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FL
/

[슈퍼볼58] GOAT로 가는 길 - 슈퍼볼 58 리뷰

 
33
  22001
Updated at 2024-02-14 07:44:25


 

 라스베가스 엘리젼트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열렸던 슈퍼볼 58에서 캔자스시티 칩스는 20년만에 리핏에 성공했습니다. 이 경기를 아주 간단하게 요약하면 "마홈스는 역대 최고의 쿼터백이라고 할 수 있다"입니다.

 

28:3을 뒤집고 위대한 역전승의 희생양이 되면서 톰 브래디의 GOAT로 가는 길을 바라보고 있었던 카일 섀너한은 이번에는 패트릭 마홈스의 위대한 4쿼터 드라이브의 희생양이 되면서 무관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단 1점도 나오지 않았던 1쿼터부터 연장전 끝날 때까지 정말 손에서 땀이 멈추지 않았던 58회 슈퍼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누가 마홈스를 막아낼 수 있을까

우리는 마홈스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대가 왜 마홈스의 시대인지 슈퍼볼 58에서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마홈스는 슈퍼볼 54, 57, 58에서 승리를 따내며 스타팅 쿼터백으로 데뷔하고 6시즌 만에 세 번의 우승과 세 번의 슈퍼볼 MVP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세 번의 우승동안 팀이 이기고 있던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고 모두 4쿼터 또는 연장전에 역전 드라이브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전반 내내 나이너스의 디펜스에 꽁꽁 묶여있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후반전에 살아났으며 4쿼터 마지막 투미닛 워닝과 연장전 마지막 터치다운 드라이브와 같은 위대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그가 왜 역대급 쿼터백인지 확인시켜줬습니다.

 

개인적으로 패트릭 마홈스를 눈여겨봤던 첫번째 경기는 패트리어츠에게 패배했던 컨퍼런스 챔피언십 게임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30여초가 조금 남아 있던 시점에 공격권을 넘겨 받았는데 딱 두 번의 패스로 필드골 레인지에 진입하고 동점을 만들고 연장으로 넘어갈 때 패트리어츠 팬으로서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2021시즌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빌스랑 상대할 때도 13초만에 동점을 만드는 미친 드라이브를 보여주기도 했던 것처럼 절체절명의 순간마다 뭔가 해내는 마홈스를 보면 우승의 기운이 따라다니는 남자처럼 보입니다. 이 경기에서 1분 50초 남긴 시점에 보여준 노허들 오펜스는 마치 톰 브래디의 재림처럼 보였습니다. 상대 디펜스에게 숨 쉴 틈도 주지 않고 몰아 붙이는 모습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대단했던 장면은 바로 연장전 역전 드라이브였습니다. 나이너스 디펜스는 캔자스시티 칩스를 포스다운까지 몰아 붙이는데 성공했지만 거기서 마홈스가 유유히 공을 들고 전진을 하는 모습은 정말 소름이었습니다. 극한의 상황에 몰려도 끝까지 침착함을 유지하는 마홈스를 과연 어떤 디펜스가 막아낼 수 있을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나이너스의 디펜스는 분명 최선을 다했고 마홈스와 칩스의 오펜스를 상당히 괴롭혔지만 마지막 순간 마홈스의 위대함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슈퍼볼 프리뷰에서 걱정했었던 스티브 윌크스는 충분히 잘 준비했지만 라인배커 드레 그린로의 부상도 아쉽게 느껴지고 막판에 무리한 블리츠 시도도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복기하면 복기할수록 나이너스의 디펜스팀은 더할 나위 없이 잘해주었지만 마홈스가 규격 외의 쿼터백이었다고 느껴질 뿐이었습니다.


치명적인 실수가 가져온 스노우볼

나이너스 입장에서 저 펀트 장면은 두고두고 아쉽지 않을까요? 사실 이 경기에서 나이너스의 스페셜팀은 정말 잘해줬습니다. 하지만 딱 두 차례 결정적인 실수가 있었는데 그 실수가 승패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첫번째 실수는 바로 사진 속의 장면입니다.

 

날아온 펀트가 리턴팀 선수의 다리를 맞고 흘러나왔고 리터너가 공을 커버하는데 실패하고 레드존에서 칩스에게 공격권을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칩스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터치다운으로 연결시키면서 이 경기에서 처음으로 리드를 따냈습니다.

