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킹스 달빈 쿡 방출

미네소타의 상징과도 같던 달빈 쿡이 결국 방출되었네요 

 https://www.skysports.com/nfl/news/12118/12899019/dalvin-cook-minnesota-vikings-reportedly-set-to-release-four-time-pro-bowl-running-back

데뷔 이후 줄곧 자잘한 부상에 시달려 풀시즌을 치뤄본적이 없었음에도 1100야드 이상 꾸준히 찍어주다가 

작년에 드디어 처음으로 풀시즌 소화 했는데도 불구하고 1100야드 겨우 넘겼을 정도로 폼 하락이 조금 빠르게 오긴했습니다. 내년 연봉이 14m이던데... 결국 방출이군요. 

현재 링크가 나고있는 팀들은 동생이 뛰고있는 버팔로 빌스와 마이애미입니다.

미네소타 팬분들에겐 상당히 아쉬운 소식이겠네요. 커즌즈가 참 잘해주고있는데 큰 무기 하나를 잃어버렸습니다. 리그에 손꼽히는 리시빙되는 러닝백인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