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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PLAYOFF] NFC 디비저널 라운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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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12:31:36

와일드카드 리뷰는 적절한 포스팅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아쉽게 포스팅하지 못했습니다.

진짜 미친 경기들이 많아서 혹시라도 시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영상을 구해서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설 연휴 동안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전경기가 중계되었던 NFL 디비저널 라운드 4경기 모두 각자의 스토리와 의미기 있는 경기들이었습니다.

와일드카드 라운드에 비해서 대부분의 경기가 일방적(?)이었지만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NFC의 디비저널 라운드 2경기부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체급차이

필라델피아 이글스 vs 뉴욕 자이언츠

NFC 1번 시드를 획득하고 1라운드 바이로 푹 쉬고 나온 이글스의 경기력은 그야말로 천상계였습니다.

부상으로 팬들의 걱정을 불렀던 쿼터백 제일런 허츠와 RT 레인 존슨은 부상이 언제 있었나 싶은 모습으로 돌아왔고 모든 포지션의 모든 선수들이 하나같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디비전 라이벌 자이언츠를 아주 제대로 짓밟았습니다.

최고의 오펜시브 라인

올시즌 NFL 최고의 오펜시브 라인을 뽑으라고 하면 열 명 중 아홉명은 이글스의 오라인을 넘버원으로 뽑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글스의 오라인은 왜 그런 평가를 받아 합당한지 필드에서 완벽하게 증명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2년차 러닝백 케네스 게인웰 선수는 커리어 토탈 러싱야드의 20%를 넘는 112야드를 뛰었으며 이 기록은 당연히 그의 커리어 하이였습니다. 그는 이 경기에서 오펜시브 라인이 만들어준 고속도로 같은 러싱 레인을 그저 달리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야드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게인웰 선수의 YBC는 5.6야드로 정말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Yards Before Contact : 수비와의 접촉이 발생하기 전에 따낸 야드로 볼 캐리어가 디펜스 선수의 태클을 만나기 전에 따낸 야드로 오펜시브 라인의 런 블락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이 경기에서 이글스의 볼 캐리어가 따낸 YBC가 157야드였는데 이 정도 숫자가 나왔다는 건 말 그대로 오펜시브 라인이 홍해 가르듯 러싱레인을 만들어줬다는 징표입니다. 그리고 필름을 보면 이글스의 오펜시브 라인 뿐 아니라 WR와 TE들 역시 세컨레벨 런 블락을 효율적으로 잘 해준 장면들을 여럿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글스라는 팀이 얼마나 준비가 잘 되어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경기 내내 이글스의 오펜스는 자이언츠의 디펜스를 상대로 별 어려움없이(?) 야드를 확보했고 2쿼터까지 28:0으로 압도하면서 경기는 끝이 났습니다. 차저스와 재규어스와의 경기는 재규어스의 수많은 턴오버를 스코어링을 연결하면서 점수가 벌어진 경기라면 이 경기는 이글스가 공 수 모든 면에서 자이언츠를 압도하면서 점수차를 벌린 경기였기 때문에 사실상 전반전에 경기가 끝이 났다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이 경기의 필름을 다시 보면 이글스의 오펜스가 얼마나 팀적으로 똘똘 뭉쳐서 상대팀을 압살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 러싱게임에 관심이 많은 풋볼 팬이라면 참고하기 좋은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밸런스

이글스의 디펜스 역시 자이언츠의 오펜스를 완벽하게 압도했습니다.

하나의 터치다운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사실 경기의 승패가 갈린 이후라고 봐도 무방한 시기에 나온 실점이었습니다.

이글스의 디펜스가 터무니없이 강한건지 바이킹스의 디펜스가 터무니없이 약한건지 아직까지 확인할 수 없지만 이글스의 디펜스는 디펜시브 라인과 세컨더리가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면서 바이킹스의 디펜스를 부관참시했습니다.

지난주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바이킹스의 디펜스를 상대로 4개의 터치다운과 400야드 이상의 토탈야드를 따냈던 자이언츠의 오펜스는 이 경기에서는 이글스의 디펜스에 속절없이 무너지면서 완벽하게 셧아웃 당했습니다.