 

여기서 나이너스의 기세가 꺽일 뻔 했지만 브록 퍼디는 특유의 침착한 드라이브를 보여주면서 다시 한 번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면서 역전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나이너스 스페셜 팀의 두번째 실수가 나왔습니다. 엑스트라 포인트가 블락을 당하면서 상대에게 터치다운을 강요할 상황이 필드골만으로 동점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의 경기는 마홈스와 원포제션 게임을 펼치는 팀들이 주로 겪는 비슷한 마무리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포티나이너스는 경기 초반 맥카프리의 펌블을 포함해 딱 세 번의 미스가 나왔는데 그 미스들이 정말 꽤 오랜 기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무관의 기운이란 존재하는가

우리는 스포츠를 보다보면 정말 무관의 기운이 흘러 넘치는 선수나 코치들을 한 번 씩은 보게 됩니다. NBA의 칼 말론, 독일의 축구 스타 미하일 발락, KBO의 이대호 선수도 생각이 나고 LOL에서 월즈만 되면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는 쵸비같은 선수도 생각이 납니다.

 

NFL에서 대표적인 무관의 제왕을 떠올리면 아마 카일 섀너한이 이제 그 자리를 차지할 것 같습니다. HC로 두 번 OC로 한 번 총 세 차례 슈퍼볼 진출에 성공한 위대한 코치지만 톰 브래디의 위대한 역전승의 희생양이 되었고 패트릭 마홈스의 GOAT길을 비단으로 수놓는 역할을 하는데 그쳤습니다.

 

슈퍼볼 51, 54, 57 모두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음에도 패배했으며 슈퍼볼 역사상 두 번 밖에 없는 연장 경기에서 모두 패배한 코치는 섀너한 밖에 없습니다. 뭐에 홀린 것처럼 4쿼터만 되면 역전을 당해버리는 섀너한에게 우리가 모르는 무관의 기운이 흐르는 건 아닐까요?

 

희안할 정도로 스포츠의 세계에는 주술적인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카일 섀너한은 굿이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너무 아쉬운 패배를 슈퍼볼 무대에서만 세 차례 경험한 코치라 다른 주술적인 방법이라도 찾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될 팀은 되나보다

여자친구 앞에서 승부욕에 눈이 멀었던 걸까요?

 

트래비스 켈시는 경기 중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습니다. 경기는 지고 있고 자기에게는 공이 오지 않는 상황에서 화가 날 법 했지만 수많은 중계 카메라가 돌아가는 슈퍼볼 무대인데 사이드 라인에서 앤디 리드에게 화를 내고 F word를 내뱉었다는 게 충격적이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장면을 보고 칩스의 후반전은 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칩스는 제 생각보다 훨씬 단단한 팀이었고 갈등을 봉합하고 경기력으로 바꿀 수 있는 팀이었습니다. 후반전에 칩스의 오펜스는 확실히 전반전에 비해 좋아졌으며 켈시도 전반전(1타겟 1리셉션 1야드 전진)과 달리 8번의 리셉션으로 92야드를 전진하며 넘버원 타겟의 역할을 충실히 했습니다.

 

전반 내내 켈시에 대한 타이트한 커버리지를 펼치면서 잘 제어했던 나이너스 디펜스는 후반전에는 체력적인 부분도 있을 것이고 그린로의 부상 여파로 라인배커진이 헐거워지면서 켈시에게 많은 공간을 내주고 말았으며 켈시가 살아난 칩스는 결국 후반전에 득점을 해내면서 승리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팀들이라면 사이드 라인에서 저 정도 갈등이 드러나면 무너지는게 정상인데 참 저런 상황 속에서도 잘 수습하고 승리하는 모습이 위대한 팀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티나이너스를 응원하면서 경기를 지켜봤는데 칩스는 NFL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팀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슈퍼볼 58을 보면서 느낀 점은 마홈스 미쳤다. 칩스 미쳤다입니다.

 

경기 초반 미콜 하드맨에게 던진 패스를 보면 다운필드 패싱게임도 최상이고 4쿼터 투미닛 드라이브를 보면 게임 매니징과 노허들 오펜스도 최상이고 66야드 러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발도 절대 뒤지는 선수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한 쿼터백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톰 브래디의 광팬으로 톰 브래디가 더 오랫동안 GOAT의 자리를 지켰으면 좋겠는데 마홈스의 기세를 보면 상당히 쫄립니다. 근데 한편으로 이런 위대한 선수의 플레이를 처음부터 지켜봤다는 자부심도 생깁니다.

