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트레블링, 스텝관련)

트레블링...

바로 앞에서 보고계신데 이게 안불리나요..??

깔끔하게 트레블링으로 시작하네요 저걸 왜 안부는지..

스텝을 몇개를 이득을 보는지 허허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국농구를 망치는 룰을 왜 안고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린 학생들 경기라 좀 조심스럽기도 한데,

그래도 나름 정식대회에서 저런걸 안잡으니 보고 있기 좀 의아하고, 당혹스럽습니다.

첫장면 뿐만이 아니라, 경기 전반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대부분의 캐치 스텝을 저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축바뀌면서 한걸음 더 걷는건 애교 느낌이고...

선수들이 문제라기 보담도, 저런식으로 운영하는 심판이 제일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얼마전에 유소년 영상 내린적 있던게 이런거 때문이죠. 관성적으로 안불다보니 안하면 손해가 되어 버리는 상황. 무슨 3~5발을 걷는데 그걸 앞에서 보면서도 안부는 심판들이 문제죠.

첫스텝을 끊어서 보면 오른발로 착지- 왼발로 전진스텝- 오른발 끌어오고- 왼발 끌어오고 - 오른발 한발 더 가고
하다 못해 첫 두 스텝을 게더로 봐도 이미 세 스텝인데…
공 받고 점프하면 게더가 리셋되는 마법이네요

1000프로 트레블링...

트 레 블 링

제가 본 코리안 스텝 중 제일 심하네요
몇미터를 걷는거야
쿤보가 하면 덩크도 가능하겠네요

 경기 전체에서 트래블링이 너무 관대한데요..

3:3이라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저건 코리아 스텝 아닌데요. 그냥 트레블링입니다.

저 스텝 코리안 스텝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진짜 국제 대회 나가면 엄청 불립니다.

초반에 볼핸들링 하는 가드들이 저렇게 해서 턴오버하면서 게임 말리고 말아먹는 시합 많았죠.

그런데 우리나라 심판들이 이상하게 안불더라구요.

전에 농구협회 방열회장이 국제대회 연다고 외국 대학생들이랑 심판들 불러서 농구대회 열었는데

그때 저 스텝 땜에 턴오버가 시합 초반에 몇개씩 나왔어요.

제대로 하려면 점프 캐치 후에 두발 동시 착지해야 

어느쪽이든 자유롭게 첫 스탭 땔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