제이본 하그리브스, 플레처 콕스, 밀튼 데이비스, 로버트 퀸, 은다무콩 수, 린벌 조셉, 브랜드 그래엄 등 다른 팀이었다면 당연히 주전으로 뛰어야 하는 엄청난 뎁스의 디펜시브 라인 선수들은 돌아가면서 나와 자이언츠의 디펜스를 유린했고 제임스 브래드버리, 다리우스 슬레이, 리드 블랭크쉽의 세컨더리는 철통같은 커버리지를 펼치면서 다니엘 존스의 숨통을 쥐고 흔들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빈틈없는 수비를 선보이면서 러싱도 패싱도 꽁꽁 막아버리고 자이언츠의 활로를 모조리 부셔버리고 경기를 압도했습니다.


바이위크 이후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올시즌 HC 브라이언 다볼의 지도 아래 공수 모두 한 단계 레벨업하고 접전에서 이겨내는 법을 익히면서 커리어 첫 PO무대를 경험한 1라운드 듀오 세이콴 바클리와 다니엘 존스는 이글스라는 거대한 벽에 막히면서 그들의 첫 플레이오프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둘 다 팀과의 연장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인데 과연 자이언츠의 수뇌부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이글스를 잡아내고 컨퍼런스 챔피언십까지 나갔다면 둘 다 남부럽지 않은 계약을 따냈지 않았을까요?

자이언츠의 오프시즌 무브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글스라는 팀이 얼마나 강하고 잘 준비가 되어있는지 느껴진 경기였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풋볼을 보면 쿼터백 중심으로 팀을 판단하고 쿼터백 중심으로 경기를 보게 되는데 이글스는 정말 모든 부분이 잘 갖춰진 훌륭한 팀이라는 생각입니다. 본문에 언급한 OL과 DL은 리그 최고 레벨이고 AJ 브라운과 드본타 스미스가 있는 WR 듀오 역시 그 어떤 팀에 뒤지지 않고 알토란같은 활약을 하고 있는 베테랑 TE 댈러스 고덜트도 팀의 소금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 챔피언십에서 포티나이너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데 부상이라는 악재말고 과연 이 팀을 막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압도적이었습니다. 모든 경기는 상대적이지만 컨퍼런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있으며 단 세 경기만이 남아 있는 지금 슈퍼볼 우승에 가장 가까운 팀은 이글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클래식 대결에 어울리는 명품 수비전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vs 댈러스 카우보이스

90년대 리그를 주름잡았던 두 명문팀이 지난 시즌 와일드카드 라운드에 이어 2년 연속으로 PO에서 만났습니다.

92,93,94 시즌 NFC 컨퍼런스 챔피언십에서 3년 연속 만났고 이긴 팀은 슈퍼볼을 차지했던 영광의 세월이 벌써 30년 전의 일이 되었습니다.

95년 슈퍼볼 우승 이후 아직까지도 컨퍼런스 챔피언십을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카우보이스와 카일 섀너한이 HC를 맡은 이후 세번째 컨퍼런스 챔피언십 진출을 도전하는 포티나이너스의 경기는 플레이오프 무대에 걸맞는 명품 수비전이었습니다.

양 팀 모두 강력한 수비의 힘으로 정말 멋진 경기를 펼쳤으나 오펜스진의 집중력에서 한 수 위의 모습을 보여준 나이너스가 터치다운 하나 차이로 힘겨운 승리를 따냈습니다.


팀을 구해낸 조지 키틀

이 경기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무조건 조지 키틀의 원핸드 저글링 캐치입니다.