 

그냥 슈퍼볼 58은 마홈스의, 마홈스에 의한, 마홈스를 위한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NFL 판은 당분간 마홈스와 칩스가 과연 얼마나 위대한 왕조로 나아가는지 어떤 팀이 그들의 앞을 막아낼지를 지켜보는게 제일 큰 관심사가 되지 않을까요?

 

한 시즌동안 함께 즐겨주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 때 뵙겠습니다. 그럼 또 뵙죠.

 

https://blog.naver.com/bonghong8765/223352938585

19
Comments
2024-02-14 08:00:14

정말 마홈스의 시대라는 말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은 어찌될지 기대해봐야겠죠

2024-02-14 08:33:55

일단 치프스는 마홈즈가 다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구요! 

나이너스는 2년차 퍼디가 정말 잘해준 정규시즌이었지만~ 슈퍼볼에선 정말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만 슈퍼볼을 통해서 큰 경험 했을거라 봅니다.

WR
2024-02-14 08:56:39

다시 보니까 그냥 마홈스 하드캐리였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마홈스를 상대하는 팀이 느끼는 압박감이 얼마나 클 지 생생하게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나이너스가 칩스보다 좋은 경기를 했지만 펀트리턴에서 나온 실수 하나와 마홈스의 규격 외 플레이들이 승패를 갈랐다고 봅니다. 

 

나이너스 입장에서 달아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던 점과 4쿼터 투미닛 워닝 직후 공격에서 차라리 러싱을 두번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맴돌긴 합니다. 마홈스한테 공격권을 주면 3점이나 동점이나 차이없다는 마인드로 3&4에서 러싱으로 전진 시도해서 다운 갱신을 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우리가 아는 섀너한이 그런 도박적인 수를 던질 리 없죠. 

1
2024-02-14 09:40:59

저는 오히려 이번 슈퍼볼에서 퍼디를 더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상대 칩스 수비는 라마의 레이븐스도 10점으로 막은 강한 수비진인데 슈퍼볼에서 레이븐스보다도 더 잘 공략했죠.
거기다가 턴오버도 하나도 안저질렀구요.
크리스존스가 중앙에서 압박이 거세서
인터셉트나 스트립쌕이나 한번 당할법도 했는데
침착하게 볼을 잘 지켜냈습니다.
물론 결정적 순간에 마홈즈처럼 터치다운 드라이브로 끌고가지는 못하고 약간은 아쉬운 필드골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걸 퍼디 잘못이라기엔 좀 가혹하다고 생각하네요.

WR
2024-02-14 09:55:38

퍼디도 잘했죠.


나이너스 선수 중에 욕먹을만큼 못한 선수가 누가 있나 싶습니다.

컨디션 난조였는지 팀의 플랜이었는지 경기 내내 보이지 않았던 TE 조지 키틀 정도과 펀트 리틴 시 실수했던 루키 선수 정도 제외하면 정말 모든 선수가 다 잘했습니다.

 

그냥 마홈스가 너무 잘했고 크리스 존스가 너무 잘했습니다. 

 

1
2024-02-14 11:55:19

마홈스보면 예전 조던 생각나요. 프레셔와 클러치 상황에서 얄밉게 잘했던 느낌 그대로요.

연장 엔드존 상황이 많이 아쉽습니다. 아이육이 마크맨 벗기고 들어갔는데 오라인이 크리스 존스 마크를 미스했어요.

저때 TD 들어갔으면 우승은 나이너스였을거 같습니다

2024-02-14 09:28:29

2
2024-02-14 10:10:13

진짜 KC 는 침착 그 자체인 거 같아요. 2쿼터 이제 막 공격할려는 찰나에 터진 파첸코의 어이없는 펌블로 팀 분위기는 바닥을 치고 켈시는 감독한테 소리지르고 있는데 다 지난일이라는듯이 3쿼터때 수비를 안정화시키고 상대방 펀트 미스를 틈타서 역전시키는 거 보면 다들 나이와 상관없이 백전노장이 된 거 같습니다. 버팔로전에서도 이론으로만 알았던 터치백 당했을 때는 (물론 볼티모어가 하나 더 했죠...) 그야말로 팀의 멸망인 줄 알았는데 결국 버텨내는 거 보면, 스스로 자기들의 우승이 숙명적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이번 슈퍼볼 시청률이 달착륙 중계 이후에 최고였다고 하는데... 이렇게 집중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4쿼터 막판 결정적 리시빙에 자기 막으러 온 수비까지 날려버리는 켈시도 대단하고 마홈즈는 말할 필요가 없겠죠.. 내년에 드롭 문제만 해결하면 또 한번 해먹을 거 같습니다.

