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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FL SM(샤방매니아) ALL PRO - 오펜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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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5:26:41

 정규시즌이 끝나면 all pro 팀이 누가 되는지 생각해보는 것처럼 재밌는게 없습니다.

MVP, DPOY,OROY, DROY의 개인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all pro 팀 선정을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오펜스팀 먼저 선정하겠습니다.

퍼스트팀과 세컨드팀까지 선정할 예정이며 QB 1명, RB 1명, WR 2명, TE 1명, FLEX 2명, OT 2명, OG 2명, C 1명 이렇게 총 12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선정한 선수에 대해서 상세한 코멘트를 하고 싶었지만 양이 너무 방대해서 간략하게 남겼습니다.

언제나 다양한 의견과 댓글은 무조건 환영합니다.


QUARTER BACK

1st 톰 브래디 - 탬파베이 버캐니어스

패싱야드, 패싱터치다운, 패싱 성공갯수를 보면 나이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2nd 애런 로저스 - 그린베이 패커스

늙은이 때문에 아쉽게 밀렸다. 대신 슈퍼볼 MVP를 꼭 차지하길 바란다.

아쉬운 후보 - 조 버로우(신시내티 벵갈스)


RUNNING BACK(HALF BACK)

1st 조나단 테일런 - 인디애나 폴리스 콜츠

올시즌 넘버원 RB 의심할 여지가 없다.

2nd 닉 첩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부상만 없다면 언제든지 올프로 - 프로볼을 노릴 엘리트 RB

아쉬운 후보 - 달빈 쿡(미네소타 바이킹스)


WIDE RECEIVER

1st 쿠퍼 컵 - LA 램스

올시즌 최고의 리시버.

1st 다반테 아담스 - 그린베이 패커스

애런 로저스와 다반테 아담스 커넥션은 공포 그 자체.

2nd 저스틴 제퍼슨 - 미네소타 바이킹스

다른 해였으면 퍼스트팀이었을텐데...

2nd 디보 새뮤얼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캐칭이 가능한 RB가 사랑받는다면 러싱이 되는 WR가 사랑받지 않을 이유가 없다. 섀너한 스킴의 핵심.


TIGHT END

1st 마크 앤드류스 - 볼티모어 레이븐스

레이븐스의 섹시가이. 쿼터백을 가리지 않는다. 라마가 쓰러졌지만 끝까지 제 몫을 다했다.

2nd 트레비스 켈스 - 캔자스시티 칩스

켈시 being 켈시

아쉬운 후보 - 롭 그론카우스키(탬파베이 버케니어스)


FLEX(WR/TE, RB/FB)

1st (WR/TE) 자말 체이스 - 신시내티 벵갈스

미안하다 몰라봤다. 조 버로우 - 자말 체이스 커넥션은 리그에 돌풍을 몰고 왔다.

1st (RB/FB) 조 버로우 - 신시내티 벵갈스

프레스캇과 함께 가장 유력한 CPOY 후보.

2nd (WR/TE) 마이크 에반스 - 탬파베이 버캐니어스

터치다운 머신이자 리그에서 가장 믿음직한 타겟 중의 한 명

2nd(RB/FB) 카일 유스첵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풀백의 낭만. 풀백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매주 필드에서 보여주는 선수.

*PS : 퍼스널을 자주 바꾸는 현재 리그 특성상 FLEX를 따로 뽑아보았습니다.(사실 퍼스트를 주고 싶은데 약간 아쉬운 친구들이 있어서 잔머리 좀 썼어요)


OFFENSIVE TACKLE

1st 트렌트 윌리엄스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나이너스 역사상 최고의 트레이드 중 하나로 기억될 듯. 리그 최고의 태클을 고작 3라운드 1장, 5라운드 1장으로 데리고 오다니...