이 시점이 경기의 모멘텀이 바뀌는 순간이었고 이 캐치가 팽팽했던 승부의 균형을 바꾸는 캐치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조지 키틀은 5번의 캐치로 95야드를 따내면서 오펜스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시호크스의 QB 지노 스미스와 함께 이번 시즌 최고의 신데렐라 중 하나인 나이너스의 브록 퍼디는 아마 처음으로 경험하는 엄청난 쿼터백 압박에도 불구하고 조지 키틀의 도움을 받으면서 단 하나의 턴오버 없이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CMC의 러싱도 통하지 않고 스크린 패스와 체크다운 패스도 카우보이스의 디펜스에 봉쇄당하면서 답답한 오펜스로 고생할 때마다 조지 키틀은 훌륭한 라우트러닝으로 공간을 만들고 캐치를 만들어 내면서 퍼디의 안전장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 3쿼터 막판에 터진 30야드짜리 캐치는 키틀의 집중력이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캐치와 뒤늦게 통하기 시작한 맥카프리의 러싱 그리고 카우보이스 디펜스의 쓸데없는 홀딩 페널티가 연이어 나오면서 4쿼터 초반 귀중한 터치다운을 하나 따냈고 그 터치다운 하나 차이로 경기를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쳔 맥카프리, 디보 새뮤얼, 브랜든 아이육 등 팀내 걸출한 스킬플레이어들이 늘어나면서 비중이 줄어들긴 했지만 나이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조지 키틀의 위용이 빛나는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디펜스는 승리를 부른다

오펜스가 카우보이스의 디펜스에 고전하고 있는 와중에도 나이너스가 끝내 승리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디펜스에 있었습니다.

올프로 라인배커 프레드 워너와 올시즌 나이너스 최고의 히트상품 중 하나인 올프로 세이프티 탈라노아 후팡가는 왜 그들이 현재 리그에서 가장 각광받는 플레이어인지 보여줬습니다. LB 프레드 워너는 이 경기에서 9개의 태클과 1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하면서 나이너스 디펜스의 선봉장 역할을 다했습니다.

워너의 넓은 커버리지와 강력한 태클은 팬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세이프티 후팡가 역시 칼날같은 타이밍에 침투하는 블리츠와 터프한 태클링을 선보이면서 카우보이스의 오펜스를 꽁꽁 묶었습니다.

코너백 지미 워드도 카우보이스의 넘버투 리시버 마이클 갤럽을 필드에서 지워버리면서 닥 프레스캇의 선택지를 줄였고 프레스캇은 결국 나이너스의 프레스와 커버리지에 시달리면서 두 개의 인터셉션을 던지고 디펜스진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카우보이스는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이 경기에서 나이너스의 디펜스진만큼 카우보이스의 디펜스 역시 엄청난 위력을 보여줬습니다.

마이카 파슨스는 경기 내내 필드 곳곳에서 팀 디펜스를 이끌었고 레이튼 밴더 애쉬를 비롯한 카우보이스의 라인배커진은 혼신의 힘을 다해 나이너스의 러싱을 막아냈습니다. 이 경기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카우보이스의 라인배커진들이 나이너스의 다양한 러싱 오펜스에 속지 않고 정확하게 볼 캐리어를 찾아내고 러싱 디펜스 상황에서 맹렬하게 백필드에 진입하면서 빅플레이를 막아냈다는 점입니다.

보통 나이너스를 상대하는 팀들은 백필드에서 이뤄지는 나이너스의 속임수에 무너지면서 빅플레이를 허용하고 박스에 선수들이 몰리면 빈틈을 노리는 플레이액션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카우보이스의 디펜스진은 양쪽 사이드에서 재빠르게 백필드로 파고들어 러싱 경로를 막아내는 훌륭한 플랜을 보여줬습니다.

후반전에는 체력저하와 집중력 저하로 결국 뚫리긴 했지만 나이너스를 상대하는 팀들에게 어느 정도 청사진을 제시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프레스캇-엘리엇에 대한 기대를 접어라

전 프레스캇이면 충분히 슈퍼볼 도전이 가능한 쿼터백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경기를 끝으로 그 생각을 접기로 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카우보이스의 디펜스는 프레스캇에게 충분히 경기를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지만 프레스캇은 치명적인 실수를 두 번이나 저지르면서 팀이 앞서나갈 수 있는 기회를 날렸습니다.

이 경기에서 던진 두 번의 인터셉션 모두 프레스캇의 부주의였으며 컨텐더 팀의 쿼터백이라면 저질러서는 안되는 실수들이었습니다. 올시즌 정규시즌에서도 무려 15개의 인터셉션을 던지면서 주의력이 떨어진 모습이 있었는데 중요한 순간에 또 다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면서 그에게 큰 돈을 지불한 제리 존스를 슬프게 하였습니다.

