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11 제 상대팀에 있던 테일러가 51.9 라는 말도 안되는 판타지 포인트를 올렸네요...
원래 탑 RB 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왜 하필 이번주에 이렇게 폭발한건지 야속하기도 하고, 비현실적인 fp 가 신기하기도 합니다.
혹시 오랫동안 판타지 풋볼 하신 분들은 한경기 50점이 넘는 이런 퍼포먼스를 시즌 중 몇회씩은 경험하시나요? 전 올해 처음 시작인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공수 다 탄탄하다는 빌스 상대로 5TD 라니!)
빌스가 턴오버를 너무 많이 했습니다(인터셉션 3개 펌블로스트 1회)뭔가 빌스가 분위기가 뚝뚝 떨어지고 있네요.
데릭 헨리가 빌스의 모든 선수들의 두뇌와 육체를 오염시킨 것 같습니다. 타이탄스전 이후 경기력이 영..
패트리어츠 팬이라 괜히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경기결과였습니다.빌스가 러싱공격이 잘 안 풀리면서 상대 디펜스가 패싱다운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방식으로 게임플랜을 짜고 있는데 그걸 극복하지 못하는 걸로 보여집니다.시즌 초에 잘 나갈 때는 러싱도 위력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필드골 실패와 펀트 리턴때 펌블 로스트로 엔드존 바로 앞에서 공격기회를 내준 바람에 분위기가 완전 넘어갔네요. 비와 바람이 야속합니다.
조나단 테일러(53.40)
오스틴 에클러(41.50)
둘이 스타터면
W11 한정 RB 좌청룡우백호급이네요.
빌스가 턴오버를 너무 많이 했습니다(인터셉션 3개 펌블로스트 1회)
뭔가 빌스가 분위기가 뚝뚝 떨어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