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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길거리농구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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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20:54:38

유튜브에 미국인들이 길거리 농구하는 장면을 보면 야외농구코트 거의 대부분이 아스팔트(시멘트)농구코트더군요 물론 아닌 곳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런 것 같은데 반면에 우리나라 실외코트 대부분은 아스팔트(시멘트)보다는 우레탄 코트가 많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유독 우레탄이 많고 미국은 아스팔트 코트가 많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님들이 봤을 때 이 둘 코트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플라스틱 재질의 농구코트도 요즘 많이 생겨나던데 전 개인적으로 이 코트는 정말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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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5-30 21:13:45

제가 봤을 때는 우레탄에 비해 아스팔트가 나은 건 아마 설치 비용밖에 없지 않을 것 같네요. 미국에 아스팔트 코트가 더 많은 이유는 아마도 비용절감 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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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22:11:53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원가절감도 하나의 이유이고 제가볼때 이미 미국은 오픈짐문화가 활성화되어있어서 그런듯해요. 

 

 개인이 돈을내고 사용가능한 체육관도 있고 학교나 교회등등 찾아보면 일정시간대에 무료로 개방하는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부러울뿐이죠 ㅎㅎ 

2020-06-02 22:55:10

혹시 어느 지역에 살고 계신가요? 제가 무지해서 그런지 동부에서는 그런 곳 찾기가 힘드네요.

2020-06-03 06:10:00

동부에도 농구코트가 포함된 스포츠클럽, gym이나 recreation center 많지않나요? 현재는 한국거주중이고, 

 3년전에 콜로라도주에서 지냈어요. 구글에 가까운 인도어코트 검색해보시면 분명 몇개 있을거에요. 대부분 유료이지만 fee가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농구를 좋아한다면 갈만하죠. 교환유학시절때도  교내체육관이나 근처에 무료로 개방하는 인도어코트가 꽤 있었어요. 주로 교회부속시설이었어요. 

2020-06-03 22:20:21

돈을 내고 들어갈 곳은 많은데 15불은 기본이라 부담이 되네요. 그냥 들어가긴 갑니다. 이제 더이상 학생이 아니니 무료 코트는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구글에 검색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0-05-31 15:03:37

저는 캐나다인데, drop-in 이라고 그냥 가까운 마을회관에도 오픈 코트가 있어서 시즌 회비같은 것을 선착순으로 내고 일주일에 한번 2시간 정도 특정 시간에 코트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사용제한이 있으니까 야외에 시멘트 코트만 있는 것 너무 아쉬워요. 저는 시멘트보단 차라리 흙코트가 낫다고 생각하는지라

2020-05-31 22:50:51

아스팔트코트가 좋은 점은... 만드는 비용이 싸고 유지관리가 쉽다는 거죠. 농구하는데 이점은 없습니다. 무릎아프고 다치기 쉽고 농구화 아웃솔 갈려나가고...

2020-06-04 15:38:00

미국의 경우 대다수의 체육관(gym)에 실내 농구 코트가 있습니다.
지역 마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아스팔트에서 하는 경우는 그다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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