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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패스 받다가 엄지 삔 경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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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16:36:50

한손으로 코트 끝에서 끝으로 던진 엄청 강한 패스를 손쭉뻗고 점프해서 받다가 경기도중 나올정도로 통증을 느끼고 나와서 며칠째 얼음찜질중인데 움직일수 있고 붓기만 엄청부었네요 엄지 뿌리부분 관절쪽에 통증도 있고
강한 패스를 안전하게 받는법이라던가 있을까요? 간혹 이렇게 다치는거같아서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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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07 16:44:15

전 외과가서 파라핀치료를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작년에 다친건데 후유증이 남긴하더라고요 그래서 담주에 한번 검사 받아볼려고 합니다

WR
2021-04-08 23:37:10

이게 항상받으면서 좋아지는지 싶지만 의사선생님말씀 믿고 따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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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16:45:28

농구하면서 그런 부상을 한번도 안당해본 사람은 없겠죠 아마?^^ 제 개인적인 생각엔 패스를 받는것도 볼핸들링에서 비롯된다고 봐요. 구력이 올라가고 핸들링이 좋아지면 저런식의 부상이 줄어들죠(물론 다치려면 다 다치겠지요) 패스주고받기나 볼핸들링 연습을 좀 더 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아 그리고 병원은 꼭 가보세요.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다음에 또 쉽게 같은 부상이 옵니다. 즐농하세요

WR
2021-04-08 23:37:29

핸들링 레벨 미달일수도있겠네요 감사합니다 

2021-04-08 11:03:16

일단 병원은 꼭 가보세요..
혹시 미세골절일 수 있고,
깁스말곤 뾰족한 수가 없지만..

WR
2021-04-08 23:37:47

역시나 찜질잘하고 푹쉬라는거같습니다 결국 감사합니다

2021-04-08 17:51:11

무회전 노룩패스로 엄청빠르게 받다가 한번 삔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손가락을 모두 쫙 펴고 받는 것이 아닌, 엄지를 살짝 오므려서 받습니다. 그이후론 재발한적 없으니 효과 있는듯요 ㅎㅎ

WR
2021-04-08 23:36:52

저도 이거인거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야구식으로 던진포즈여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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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2 11:46:49

아이고 손가락부상 입으면 진짜 사소한 것에만 지장생기면서 짜증나는데.. 쾌차하십쇼!
다른 능력은 자신 없지만... 캐치 능력만큼은 이상하게 자신이 있는데, 알고보니 제가 NFL선수들 캐치할 때처럼(유튜브에 조금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엄지와 검지 각도를 수직으로, L자로 놓은 다음 살짝 오므려서 원으로 만들고나서 양손에 딱 공 양쪽이 들어올 정도로 여유 준 상태로 받드라구요!!

아웃렛이든 갑자기 날라오는 반박자 빠른 패스든 웬만하면 다 받게 되더라구요! 가끔 변화구로 씨네입힌 패스(?)는 좀 빼구요...

WR
2021-04-12 11:39:32

이런 형태의 받는 방법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안에서보면 이런 형태의 손모양이어서 (멍든부분 눈갱 죄송합니다)
가끔 직선 강한패스에도 손이 자주 삐곤 하거든요 엄지를 위로 세워서 받아보겠습니다 
안전해보이긴하네요 확실히  꿀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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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2 12:44:05

 

 

 

사진으로 올려주신 자세에서 조금 더 손바닥이 보이게 해주시는 걸 말씀드렸지만, 감각이 있으실테니 그 동작이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좀 전달을 잘못 드린 것이, 그것이 시작할 때의 손 포지션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받으셔서 소유권을 가지시는 마지막까지 엄지를 세워버리시면, 공이 밑으로 빠져버린다는 걸 혹시 모르는 마음에 드리고 싶었습니다...(공회전은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밑으로 회전하니깐요!)

이미 윗 댓글들 보면 잘 아시는 분 같아서 안드려도 되지 않을까 했는데 전달이 잘못되어서 또 다치시면 큰일날까 싶어 결국 하게되었네요.

 

지금 엄지부분을 다치셔서 특히 엄지 사용을 조심스러워 하시는 듯한 느낌이 조금 묻어나오시는 것 같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당연하게도 엄지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밑으로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엄지니깐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것은,

저 손 포지션을 시작점으로, 공의 회전력을 일단 다른 손가락들로 죽이면서 공 파워를 좀 죽이고, 팔을 접으며 몸쪽으로 끌어오는 동시에 엄지가 자연스럽게 내려오며 공의 소유권을 부드럽게 가져오게 되는 뒷순서를 좀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맨처음부터 이렇게 알려드렸어야 했는데 생략된 부분이 너무 많았네요ㅠ 그 포수가 공 잡고 몸 쪽으로 끌어온다는 그 흔한 원리를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으로 회전을 죽이고, 팔로 받아들이며 엄지를 부드럽게 사용하셔야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엄지힘으로만 받으셔서 그러셨던 건 아니셨는지 싶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여쭙고 싶은 것이 있는데, 위 댓글들을 보면 이미 어느정도 알고 계시는 데 왜 다치셨는지 이해가 어렵기도 하더라구요. 혹시 지금 부상 당하신 상황이 아웃렛 패스를 잡으시다가 생긴 상황이시면 팔로 접으며 몸쪽으로 가져오는 동작이 생략되셨던 건 아니셨는지 한 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혹시 손 포지션이 문제가 아니라 아웃렛 패스같은 장거리 패스에 대한 대처가 좀 어긋나셨던 건 아니셨는지 싶습니다.

 

아니면, 너무 강한 아웃렛 패스의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서 한번 툭 쳐서 바운드 준 다음에 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수비가 바로 컷하는 것에 대비해서 바로 받아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바로 받아야 하는 경우가 머릿속에는 잘 떠오르지 않는군요..

WR
2021-04-12 13:06:55

정확하십니다. 코트 끝에서 끝으로 던진 패스를 놓치기 싫어서 점프해서 한손으로 받았습니다.

받았다기 보다 맞았다가 맞는거같습니다. 

(거의 머리위로 날아가던걸 맞춰서 떨궜다고 보시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멍든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왼손 바닥, 손등까지 전체적으로 멍이둘러서 들었더라구요 

맞을때는 왼손엄지에서 엄청난 고통이 .. 점쟁이신줄 알았습니다 

 

WR
2021-04-12 11:47:14

자세찾아보다가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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