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스틸러스의 OC 맷 캐나다 해임

스틸러스 성향상 시즌 중에 이렇게 고위 코치진을 날리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외입니다. 그런데 이 결정에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2021 1라운더, 2022 1라운더 나지 해리스와 케니 피켓은 증명해야 합니다. Poor performance에 대해 핑계 거리가 사라졌습니다. 피츠버그 성향상 피켓은 최소 내년 3년차 끝까지는 지켜 볼 것 같은데 (빅벤도 마지막 해는 물리적으로 바꿔야 했는데 중거리 이상 패스는 못던지는 상황이었는데 계약 남았다고 그냥 갔죠) 또 모르죠. 1라운더는 5년 차 옵션 정하기 전까지는 최대한 뽑아먹는 성향입니다.

브라운스 경기때는 선수들도 인터뷰 때 communication issue를 얘기했고 실제 QB와 리시버가 서로 우왕좌왕 하는 모습 말도 안되는 패스 하고 서로 뭐하냐? 하는 모습 여러번 나온게 이번 결정에 critical 했다고 봅니다. 나지 해리스는 똑같은 스킴을 한 게임 내에서도 너무 반복해서 상대 수비가 대놓고 준비하고 있는데다가 꼴아박아야 한다고 불만이 많았는데 어떻게 바뀔지 두고 봐야 겠습니다. 지금 당장 180도 바꾸기는 힘들겠지만 이번 시즌에는 증명해야 합니다.

드디어 저 무능한 인간이 짤렸네요.

Fire Canada 챈트가 그 지역에서 거의 밈 수준으로 퍼졌더군요

아이스하키 경기장이랑 야구장에서도 나올 정도였으니 

드디어 짤렸나요
무능의아이콘..
피켓도 이제 정신차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