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Ballers

농알못의 막써보는 KT4 LOW 흰/파/검 개봉기

 
8
  1157
2019-03-22 18:03:41

우선 제가 활동하는 네X버 커뮤니티에 올린 내용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글재주가 없기에 두서없이 적은 글이라 가볍게 보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말에 착용하고 후기를 함께 올리려 했으나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이번주 운동은 쉬게되었네요.ㅠㅠ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리뷰게시판에 글을올려보는거 같습니다~!!


요즘엔 다들 유튜브나 인스타등에 영상으로 많이들 올리시는거 같아


저도 허접하게나마 준비해보며 연습해보고 영상쪽 일하는 지인분의 조언도 듣고 하며


준비해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전 역시나 이렇게 고전적인 방식인 다량의 사진 투척 리뷰글이 편하고 좋네요!!ㅎㅎㅎ


작년 나름 많은인기?를 끌었떤 KT3로우의 다음세대인 KT4로우입니다^^


사진이 많으니 글은 대충 보시고 가볍게 넘어가주세요!!!



우선 박스샷입니다^^


박스는 3와도차이가 있지만 기본KT4의 초기컬러들과도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 검정색 한자로만 되있던 미드컷 초기모델들과는 다르게 탐슨의 얼굴도 보입니다^^


꽤 고급스러워졌네요!!ㅎㅎ



박스의 바닥면에 있는 사이즈표입니다~


구매를 하신다면 신고계시는 국내 제품의 US나 EUR(F)사이즈로 보시면 됩니다~!!



박스는 기존 KT4 시리즈들과 동일하게 슬라이드 방식입니다^^


저한테 구매대행 해가신분들중 몇분은 저 구멍과  박스탭이 없다고들 연락이 오시는데요;;;


모두꺼내어 뒤집어보시면 안쪽에 보이실겁니다^^


배대지에서 실사촬영하고 뒤집어두나보네요...



판매자에 따라 다르지만 이 판매자는 쇼핑백도 동봉해주었네요^^


국내 나코 아코와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의 쇼핑백입니다;;;


굉장히 두툼하면서 클탐의 시그니처마크와 반대편 안타마크가 금장으로 박혀있습니다.


이런 부분 매우 칭찬하고싶네요!!(배워라!!! 나코 아코!!!)



이제 본품을 보시겠습니다^^


저는 가장 먼저 나온 민트와 요색상중 고민하다가 무난하게 파랑색을 구매했습니다~


사진은 뭔가 물빠진듯 나왔으나 KT3의 로얄블루같은 고급진 파랑색입니다~


이놈에 폰카가 이젠 색감도 맘대로 찍어버리네요...



의미없는 우측사진도 찍어봅니다^^



KT3로우도 KT3와 미드솔부터는 동일했던것처럼 이번 KT4로우도 미드솔부터는


기존  미드컷과 동일한 구조입니다^^


역시나 안정감은 좋아보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토박스와 발등부분과 뒷축부분의 재질이 조금 다릅니다^^


파란부분은 유연한 니트재질이라면  검은부분은 약간은 뻣뻣한 지지력을 제공해주는 소재입니다.


그렇다고 플라스틱?이런건 아니고 조금 단단하게 풀먹인 메쉬같은 느낌입니다~!



KT4와 미드솔부터 동일하기에 역시나 쿠셔닝도 A-FLASHFORM 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전 미드컷 쿠셔닝도 만족했기에 만족스럽습니다.



미드솔 내측 디자인도 기존 미드와 동일합니다.



힐컵의 디자인은 굉장히 심플하게 해뒀습니다.

시그니처의 주인인 클레이탐슨의 11번이 박혀있꼬 동그랗고 깔끔한 구조물이 힐컵의 지지를

담당해줍니다^^.


게임에서 신어봐야 알겠으나 힐슬립 여부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슈레이스홀은 KT4미드의 경우에 2가지 버전이 존제합니다^^.


니트구멍으로 끈처럼 나와있는 버전과 위 사진처럼 갑피에 구멍을 내어 보강을 해둔 버전입니다.


미드컷도 후자가 지지력이나 핏팅이 좀더 나은거같다는 착용자들의 평입니다.


저또한 후자가 발넣기에는 조금 불편하나 들어가고 나면 굉장히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해줘서


만족스럽게 신고 있습니다^^ 



이전 KT3로우와는 다르게 베로부분이 1장의 스판같은 재질이 아닌 2개의 구성이 봉제를 통해


붙여놨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사진 보시면  이너부티가 끝나는 부분이 보이실겁니다.


저 부분 위로는 베로부분이 따로 봉제되어 붙어있습니다.


강하게 당기면 떨어지려나요??ㅎㅎ 아주 튼튼히 박아져있긴 하나 신어봐야 알겠습니다^^;;;



인솔을 빼낸후 뭐 있나 싶어 바라봤습니다.


이런 디테일 너무나 좋네요...ㅎㅎ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신발이 어떤 신발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있는거 같습니다^^!!!

 

토박스에 숨구멍입니다~


보기에 굉장히 통풍이 좋겠는데??라고 싶지만 안에 이너부티가 자리하고있습니다.


퓨처레전드로우처럼 다이렉트통풍은 기대할수 없습니다^^;;;;

 

어느곳에서도 보이지 않은 이신발의 브랜드.


아웃솔 앞코에 소심하게 적어뒀습니다~


ANTA제품 맞습니다~!!



인솔이 참 독특합니다.


KT3때보다 좀더 둥그렇고 푹신보단 탄성이 좀더 강합니다.


아치부분이 꽤 올라와있어서 신었을때 발이 안착하는 느낌이 좋습니다.


두툼하지만 PEAK사의 인솔처럼 무겁지는 않습니다.



사진처럼 아치부분이 상당히 올라와있는데 디자인상 저렇게 되어있으면서


신발자체적으로도 아치부분이 넓지는 않기에 인솔에의해 아치를 올려줘서 높이가


어느정도 올라가집니다.


아웃솔은 이미 KT4에서 검증되었기에 훌륭한 접지를 기대할수 있겠습니다^^


글을 모두 쓰고나니 무게측정을 한 사진이 보이질 않네요..ㅠㅠ


새신발을 사면 무게측정부터 해보는 성격이라 분명 어딘가 있을듯 합니다~.


사진은 찾아보고 업데이트 하겠습니다^^없다면 이번주 신어보며 바로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3와 별차이 없을듯 싶긴 합니다..ㅎㅎ 



정신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신발 사는데만 관심있고 후기등 글쓰는거에 귀차니즘이 와버렸네요..ㅎ

(사실 사진찍는게  귀찮아진....ㅎㅎㅎ;;;)


요즘 안타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버전의 농구화들을 구매해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추후 시간나는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항상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
Comment
2019-03-24 20:06:13

아아 항상 극동이님 리뷰에...
안타 꼭 신어보고 싶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