프레스캇보다 더 심각한 선수는 바로 이지켈 엘리엇입니다. 이미 토니 폴라드에게 밀리며 팀의 넘버원 러닝백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태지만 그래도 그의 이름값과 카우보이스의 오펜시브 라인을 생각해보면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보여준 엘리엇의 모습은 너무나도 실망스러웠습니다.

10번의 캐리동안 고작 26야드 전진에 불과하면서 답답한 오펜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전혀 해주지 못했습니다. 최근 엘리엇의 모습을 보면 러싱 레인을 잘 찾지 못하고 그저 힘으로 돌파할 생각만 하고 있는데 파워 또한 예전같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프레스캇(21.5%)과 엘리엇(7.3%)이 팀의 캡스페이스 중 29%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 둘이 오펜스에서 전혀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카우보이스는 결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파슨스와 시디 램의 루키 컨트랙이 끝나고 샐러리가 터지기 전에 카우보이스도 뭔가 큰 결단을 내려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95시즌 이후 아직도 컨퍼런스 챔피언십도 나가보지 못한 "아메리카의 팀"이 과연 언제까지 프레스캇을 믿어줄까요? 여전히 90m에 가까운 데드캡 때문에 안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인 카우보이스의 수뇌부도 골이 아플 것 같습니다.


완벽한 경기력으로 자이언츠를 압도한 이글스와 강력한 디펜스의 힘과 실수하지 않고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따내고 있는 포티나이너스의 컨퍼런스 챔피언십 경기가 다음주 월요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열립니다.

17시즌 슈퍼볼 우승 시즌처럼 탄탄한 전력을 바탕으로 우승에 도전하는 이글스와 막강한 디펜스에 섀너한의 창의적인 오펜스가 더해진 나이너스의 승부도 정말 기대됩니다.

과연 어떤 팀이 슈퍼볼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까요?

전 AFC 디비저널 라운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또 뵙죠.

 

https://blog.naver.com/bonghong8765/222993419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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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3-01-25 12:58:04

부디 이글스의 코치진들이 49ers의 경기스타일 연구를 충분히 하길 바랄 뿐입니다. 퍼디를 응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죄송하지만 제이슨 켈시, 레인 존슨, 플레처 콕스, 브랜든 그레이엄이 반지를 또 획득해서 아름답게 은퇴하는 걸 꼭 보고 싶네요.

그리고 이글스 VS 49ers의 승자가 슈퍼볼까지 우승하면, 카우보이스 팬분들의 기분은 과연 어떨지..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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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14:23:07

전 개인적으로 현재 시점 이글스가 가장 슈퍼볼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17시즌보다 더 팀이 단단해 보입니다.

 

NFC 컨퍼런스 챔피언십 게임은 이글스가 나이너스의 러싱 오펜스를 어떻게 막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글스의 러싱은 아무리 수비가 좋은 팀도 완벽하게 틀어막긴 힘들다고 봅니다. 하지만 나이너스의 러싱은 카우보이스가 어느 정도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스의 디펜스가 카우보이스를 모티브 삼아 나이너스의 러싱 오펜스만 확실하게 막아준다면 의외로 이글스가 쉽게 이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카일 섀너한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코치가 아니기 때문에 대비책을 마련해올 수도 있겠죠.

 

컨퍼런스 챔피언십 게임도 정말 꿀잼경기일 거 같아서 상당히 기대됩니다.

2023-01-25 19:54:09

카우보이즈는 지난 경기도 그렇고.... 카우보이즈 vs 카우보이즈 매치가 미니 게임으로 숨어 있는 느낌이었네요...

장기 관점에서 카우보이즈는 닥도 빨리 정리를 해야할 거 같기는 합니다. 정규 시즌 중에도 그렇고, 플옵만와도 무슨 시한폭탄하나 달고 게임하는 느낌이 드네요... 이번 경기 두 번 인터셉션도 너무 아쉬웠고, 경기 막판에 보여준 모습도 기대 이하였습니다...

 

수비가 너무 잘해줬어서 결과가 더더욱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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