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otice

[EVENT] 세종문화회관의 마이클 조던관, 여러분이 직접 소개해주세요!

 
2
  268
Updated at 2022-12-22 13:15:28

안녕하세요 매니아 여러분!

이랜드 뮤지엄 담당자 입니다.

 

저희 뮤지엄에 많은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12/31일 첫 오프라인 전시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간 특성상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마이클 잭슨, 찰리채플린 등과 함께

'마이클 조던' 관을 별도로 구성하였습니다.


 

마이클 조던관 앞에 배치될 '마이클 조던 소개글'에

NBA 매니아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마이클 조던 소개글 1차안↓↓ 

http://www.eland.co.kr/mgzn/viewMgzn?mgznIdx=424

 

EVENT① 마이클 조던 최고의 순간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4번째 챕터를 구성해 'NBA 매니아가 꼽은 조던 최고의 순간'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댓글에서 가장 많이 언급해 주신 내용을 투표 등의 방식으로 선정하여

총 20분께 애슐리 할인권 30%를 발급해드리고자 합니다.


EVENT② 위 링크에 대해 '추가 / 수정 / 보완' 등 매니아 분들의 자유로운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저도 물론 조던의 팬이지만 저보다는

NBA 매니아에 더 많은 전문가 분들이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냉철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좋은 피드백으로 콘텐츠에 도움 주신 5분을 선정해

애슐리 2인 식사권을 발급해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마감 기한은 12월 28일 자정 전까지 남겨진 코멘트를 대상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29일 15시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NO
Comments
아직까지 남겨진 코멘트가 없습니다. 님의 글에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1
Updated at 2022-12-22 14:15:02

 NBA 역사상 최초로 시리즈 최종전에서 지고 있는 팀이 버저 비터로 역전승한 The Shot

 

+) 추가로 쓰리핏 은퇴 후 쓰리핏 이야기도 있으면 대단해 보일것 같습니다!

1
Updated at 2022-12-22 14:34:35

 1994년 7월 30일 마이너리그였기는 하지만 프로야구선수로써 커리어 첫 홈런

1
Updated at 2022-12-22 14:38:32

최고의 순간에 왜 이게 떠오르는지 모르겠지만 위의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이 다음시즌 전설을 알고있어서겠죠?

2022-12-22 19:32:34

저도 이게 정말 기억에 남네요

Updated at 2022-12-22 22:17:37

네 조던하면 저는 그 말도안되는 업적도 중요한데 그 후반기의 시작을 알렸던 저포인트가 너무 인상적이에요. 심지어 저러고 복귀한 시즌은 실패고 그 다음 시즌 전설이 된것도 그답다고할까,, I'm back,,너무나ㅜ그 답고 , 그다음 행보도 너무나 조던다워요

1
2022-12-22 15:03:53

워낙 드라마틱 커리어를 가진 조던인데...그중의 백미는 역시 아버지의 죽음을 극복하고 돌아와서 2번째 쓰리핏의 서막을 연 이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부모님에 대한 사연도 덧붙이면 좋을 것 같네요.

1
2022-12-22 15:30:18

6번째 우승 후 손가락 6개를 펴보이던 순간과 “정말 아름다운 마무리였어. 믿어져?”라는 필 잭슨에게 나는 할 수 있다고 믿었다 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 추가로 선수로써의 성과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6파이널-6반지-6파엠 등등

2
2022-12-22 16:59:56

그의 다재다능함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마이너리그 수비 장면도 함께 다루면 어떨까요?

1
2022-12-22 17:41:48

링크에 두번째 유툽 영상이 알켈리의 I believe I can fly 인데 알켈리가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어서 조금 마이너스 요소는 아닐지 노파심에 적어봅니다.

최고의 장면은 역시나 자유투덩크죠.

1
2022-12-22 19:22:12

98년 라스트샷 후 손목을 꺾은채로 유지하던 모습

2
2022-12-22 21:42:25

NCAA 결승전 유잉의 조지타운을 상대로 터뜨린 결승 점프슛이요! 

MJ의 신화적인 이야기 그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개글 3번째 미친 승부욕에 조던과 라브랫포드 스미스의 스토리가 들어갔으면 좋을 것 같아요. 광적이다를 넘어서 정신병 수준인 조던의 승부욕을 잘 보여주는 일화라고 생각합니다.

 

 라브랫포드 스토리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6489175

 


1
2022-12-23 11:17:21

31일부터 진행되는 전시회 이름이 셀럽이 사랑한 Bag & Shoes 인만큼 신발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많이 오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조던 신발은 농구화를 넘어서서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거나 웃돈을 주고 겨우 구하거나 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럼에도 패션 아이템 조던 신발에 대해서만 알지 마이클 조던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서,

 

이런 웃픈 상황들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농구화 보다는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는 물품처럼 다뤄지고 있어서 요즘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조던으로 접근해서 전시회에 찾는 NBA나 농구, 조던 매니아가 아닌 일반 관람객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없어서 못구하는 조던 농구화 왜 이렇게 조던 농구화가 이런 가치를 갖게 됐을까 이런 식으로 접근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보면 농구나 NBA팬이 아니어도 조금 흥미로운 서사가 될 것 같습니다.

1
2022-12-23 15:42:58

https://www.youtube.com/watch?v=IiSdb16N_Dg

 

저는 이 장면도 매우 멋진 장면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91년 파이널에서의 장면인데, 조던은 스킬적으로도 잘 완성된 선수인데, 대부분의 NBA선수들이 더블클러치 이런 멋진 동작들 할 수 있지만 조던의 무브에서 주는 우아함이 남다르다고 생각하고, 이 장면은 특히나 더 그렇게 보였습니다.

