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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누르면파울? 이부분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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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01 21:40:42


이 사진속같은 상황은 보통 야외농구나 동호회연습게임시 소위 공을 눌렀으니 파울이다라고하는 종종 나오는 상황입니다 근데 nba에선 이런장면들 거진다 헬드볼선언을 하죠

제가 궁금한건 nba는 nba고 현재 동호회농구 대회들은 대부분 fiba룰로 따라가고 있는데 정식fiba룰은 공을 클린하게 쳐내는행위가 아닌 사진속장면처럼 누르는행위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정하라고 나와있는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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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6-01 21:34:20

KBL: 블럭이라 판단하여 슈터에게 트레블링 선언

NBA: 공중에서 같이 잡았으므로 헬드볼 선언

팔꿈치가 펴진상태나 손목의 스냅이 들어간 상태라면(실린더밖) 슛으로 인정하고 손에서 떠나기 전이라도 블럭으로 판단할수 있다.

팔꿈치가 펴지지 않았거나 공을 잡은 상태 슛릴리즈 상태(팔을 쭉 뻗어 수직상태에서 스냅만으로 하는 골밑 슛 등 실린더 안쪽에서 일어나는 동작)에서 누르는 블럭이 되었다면 파울이 된다.

 

Updated at 2020-06-02 10:56:10

현재 FIBA룰에서도 held ball입니다.

동호회 연습 게임에서 눌려서.. 착지가 안되서 다칠까봐 소프트콜로 해서였거나 룰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선언했을 거라 보입니다.

2020-06-02 07:05:43

실제로 옛날에 대회나가면 찍어눌렀다는 이유로 파울불렸는데 정말 황당했죠.

Updated at 2020-06-02 11:42:11

전 윗분들과 약간 다른 의견입니다.

이럴수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농구는 실린더룰이 있는데.. 피바건 / 느바건...

사진속처럼 수비수의 팔이 공격수의 어깨와 팔꿈치에 컨텍을 주면서 찍어 누를 경우 실린더 침범 / 접촉.. 얼마든지 파울로 인정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공만!! 찍어 누르는 경우를 제외합니다)


실제 대회 - 팀운동시에 본인들은 공만 건드렸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영상으로 돌려보면..

팔이나 어깨에 컨텍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심판의 재량에 따라 50대50 볼수 있다고 봅니다.

컨텍의 강도에 따라 말이져...

농구가.. 참 알면 알수록 어렵네요..

2020-06-03 10:59:36

실린더를 침번하지 않고 몸의 접촉이 없는 깔끔한 상황이라면 파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대부분 실린더를 침번하고 몸의 접촉이 일어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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