1st 페네이 시웰 -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라이온스는 확실한 숙제 하나를 끝냈다. 프랜차이즈 태클을 구했으니 이제 쿼터백을 구할 차례

2nd 라샨 슬레이터 - LA 차저스

허버트랑 10년동안 차저스를 이끌어 줄 프랜차이즈 태클. 그의 존재로 차저스의 오라인은 두세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

2nd 레인 존슨 - 필라델피아 이글스

건강한 존슨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외모에서 느껴지는 강인함을 필드에서 쏟아부을 줄 안다.

아쉬운 후보 - 트리스탄 워프스(탬파베이 버캐니어스)


OFFENSIVE GUARD

1st 조엘 비타니오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브라운스 오펜시브 라인의 핵심.

1st 잭 마틴 - 달라스 카우보이스

건강한 잭 마틴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2nd 와잇 텔러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리그 최고의 런 블라커. 러닝백의 수호신

2nd 조 튜니 - 캔자스시티 칩스

강력한 칩스의 IOL을 만드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패츠를 떠났지만 여전히 잘하는구나...

아쉬운 후보 - 퀸튼 넬스(인디애나 폴리스 콜츠), 크리스 린드스트롬(애틀란트 팰컨스)


CENTER

1st 크리드 험프리 - 캔자스시티 칩스

리그 최강의 IOL을 이끄는 핵심이었다. 베테랑같은 판단력에 젊고 싱싱한 피지컬을 보유한 루키 센터

2nd 제이슨 켈시 - 필라델피아 이글스

중심이 강해야 팀이 강해진다. 이글스의 막강한 오라인을 이끌면서 이글스 돌풍의 핵심 역할을 했다.

아쉬운 후보 - 라이언 젠슨(탬파베이 버캐니어스), 코리 린즐리(LA 차저스)


스탯과 활약상 그리고 이 선수의 특징들까지 적어보려고 했는데 무려 48명(오펜스 24명, 디펜스 24명)의 선수들을 다뤄야 해서 아쉽지만 짧은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올프로 선정을 하면서 느낀 점은 역시 오라인이 강한 팀이 성적도 잘 나오는구나(칩스, 이글스, 카우보이스)였고 브라운스는 대체 왜 8승 밖에 못했을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오펜시브 라인에는 루키들이 정말 좋은 활약을 많이 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페네이 시웰과 라샨 슬레이터는 확실히 리그 탑 태클의 모습을 보여줬고 칩스의 험프리도 엘리트 레벨의 플레이어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자말 체이스와 다반테 아담스를 놓고 누구를 퍼스트팀에 올릴까 고민하다 약간 잔머리를 써서 FLEX로 뽑아버렸습니다.

조만간 디펜스 올프로팀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WCR 프리뷰는 올프로팀 선정으로 건너가고 WCR는 리뷰와 디비저널 라운드 프리뷰를 준비해볼까 합니다.

WIN or Go HOME의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슈퍼볼까지 함께 재미지게 달려봅시다.

그럼 또 뵙죠.

 

https://blog.naver.com/bonghong8765/222621669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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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14 15:55:53

Browns OL은 작년보다는 못 했으니까요.^^;

1
2022-01-14 16:25:15

칲스 LG C RG 너무 좋았습니다! 양쪽 테클이 개인적으론 아쉬웠어요 클라이드 에드워드 힐레어가 부상 없으면 내년에는 좋은 오라인과 함께 더 많은 러싱 야드 따내길 바립니다!

1
2022-01-14 18:19:39

나이 먹어서 볼륨 뽑는 게 효율 뽑는거보다 더 어렵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브래디 인정해야죠. 40중반에 리그 1위 볼륨이라뇨? 버로우 허버트 이런 스물 두셋 되는 애들을 다 이기구요. 솔직히 브래디 결혼만 좀 일찍 했으면 아들뻘이죠….

WR
2022-01-15 08:12:08

경기당 패스시도가 40개가 넘죠.

아직 이렇게 던질 수 있는 양반인데 패트리어츠에서 제대로 된 리시버 수급 안해주고 계속 dink & dunk나 시키고 퇴물 취급을 하니 빡이 안 치고 배기나요.