1
2022-12-23 21:40:51

엇! 세종사는사람으로서 세종에서 시작한다니깐 더 반갑네요.(조치원인거 같은데 시간내서 가보겠습니다.) 가장기억에 남는순간은 역시 유타와 파이널에서 넣었던 마지막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러셀이었나 미끄러졌고 페이더웨이로 마무리)

2022-12-27 12:05:49

세종문화회관 서울에 있지않나요?

1
Updated at 2022-12-24 06:48:21

디트로이트라는 터프한 팀을 플레이오프에서 매년 만나 계속 연속으로 지다가 결국 넘어서는 이야기는 꼭 들어갔으면 합니다. 디트로이트를 넘어선 이후 쓰리핏을 했거든요.
디트로이트의 폭력에 가까운 수비를 이겨내기 위해 조던은 근육량을 늘리는 벌크업까지 하면서 결국은 4:0 스윕으로 이겨내는 스토리가 신화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시리즈 전적도 시카고 기준으로 1:4 , 2:4 , 3:4 이렇게 조금씩 매년 1승을 추가 하며 차이를 줄여가더니 결국은 완벽한 승리인 스윕을 이뤄낸 것도 영화 같습니다. 그리고 그해 바로 우승을 했고요. 이 디트로이트와의 시리즈가 조던의 꺽이지 않는 마음 그리고 끈기와 노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신화의 시작을 알리는 스토리라 꼭 들어갔으면 합니다.

1
Updated at 2022-12-24 08:54:07

전시 마지막은 역시 감동과 여운이겠죠. 저는 조던이 은퇴하며 농구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던게 기억이 남네요. Dear Basketball 로 시작하는 편지를 쓰면서 이상스럽지 않은 선수가 지구상에 몇명이나 됐을지… 그 편지를 전문은 전시해두고 부분 번역해서 멋진 문구들을 전시의 마지막에 게시해두면 어떨까 싶네요.

그다음 반전으로 출구에는 워싱턴 저지를 뙇..

1
2022-12-24 16:06:46

저에겐 야구를 하고 돌아와서 그 해 플레이오프 패배가 인상 깊었습니다!
물론 패배 때문에 인상 깊었던 것은 아니고 그 패배를 바탕으로 더욱 강해져서 돌아온 것이 조던의 독기와 전설같은 커리어를 상징했다고 생각합니다!
패배를 통해 강해진다는 것은 누구나가 목표를 하는데도 어려운 일인데 조던은 그때마다 누구보다 강해져서 돌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런 일화들이 조던을 상징하는 장면들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추천을 해봅니다~!

2
2022-12-25 16:40:56

일단 제가 직접 보진 못했지만 가장 유명한 장면 중 하나는 아직도 깨지지 않은 플레이오프 최다 득점 경기인거 같습니다. 1986년 4월 20일 보스턴 셀틱스를 상태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패했지만 무려 63득점을 하면서 그해 우승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죠. 그해 파이널 MVP이자 레전드인 래리버드는 경기 끝나고 이런말을 했습니다.

 

That was God disguised as Michael Jordan.

신이 마이클조던으로 변장한거 같다.

 

1
2022-12-25 17:57:54

여러가지 일화들이 있겠지만, 마이클조던은 역시 눈을 감은 채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Welcome to NBA라고 이야기했던 그 장면이 아닐까요. 이건 제가 nba를 접하기 전부터 마이클조던이라는 사람에 대해 들었던 첫번째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농구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이었지만 이 에피소드는 너무 멋져보였습니다.

2
Updated at 2022-12-26 11:11:20

기존 챕터에 대한 의견을 드리면, 

첫번째 챕터 백넘버 23에 대한 내용 중 23번을 고른 이유는 형을 이기고 싶은 마음보다는 형의 반만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고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23번의 대명사인 조던이지만 현역 시절 아주 잠시 23번이 아닌 45번을 달고 뛴적이 있습니다. 바로 1차 쓰리핏 이후 은퇴 후 야구를 하다 다시 NBA로 복귀한 94-95시즌인데요. 이때 45번을 달고 뛴건 돌아가신 아버지가 본 마지막 번호가 23번이라는 이유였죠

 

하지만 조던은 94-95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 이후 23번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경기막판 1점차 리드상황에서 닉 앤더슨에게 스틸을 당하며 역전패를 하게 되죠. 이 경기 후 닉 앤더슨은 '45번은 23번보다 못하는거 같다'는 발언을 했고 승부욕의 화신인 조던은 벌금까지 내면서 23번 유니폼을 입고 나와서 당시 동부 1위팀인 매직에 2승을 빼앗고 탈락하게 됩니다. 

 

이 일을 가슴에 계속 묻어두고 있던 조던은 다음 시즌 올랜도를 동부 결승전에서 4대0으로 스윕하고 우승을 차지하죠. 그리고 두시즌을 더 우승하며 23번은 영원한 조던의 백넘버로 기억되게 되었습니다.

 

이상 첫번째 챕터에 대한 의견 드렸습니다 (__)


2022-12-26 19:19:35

기존 글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4.5m 자유투 라인에서 덩크슛을 하는 장면 ~ '에어 조던'의 로고가 되었죠."

 -> 해당 장면의 일부를 땄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해당 로고는 조던 1의 프로모션 컷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에서 나왔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여러 가지 모션들을 찍던 도중, '발레 동작을 흉내내보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따라 보였던 자세이고, 이 장면을 로고화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기존에는 흔히 '조던 윙 로고'로 알고 있는 로고를 사용했었지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