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고의 농구화 1Pick을 말해 봅시다.

같은걸 2개 사본 적은 없긴 한데 저는 어머니께서 농구화 다 떨어졌다고 해서 큰 마음 먹고 백화점가서 사주셨던 줌코비3가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줌코비5도 착화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죽을 때까지 단 하나의 농구화만 평생 신어야 한다면 르브론 8을 꼽겠습니다. 

폴 조지 4

두개 꼽고 싶네요. 농구를 하다가 한참 접었다 다시 시작했는데 그 사이 취향이 많이 달라져서.

앞선 시기엔 코비5.
뒤 시기엔 커리7.

둘 사이의 차이는 쿠셔닝이 커리쪽이 더 단단하다는 점이네요. 다른면에선 기본기가 훌륭한 둘다 좋은 신발인거 같구요. 디자인적으론 둘다 날렵하네요. 빠른 가드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하이퍼덩크08 usa
제 최애 신발이였습니다..

나이키에선 코비 5

아디다스에선 크익17

전 지금 신고 있는 조던 웨스트브룩 원테이크입니다.

쿠션, 접지, 피팅, 무게 어느하나 딱히 단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저에게 딱 맞는 좋은 농구화네요.

다수결로 코비5가 최고의 농구화에 선정되었습니다.

코비 AD

코비 NXT360이죵

전 k1x sb요. 성능을 떠나 제 발에 딱 맞았어요

아디다스 ts creator low 아레나스가 신었던 신발인데 유달리 특별한 것도 없는데 이거만 신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거 같았어요!! 다시 나온다면 또 신어보고 싶네요

줌코비6.. 오리지널 줌코비6는 최고였습니다.

조던11로우 망사

줌브2 입니다

오리지널 줌제네레이션 입니다. 

 의외로 줌플 5가 없네요  정말 그리운 신발입니다 고등학교때 처음 신고 접지 쿠션 핏에 놀랐었죠. 

크익17PK

줌코비6이랑 줌브2랑 비슷하게 좋았던거같아요.

코비시리즈를 쭈욱 신어왔지만 여러 켤레 샀던 농구화는 줌플5와 nxt360 뿐이네요.

이 글이 좀 오래까지 남아있으면, 데이터 한번 뽑아보고 싶네요. 

전 하덩2010이랑 줌프릭1이요

예전에 신은 제품은 하이퍼퓨즈 2011 지금은 퓨마 코트 디스럽트요!

줌런더원
가볍고 통풍잘되고 피팅최고였던 접지와 쿠션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하든PE색상은 넘버원이었습니다

PG1.. 꼭 양말 신은듯이 딱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르브론2, 허라취2k4

언더아머 클러치핏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