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나 몸싸움 안하는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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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31 22:47:41
가끔 농구하다 보면 팀에서나 상대팀에서 백코트도 늦고 수비 안하는 분들 계신데 무슨 심리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경기를 계속 뛰면 체력이 떨어져서 경기막판쯤 그러는건 이해 하는데 경기 초반에 그러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수비 좀 하라고 화도 가끔 냅니다. 전 뚫리면 디게 자존심 상하던데 왜 수비를 안하는 걸까요.
동농이니까 이해해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제일 이해 안되는게 농구 하면서 몸 좀 부딪히고 그런다고 계~~속 투덜투덜 거리시는 분들은 그럴거면 왜 농구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 혼자 화나서 막 거칠게 하고 그러는데 그런 사람들은 제발 농구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글 쓰다보니 화가 좀 나서 말투가 거칠어지네요.. 죄송합니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1-07-31 22:55:47에 '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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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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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농에 빡겜할필요 없으니까요 신체접촉이 어느수준이신지는 모르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거라서요 수비야 이해는 됩니다 설렁설렁하게 하는게 보이면 그건 팀원입장에서 짜증나기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