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쿰보 사건으로 인해 더 확실히 몸 사려야겠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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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09:29:19
평소에 농구할 때도 부상이 우려되어서(특히 발목) 사리면서 합니다
그러다보니 야외에서는 위험성이 더 높다보니 안하게 되네요
보통은 점퍼 시 상대가 밑에 있는지부터 보고 경합 레이업도 상대가 밑에 있나 없나를
먼저 신경씁니다. 그래서 성공률에 영향을 많이 끼치긴 하는데 그래도
예전에 다친 적이 있다보니 트라우마처럼 그렇게 계속 그렇게 하게 되네요
공에 집중하면 더 퍼포먼스는 나오겠지만 다치면 다 소용 없습니다 ㅠ
신체능력이 안되서 은퇴해야지 부상으로 은퇴하면 안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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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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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만보고 리바운드하다가 영문도 모른채 발목나간 이후로 착지공간 의식하면서 게임하는게 습관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