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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콜 관련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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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9 09:30:31

안녕하세요 열심히 농구하고 있는 볼러 입니다.

 

파울콜 관련해서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상황

골밑에서 수비는 손을 들고 실린더를 지키고 있습니다. 공격은 수비와 밀착되어 있는 상태고, 앞으로 점프하며 슛을 쏜다고 하죠? 해서 수비자와 컨택을 하고 슛을 합니다.

 

이경우 수비자 파울이 불려야 될까요? 혹시 노차징존이냐 아니냐가 쟁점이 될까요?

 

저는 수비자가 실린더를 지키고 있다면 컨택이 일어나도 파울이 아니라고 보는 입장이었는데,

공격이 앞으로 점프하며 슛을 쏘게되면 공격자의 실린더 또한 앞으로 되기 떄문에 수비자와 컨택이 있으니 파울이 불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 궁금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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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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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9 14:21:26

밀착되어있는 상태라면 노차징존인건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돌파들어 오는 상대에 대해서 적용하는 거니까요.

 

두가지 쟁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컨택이 있는 상황이다보니

1. 공격자 입장에서는 수비가 버티는 힘 또는 같이 미는 힘때문에 파울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고

2. 수비자가 난 정말 실린더를 지켰다고 생각하지만 공격자가 움직이는 것을 따라서

같이 움직이다가 혹은 올리고 있는 손이 실린더를 벗어나서 컨택이 일어났던지...

 

2번의 경우에는 수비자의 생각(실린더를 잘 지켰다)과는 달리 수비자 파울이 불리는거고

1번의 경우에는 디펜스 오펜스 노콜 어떤게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죠.

심판이 없는 상황에서 의문이 들대는 1번의 경우가 많지만

심판이 있는 경우에도 콜에대해 불만이 생긴 경우는 2번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수비자가 정확하게 실린더를 지키고 있는데 공격자가 앞으로 뛰면서 컨택이 일어난 경우라면

공격자 파울이죠 수비자의 실린더를 공격자가 침범하니까요

그런데 보통 공격자가 수비자 정면으로 뛰는 경우는 상당히 적으니 공격자가 피하면서 점프를 하는데도

컨택이 일어나는 경우는 보통 수비자가 침범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의견이 있는것 같습니다.

WR
2021-07-29 14:55:10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동아리에서 심판을 볼때 일어난 일이 었습니다. 그래서 상황을 좀더 정확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그점 설명 못드렸습니다. 명확하게 수비자는 손만들고 실린더를 지키고 버티고만 있었고, 공격자가 앞으로 점프해서 컨택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알고있는데로 파울이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1
2021-07-29 15:59:52

공격자가 수비자 실린더 침범한거죠...

이거랑 비슷한경우일까요?
https://www.instagram.com/p/CR5fjoyHTMT/?utm_medium=copy_link

WR
2021-07-29 16:10:15

동영상 첨부감사드립니다. 저는 골밑에서 예를들어 공격수가 공격리바운드를 잡았고, 수비가 앞에 버티고 있고, 골밑슛을 앞으로 점프하면서 수비수랑 컨택하는걸 말하는건데,

 

저동영상도 기본적으로 같은것 같습니다. 수비자의 실린더를 공격자가 컨택햇을때 수비자파울이 불리냐 안불리냐 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07-29 17:17:03

말씀하신 예로 보자면 노차징존하고는 상관없습니다. 노차징존은 골밑의 가상의 사다리꼴인 Ldb 박스 안에서 시작된 공격에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비자가 자신의 실린더를 지킨다고 가만히 손만 들고 있더라도 공격자가 그 실린더를 비켜가면서 컨택이 과도하게 일어난 경우엔 십중팔구 수비자파울이 불리는 일이 많습니다. 공격자가 다소 유리하게 콜이 나오니까요. 다만 수비자가 먼저자리잡고 공격자가 거기에 정면으로 심하게 컨택을 한다면 오펜스가 나오겠지요. 영상정도의 컨택이면 노콜이 맞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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