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내 농동의 모임금지 지침과 실내체육관의 불규칙한 운영 등으로 인해
요즈음 오랜만에 야외코트로 시선을 돌린 아재볼러입니다.
제목대로인데요...
다시 뽑아갈까봐 두려워서 그러는데, 야외농구코트에서 림 뽑아가는 기준이 뭔가요?
2.5단계로 거리두기단계가 격상되면 다시 림 뽑아가는건가요?
솔직히 원칙대로면 현시국에 농구 픽업게임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라...
민원 자주 들어오고 문제시 되서 관리자가 책임질 상황에 대해 의식하는 순간 바로 막는거죠 뭐
그렇긴한데, 분명 기준은 있는거 같더라구요.
뽑아놨다가 다시 끼웠다가를 몇번 반복했었거든요.
아 각 지자체 혹은 관리자마다 다 다를려나요...?
지역마다 기준이 다른거 같습니다.
유지하다가도 주변 민원이 많아지면 철거하는 경우도 많은듯요..
음 전에는 2.5단계에서 뽑았던거 같은데 방역 지침이 변경되어 바뀌었을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개방 또는 폐쇄 > 2.5단계 되면 그냥 폐쇄라 보시면 되고, 현행 2단계는 지자체 및 관리처에 따라 달라집니다. 1단계로 격하는 되야 문제가 안되는 상황.
그래서 현재 개방 안하는 반포종합운동장, 여의도 및 한강공원 등의 이유가 현행 2단계에서 출입자 관리(관리자 상시 여부, QR코드나 방문록 기재)가 되느냐 여부에서 안되기 때문에 미개방 상태. 한강공원부지는 올해 열리는건 거의 글렀다고 보시면 됩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야외 농구 그냥 안하는게 약입니다.
솔직히 원칙대로면 현시국에 농구 픽업게임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라...
민원 자주 들어오고 문제시 되서 관리자가 책임질 상황에 대해 의식하는 순간 바로 막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