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핑 초짜의 테이핑 후기(기록?)
테이핑 초보의 테이핑 기록기입니다
게임을 뛰면 왼쪽발목이 항상 욱신거리는데
이것을 방지하고자 키네시오 테이핑, 여러보호대... 골고루 모두 해본 결과
잠스트A1 : 지지력은 좋으나 신발핏이 망가짐 또 발바닥이 아픔
레바메드엑티브 : 본체의 성능은 굿 스트랩의 성능은 글쎄... 이것도 발바닥이 아픔.. 근데 농구후 본체 착용하면 회복에 도움을 주는듯!!
키네시오테이프 : 지지..가 있는걸까 없는걸까 애매하다.. 그래도 안하는것보단 나은듯!
그래서 더 큰 지지를 위해 안쓰는 보호대를 모두 처분하고 C-tape로 넘어갔습니다
매니아에 테이핑제품에 대해서 물어보고 제이버드사의 테이프와 언더랩을 구매했고 나름대로 테이핑에 대한 기본상식은 키네시오테이프로 테이핑을 많이 해보아서 스틸업, 홀스슈, 피규어에잇, 힐락 등 다 잘알고있다 생각했지만....
이게 웬걸.. 한발에 15분씩 양발 총 30분이나 걸리더군요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경기를 뛰기위해 또 해보았지만 여전히 30분이 걸림..
언더랩감다가 언더랩이 말리기도 하고.. 제이버드테이프가 뜯기쉽다했지만 요령이 없다보니 테이프도 한번에 못뜯고..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경기를 뛰어보고 느낀점은 아직 초보자이다 보니 지지력이 잠스트A1보다는 조금 약한듯?하구요
특히... 외측지지가 생각보다 안되는듯 하네요
그리고 이상하게 오른쪽은 멀쩡했는데 왼쪽이 살이 찝혔는지 이상하게 됬는지 살이 땡겨서 좀 아팠네요..
그래도 발목다치기전의 상태가 100이라면 C-tape로 테이핑을 하면 80까지의 상태까지 끌어올릴수있는것 같네요 좀더 전문적이게 되면 90까지 올릴수있을것 같기도? 합니당
테이핑은 아래영상보고 많이 배웠습니당
https://youtu.be/DAy73OFe-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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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 한지 좀 오래된 볼러 입니다.
테이핑 제대로 한 이후 2~4주 이상 걸리는 큰 발목 부상 당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한쪽당 2~4분 이면 테이핑 기능 합니다. 양쪽 다 해도 10분 이면 충~~분 합니다.
사진을 보니 아직은 연습이 좀더 필요해 보이시는데 많이 하다보면 자연스레 시간 단축되고 더 깔끔하게 잘 할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FM으로 제대로 감는 거죠. 울지 않게 보호가 잘 되게 생략하지 말고 사진상 발등 중간 부분 까지만 하셨는데 조금은 더 발가락 쪽으로 전진 시켜서 빌등을 좀더 감싸게 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