패츠 시절에도 브랜딘 쿡스 트레이드로 데리고 오니까 딥존으로 패스 쫙쫙 뿌리면서 버티컬 게임 즐겨했었죠.

진짜 이 양반이야말로 힘숨찐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스, 쿡스, 에반스, 굿윈 급 엘리트 리시버들이 있으면 버티컬 게임도 즐겨하지만 상황에 맞게 런 게임 위주로도 하고 숏게임만 하기도 하는 이기는 데 진심인 남자죠.

53회 슈퍼볼 우승하고 그롱크 은퇴할 때 같이 은퇴하길 바랬던 저를 반성합니다.

1
2022-01-14 21:32:53

유스첵이 가장 철밥통이네요

험프리는 이름부터 심상치 않더니 정말 잘하더군요

올해 o라인 드랩이 대박이긴 했나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Updated at 2022-01-14 22:16:06

콜츠 Big Q는 예년만 못했나 보군요..시웰은 도널드랑 붙는 거 보니 살벌하더군요...미래가 창창합니다

1
2022-01-15 03:07:43

QB에 대해서 브래디 vs 로저스가 미국 현지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Associated Press에서는 1st Team QB로 로저스를 선택했네요. 주관 미디어 기관이 MVP 선정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 MVP의 향방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전통적인 Metrics로는 톰 브래디가 선정될 수도 있겠지만 제가 현지에서 보면서 느낀 점은 패트릭 마홈스, 라마 잭슨, 카일러 머레이 같이 잘 던지고 잘 뛰는 쿼터백들이 등장하면서 NFL 미디어에 있는 사람들이 Yard 혹은 단순 TD의 숫자보다는 TD/Int 비율 그리고 QBR, Passer Rating 같은 효율성에 더 무게를 두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사람들이 LA 차저스의 저스틴 허버트 혹은 버팔로 빌스의 조쉬 앨런의 잠재력을 높게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2022-01-15 04:55:28

같은 주체가 올프로랑 엠비피를 뽑는데 올프로에서 로저스 34표, 브래디 16표였으니 엠비피도 로저스가 땄다고 봐야겠네요

1
Updated at 2022-01-15 03:34:17

역시 한결같은 브래디 사랑이십니다.
잘 읽고 갑니다!!

아 참..얼마전에 로저스 중계하는 걸 보고 와이프가 저 노인네는 몇 살인데 아직 뛰냡니다. ㅡㅡ

1
2022-01-15 04:20:35

제 와이프도 마지막 Week 18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와의 경기 후반에 로저스가 사이드 라인에서 헤드셋 끼고 있는거 보면서 저 사람은 슬랭덩크 김수겸 같이 선수랑 코치를 같이 하냐고 묻던데... 

WR
1
2022-01-15 08:05:52

전 제 서재에서 몰래 봅니다
우리 와이프는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아요

2022-01-15 11:39:38

아무래도 한국에선 시차 때문에 서재에서 보시는 거겠죠? ^^

제 와이프도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밥먹을 때 습관적으로 틀어나서 그렇습니다.

1
2022-01-15 11:41:20

와우 플레잉 코치에 대한 것도 아시고 기본적으로 공놀이에 관심이 있으시네요.

제 와이프는 공들고 뛰면 박수치고 좋아해요.
Pick 6를 당해도요

WR
1
2022-01-15 08:05:02

아니 와이프가 브래디를 알아요?
부럽습니다.

전 로저스말고 브래디를 MVP로 밀어준 건 로저스 사랑입니다.(정규시즌 mvp는 슈퍼볼을 못 딴다는 징크스가 있으니)

MVP부터 계속 그 흐름을 유지하는 거라고 봐주세요


(사실 로저스보다 브래디를 더 좋아해요)

2
2022-01-15 08:18:43

제 와이프는 다행이(?) NFL 팬이라서 그린 베이 패커스 선수들은 다 꿰고 있고, 다른 팀도 괜찮은 쿼터백들은 이름 어느 정도 다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홈스, 잭슨, 머레이 그리고 심지어 지미G 까지도!

WR
1
2022-01-15 08: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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