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형님은 팔뚝이 더
1시간이면 집 하나 지을 거 같다...
제임스 해리슨 정말 입지전적인 인물이죠. 언드레프티에 유럽에서 뛴 적도 있을 정도로 전혀 주목 받지못한 커리어 시작이었지만 죽도록 훈련해서 결국 DPOY 1회 수퍼볼 2회 우승 핵심 멤버였습니다. 프라임은 짧았지만 우리나라 나이로 40까지 현역으로 뛰셨죠. 마지막으로 (간당간당하지만) HOF으로 마무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1시간이면 집 하나 지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