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알못의 막써보는 ANTA KT2 휭크휭크 개봉기

우선 옆동에서 쓴 글을 그대로 가져온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쓰기가 사실 너무 귀찮았습니다..ㅠㅠ

이번 중국 광군제때 타x바오에서 득템한 KT2 미드

남자의 핑크!!!!!

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로우제품도 써놨는데 나중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남겨 봅니다.

요즘 가성비로 핫한 ANTA 브랜드의 KT2.

저도 구매해봤습니다.

이미 많은 개봉기나 리뷰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사진들로만 대체하겠습니다.

박스는 KT3는 클레이탐슨 K가 적혀있고 검은색 박스로 고급스럽지만

KT2는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의 마크와 구석에 작게 클레이탐슨의 K가 적혀있습니다.

사진상으론 알수 없겠으나 요 박스 재질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코팅되어져있습니다.

제일 고민되었던게 사이즈였는데요.

다른 분들 조언대로 cm사이즈 무시하고 US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전 정사이즈인 270CM인 US9사이즈를 주문했고 사이즈가  정말 편안하게 맞습니다.

(하든,릴라드,코비,하덩,로즈,크익 등은 모두 270 / 커리2만 275 신고 있습니다.)

속지는 안타의 로고 등 이것저것 써있습니다.

엄청나게 얇은 두께의 속지입니다.

크...저는 파이널(검/금 , 흰/금) 을 주문했었으나 주문사이즈(US9.5)가 다행스럽게?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찾아보다가 딱 발견하고 한치의 고민도 없이 주문한 컬러입니다.

핑크는 역시 핑크!

남자라면 핑크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봤던 핑크색 농구화중에 색상이 가장 이쁘게 잘 나왔다고 장담합니다. 정말 이쁜 핑크입니다.

제가 받기 전에 다른분들 리뷰에서 칼발용이다. 매우 좁다. 라는 말들을 봐서 굉장히 불안했었으나...

생각보다 좁지 않은거 같습니다.

조금 늘어날런지 모르겠으나 재질 자체가 신축성이 느껴지는 재질은 아니라

좁게 느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전 다행이 제 발에는 사이즈 딱인듯합니다.

측면입니다.

파이널컬러나 홈/어웨이 컬러와는 뒷축부분의 디자인이 약간 다릅니다.

파이널컬러도 주문해둔 상태라 받으면 비교해보고 큰차이점이 있다면 추후에 댓글로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뒷축입니다.

정말 전체적으로 핑크핑크한게 지금이라도 깁스를 풀고 코트위로 나가고 싶은 심정입니다.ㅠㅠ

이럴때 쓰는 단어죠?

심쿵...... 

내측입니다.

외측과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요부분의 디자인이 인터넷상으로만 봤을땐 저렇게 박음질이 아닌 그냥 들떠있는걸로 알았는데

받고 확인해보니 박음질로 갑피에 단단히 붙어있습니다^^

11번 클레이탐슨의 넘버링이 새겨져있습니다.

사진상 우측 신발의 박음질이 기울어져 있으나 머..

가격 생각하면 이부분 외에 퀄리티는 정말 최고입니다.

끈도 그냥 납짝끈이 아닌 중간부분이 약간 도톰한 끈입니다.

아웃솔은 모두 동일하기에 사진만 남겨봅니다^^

지금 깁스를 하고 있어 집에서 왼쪽만 신고 바닥에 문질러 봤습니다..

커리2 처음 신어봤을때의 그 끈적끈적한 느낌의 접지감이 오네요.

빨리 코트위에서 신어보고 싶네요...

이후에 파이널 버전과 로우 버전도 주문해서 오고 있는 중이라 로우버전 도착하면

차이점 정보 공유해보겠습니다.

다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 부상조심하셔서 농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