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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농할때 제가했던 수비할때 했던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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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16:30:19

안녕하세요.

 

이게 꿀팁일수도 있고 독일수도 있는건 

개인 스태미나에서 나옴니다.

 

이때 당시 제가 체력이 그냥 뭐랄까 

지칠줄 모르는 그냥 말체력 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혼자 수비를 빡세게 할때가 있는데...

이건 이때 제가 체력이 넘치고 몸도 좋고 할때라 동농할때 

자주 하던건데 처음에는 친구들이나 형들 동생들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고 다들 "미친놈 힘넘쳐서 지랄하네."

이 생각 이었습니다.

 

제가 하던게 뭐냐면 저희 팀이 득점해서 상대방이 

베이스라인 뒤에서 체크아웃 할때 

저는 바로 수비를 붙습니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렇게 바로 붙어서 상대방 볼핸들러 괴롭히는게 있고

아니면 볼핸들러가 볼 못받게 수비 하다가 다른 사람이 

볼받으러오면 그 사람 수비하면서 

다시 볼핸들러가 공잡게 하고 바로 붙어서 

볼핸들러 괴롭히면서 공 테잌아웃 해준 친구한테 공가면 그제서야 

후다닥 백코트했죠.  이게 뭐냐면 제딴에는 저희 팀한테 수비 자리잡을 

시간과 호흡 가다듬을 시간을 준거죠.   저는 아까도 말했다싶이

지치지가 않아서 혼자 이쌩쑈를 해가며 팀원들 편하게 해줬는데

겜을 이겨도 제가 뭐한건지 모르고 저한테 

뭐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하는데...

설명해주니...다들 아~~~ 이렇더군요.  

 

이게 스태미나되는 매냐님들은 해보셔도 좋은 전략입니다.  

왜냐면 팀원들 스태미나는 보존되고 

적어도 상대팀 2~3명은 나 하나로 인해 신경쓰고 움직여야하거든요.

이게 한번이면 몰라도 두세번 돼면 상대방이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와중에 서태웅이 해남전에서 했던 스틸도 하거든요...

슬램덩크 기술들 전 실전에서 정말 많이 활용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0-06-30 16:40:52'Free-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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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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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30 16:44:57

 저 방법은 어~~~엄청난 체력과 주력이 합해져야 가능한 방법인데요... 

 

 따라했다간 99%는 다들 한쿼터 뛰고 퍼져버릴겁니다. 30대 초반때 한번 해봤던 경험담입니다.

WR
2020-07-01 15:18:01

저도 십여년전에나 

몸 한창 좋을때 하던 겁니다.  

동농에서 이렇게 하면 좀 민폐긴한데 

전 좀 빡세게 하는걸 좋아해서...

그런데 나중에는 몇몇이 흉내내다가 힘들어서 

한번하더니 안하더군요 너무 체력소모가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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