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FL
/

칲스는 올해 안식년이될듯합니다.

 
  1356
2021-10-25 03:12:21

타이탄스한테 원사이드로 지고 있네요..

 

칲스는 지금 2가지가 안되는데..

공격이랑 수비가 안되는거같습니다..

 


16
Comments
WR
2021-10-25 03:26:40

전반을 27-0으로 끝내네요..

 

타이탄스 27 - 0 칲스입니다...

2021-10-25 04:42:40

칲스 올해 갑자기 왜 이런건가요? 급격하게 기울었네요..

WR
2021-10-25 04:44:19

수비는 꾸준히 안됐었는데..

마홈스가 6게임 연속으로 인터셉션을 당하고 있네요..

 

WR
2021-10-25 05:02:07

그러고 보니까 타이탄스가

월요일날 빌스 오늘 칲스를 꺾었네요.. 

2021-10-25 06:59:49

오늘 이게 내가 아는 마홈스가 맞나 싶었습니다.

 

오늘 레이븐스도 홈에서 뱅갈스한테 탈탈 털리고...

어질어질한 새벽 2시 시간대 경기들이었습니다.

1
2021-10-25 08:05:26

벵갈스 겁나 잘하던데요…
풋알못은 반성합니다.
자말 체이스 뽑고 시웰 거를 때 속으로 바닥에서 몇년 더 구르겠구나 싶었는데….

진짜 풋볼은 모르겠어요
후보 선수들도 이적해서 스킴이랑 코칭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 갑자기 성적이 확 좋아져버리는….

뭐 그 재미로 보는 거지만 진짜 벵갈스가 이렇게 잘할 줄 몰랐네요…

벵갈스와 버로우가 너무 잘해서 브라운스랑 메이필드는 버로우할 것 같습니다.

2021-10-25 08:07:46

홈에서 이렇게 털릴 줄은 몰랐네요...
41실점이라니...
연승 중이지만 경기력이 불안하긴 했는데
이렇게 터져버리네요...
벵갈스와 타이탄스가 다크호스 같아 보입니다.

2021-10-25 08:11:11

타이탄스는 오펜스 로스터가 좋고 디비전에 경쟁자들이 없는 상황이라 플옵 거의 확정 수준인 팀이라고 보고 있었는데 벵갈스는 진짜 예상 밖입니다.

올해 잘하면 7승? 4-5승 정도 하고 다음 드래프트에서 7-8픽으로 애매한 오라인 뽑고 또 애매한 성적 거둘 줄 알았거든요. afc north는 레이븐스랑 브라운스가 쥐고 흔들 줄 알았는데 벵갈스가 브라운스보다 경기력이 더 좋네요.

2021-10-25 08:22:34

오늘 경기 전까지 4승2패긴 했지만
라이온스. 재규어스에게 이겼었고
베어스에게 패배해서 그래도
레이븐스가 위에 있지 않나 했는데
진짜 역으로 관광 당했습니다.

브라운스도 일단 브롱코스 전 승리는
했는데 다음 경기도 키넘이
나올 것 같다고 하더군요

2021-10-25 07:56:45

타이탄스 완전히 강강약약이네요
제츠한테 오버타임가서 젔던 기억이 강렬한데 빌스랑 칩스를 2주 연속 잡아버리네요…

칩스 디펜스는 예상범위인데 오펜스는 좀 충격적입니다. 마홈스가 자꾸 욕심을 부리면서 오펜스의 리듬이 깨진 느낌입니다.

너무 빅플레이에 의존하려고 하네요.
안 풀릴 때는 끊어가도 되고 힐 같은 친구는 스크린 패스 줘도 yac로 4-5야드는 먹어줄텐데 너무 빅플레이만 노립니다.

터치다운 하나없이 인터셉션에 펌블에 스트립색까지 당하다니.. 마홈스 커리어 최고의 굴욕 경기 중 하나로 기록될 수준이었습니다.

2021-10-25 08:08:30

제츠에게 지고 빌스랑 칩스를 꺾는 타이탄스...

2021-10-25 08:13:17

타이탄스 디펜스가 마홈스한테 터치다운 하나도 내주지 않을 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랜드리 각성하고 시몬스가 잘해주니 디라인의 쿼터백 프레스가 갑자기 좋아지네요.

2021-10-25 08:26:49

마홈스가 저렇게 넋 나가서 플레이 하는 건 처음 봤습니다. 인터셉션에다가 펌블에다가 할 수 있는 최악의 플레이는 다 보여주더군요...

2021-10-25 23:27:04

제츠 게임은 근데 훌리오 존스랑 AJ브라운 없이 해서

진짜 던질곳이 없더라구요. 헨리만 주구장창 틀어막으니 제츠가 생각보다 잘 풀어갔던...

2021-10-25 08:57:33

올해 nfl 입문해서 야심차게 마홈스-힐-켈시 트리오를 판타지 주전으로 사용중인데 업다운이 심하네요;;;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으니 믿고 기다려보려합니다.
그리고 nfl 저지 할인할때 아들놈 조 버로우 유스저지 사줬는데 올해 잘하니 뿌듯하네요~

3
2021-10-25 09:40:29

이번 주 (저희가 Bye Week!이라서) 경기를 하나도 못 봤습니다. 방금 일어나서 결과를 확인하니! 이번 주도 역시나 난리가 났군요.
벵갈스?! 역시 디비전 내 경기는 모릅니다.
테네시가 지구 우승에 다시 도전할 기세네요. 칩스... 이젠 공격마저 힘을 잃고요.
브래디는 또 브래디 했고, 카일러는 제한카의 매력을 듬뿍. 무패의 사나이입니다.
램즈는 다시 한 번 스태포드가 무결점의 경기를 했군요. 콜린 카워드가 방송에서 그랬죠. "아마도 디트로이트에서 선수 경력을 낭비했던 거다. 이적 전후의 스태포드는 전혀 다른 선수다. 이적 후의 스태포드는 황금자켓을 입을 선수다." 120% 동의합니다. 감독과 팀, 그리고 구단주. 누굴 만나느냐가 선수 경력을 이렇게 좌우합니다. 우리네 인생사도 마찬가지겠죠. 주변에서 누굴 만나고 어울리느냐에 따라 인생의 궤적과 경로가 달라지듯이요.
현재로서 NFC는 벅스, 램즈, 패커스, 달라스 정도로 정리되는 것 같네요.

det
24-03-16
 
2047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