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고 건조할때 농구공의 그립을 좋게 하는 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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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23:26:17
이번 주 들어 저녁에 확 추워진 것 같습니다.
공도 손에 잘 안 붙고.. 슛 위주로 하는 저한테는 뭔가 불편하더군요.
공을 바꾸기에는 좀 이른 것 같은데 그립을 조금 더 좋게 하는 법 없을까요? 공에 뭘 발라준다든가.. 등등.. 참고로 몰텐 GG7X 사용중입니다. 그 동안 봄~여름 우레탄에서 사용하면서 별 문제 없었는데 오늘 나가서 튀겨보고 오니 뭔가 그 그립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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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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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건조할때 아웃도어에서는 답이없습니다.
손과 공의 마찰로 지문이 갈라지기도하고
그립이 잘빠진다는 느낌도 드는데
이럴때 전 핸드크림을 사용하면서 부족한 그립을 보완하고 지문의 갈라짐도 막고 있네요.
핸드크림의 경우 제조사도 많고 제품의 제형이나 특징들이 다 달라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그립을 얼마나 오래 지속시키며 갈라짐막아주느냐가 관건이거든요.
아트릭스사의 핸드크림은 20분,30분정도 공을 만지고 플레이해도 손에 잘 남아있고 손이 까맣게 되는 점은 어쩔수없지만 다른 문제는 전혀없습니다. 생각보다 제품은 저렴하고 써보시면 괜찮은 효과를 느끼실겁니다.
저도 농구가방에 늘 챙겨다니는 제품이고 아웃도어라면 필수적으로 챙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