WR
2024-02-14 10:21:56

켈시가 리드한테 욕하는 장면 이후 보통 팀이라면 완전 망하는게 정상이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그 순간 넘기고 오히려 후반전에 더 잘하는 모습 보면서 진짜 될 팀은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솔직히 나이너스가 뭘 못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본문에는 적지 않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완벽한 쿼터백 프레스를 선보인 크리스 존스와 미친 커버리지를 경기 내내 보여준 맥더피를 보면서 다음 시즌에도 적당히 디비전 타이틀 따고 플옵에서 미쳐 날뛰는 칩스 모습이 떠오르긴 했습니다.

2010년대 패츠보다 더 강한 것 같아요.

2
2024-02-14 11:40:27

한 시즌 고생 많으셨습니다.
풍성한 리뷰덕분에 NFL을 더 재밌게 즐겼네요.

2024-02-14 12:06:30

1
2024-02-14 12:48:41

이번시즌에도 양질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
2024-02-14 12:50:07

4쿼터와 연장에는 계속 센터의 스냅이 낮게 와서 어렵게 공을 잡고 공격을 시작했는데도 말이죠.

1
2024-02-14 13:44:35

이제 마홈스에 대항할 QB는 이미 검증된 버로우-체이스 듀오, 한번 더 스텝업 가능한 스트라우드 정도 보이네요. 라마는 역대급 수비 도움으로도 넘지 못해서 과연 가능할지.
마홈스는 improvisation이 너무 독보적입니다. 계획된 플레이가 막혀도 스스로 길을 찾습니다. 이 측면에서 더 나은 QB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Running instinct 도 너무 좋습니다. 라마보다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QB running은 빠를 필요도 없고 힘으로 태클 브레이크할 필요 없습니다. 정확한 판단과 순간 스피드로 한번의 벗겨냄이면 최소 5야드 1st down 갱신이죠.

WR
2024-02-14 13:49:24

포켓이 무너지거나 계획된 플레이가 빠그러졌을 때 대응 능력은 진짜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그래서 켈시의 존재가 없는 마홈스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켈시의 라우트는 뭐랄까 정형화되지 않았지만 기가 막히게 빈공간을 찾아가고 혹시 플레이가 깨졌을 때도 기가 막히게 수비 없는데를 찾아가는데 이걸 해줄 선수가 없는 마홈스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긴 합니다.

 

전 아직도 조쉬 앨런이 한 번은 마홈스 이길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2
2024-02-14 18:49:22

섀너한의 새가슴이 결국 이 오명을 이어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캠벨과 섀너한이 반반 섞이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올 시즌 고생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

2024-02-15 01:38:29

저도 그 투미닛 워닝 상황보면서 댄 갬블 생각이 나더군요.

2024-02-15 01:40:02
그냥 어떻게 설명이 불가능한 선수 같습니다. 플옵 전 베가스 상대로 정말 공격이 아예 안 되는 모습을 보여줄 때엔 올해 플옵에서 승리는 딸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었는데 말입니다. 내년에도 또 팀 공격 옵션 여건에 따라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게 확실해서 참 기대가 큽니다.
2024-02-17 22:45:17

이대호는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2년 연속우승하고 일본시리즈 mvp 도 했읍니다
아대호 팬으로서 이대호는 빼주셨으면 하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NFL 섹션 최다 추천
4
게시물이 없습니다.
5
게시물이 없습니다.
6
게시물이 없습니다.
7
게시물이 없습니다.
NFL 섹션 최다 코멘트
4
게시물이 없습니다.
5
게시물이 없습니다.
6
게시물이 없습니다.
7
게시물이 없습니다.
NFL 섹션 최다 조회
4
게시물이 없습니다.
5
게시물이 없습니다.
6
게시물이 없습니다.
7
게시물이 없습니다.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