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바이얼레이션에 대해
안녕하세요 어제쯤엔가 처음 가입했습니다.
질문 3개가 있는데 여기에다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으면 삭제하겠습니다.
페인트존 3초 바이얼레이션이 어떤 상황에 적용되는지 대강은 아는데 2k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이거 바이얼레이션 콜은 누가 부는건가요? 다수의 심판 중 한명인가요 아니면 코트에 있는 다른 운영진이 판단하는건가요?
가장 궁금한 점은 따로 있는데요 아닐 것 같긴 합니다만, 선수들이 매번 페인트존에 머무를때마다 스톱워치로 칼같이 3초를 재는 건가요? 심판 재량껏 속으로 3초를 샌다고 알고 있기는 합니다만 정확한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위에 질문과는 아무 관련 없지만ㅋㅋ;
네이버 농구기사 보다가 발견한 영상인데 보니까 흰색 저지를 입은 팀은 모두 남학생인 것 같고 상대팀은 전부 여학생인 것 같은데 초등부는 원래 이렇게 남녀 성대결도 하나요? 대회 최장신이 180cm라고 기사가 올라와있길래 클릭해봤는데 최장신이 속한 팀이 전부 남자네요.
상대팀 꼬마 아이들이 야투를 잘 넣긴 하던데 키차이가 너무 나니까 리바 단속이 아예 안되네요.
(혹시나 여자면 미안합니다 아이들아... 딱 보기엔 그냥 남자로 보여서;; 기사 어디에도 ~군, ~양 과 같은 성별을 지칭하는 단어가 없어서 판단이 안되네요.)
최장신 초등학생이 6학년이라고 나오는데 앞으로 무슨 포지션으로 뛸 건지는 모르겠고 프로 선수 준비를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키도 어정쩡하지 않나요? 선수 아닌 일반인으로서나 180이 큰키지 애가 농구 자체를 잘한다는 생각도 안들고 잘 모르겠네요 이 대회는 어떤 성격의 대회인가요 제가 보기엔 그냥 친선 정도로 보이는데
긴 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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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판이 콜을 붑니다
2. 심판이 세고, 몇 가지 여유를 주는 상황도 있고, 3초 자체도 완전 칼같이 잡지는 않습니다
3. 농구 초등부 경기 중 팀에 여학생 최소 3명을 포함하는 혼성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