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FL
/ /

디트 팬 : 터커 이넘!!!

 
  553
2021-09-27 20:17:01

나름 새벽경기들도 챙겼는데, 레이븐즈 디트 경기는 못 챙겼는데, 역대급 필드골이 나왔네요.

필드골 기록을 66야드로 무려 기존의 64야드에서 2야드를 갱신했네요.

그래서 추가로 기록들 찾아보는데, 터커 선수의 종전 기록이 61야드였는데, 상대가

디트 라이온즈 2013 게임위너

 

디트 팬분들은 정말 

것도 그때도 홈이었네요.. 돔 경기장이라 바람이 적어서 가능한건지...

오늘도 재밌는 경기가 많았네요.

샌프-그린베이

레이븐즈-라이온즈

치프스-엘에이

레이더스-마이애미

애틀-자이언츠 (쿠!)

애리조나-잭슨빌 (이 경기도 필드골이 한 화제였죠.) 

7
Comments
2021-09-27 20:39:30

이제 60야더는 손쉽게 넣어줘야

NFL키커 소리 듣는 시대인가요...

 

하일라이트로 봤지만

하도 황당해서 아쉽거나 분한 느낌도 안들더라고요

 

디트로이트는 선수들 왠지 파이팅이 넘치고 분위기 좋아진 것 같은데

(디안드레 스위프트나 TJ호킨슨도 물이 오른 것 같고)

성적은 이번 시즌 벌써 탱킹 확정 느낌

WR
1
2021-09-27 21:06:56

그냥 60야드 이상은 이런 막판에만 시도하는거죠. 애리조나 키커같은 경우도 60야드 이상 엄청 많이 성공했더라고요. 구영회만 해도 프로볼러인데 아직 60야드 시도도 못했을거에요.

오히려 50야드를 안정적으로 넣는게 뽀록 60야드 넣는것보다 더 가치 있을 거 같습니다. (뭐 그것도 쉽지 않죠..)

2021-09-27 23:26:48

뭐 다들 아시겠지만 터커도 49야드
오늘 한 번 실패했고 66야드도
포스트 맞고 겨우겨우 들어갔습니다.
66야드면 하프라인보다 뒤에서 찬 건데
이걸 넣는 건 뭐 어쩔 수 없죠...
또 글쓴분이 아랫 댓글에 적어주신 것처럼
경기 막판 아니었으면 안나왔을 시도이구요.
오늘같은 경기도 있지만 30야드 부근
필드골이나 엑스트라 포인트 실패로
패배하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장거리 킥 능력과 (50야드 +@ )
40야드 이내 킥 성공 확률 모두 중요한 것
같기는 한데...
빈도로 보면 안정성이 더 중요한 것 같긴 합니다.

1
2021-09-28 06:55:00

뻘소리를 뻘소리답게 못쓴 제 잘못입니자

이번주 경기 중
68야드 필드골 시도하다 리턴 터치다운 당한 적도 있었고
당연히 60야드 넘는 필드골은 잘 안차야죠
요즘은 애매하면 그낭 go for it하는 경향이 더 강해진 것 같고요

다만 예전엔
맷 프레이터가 65야드인가 넣었을 때도
마일하이니까 가능했겠지~~했는데
지금은 꽤 많은 선수가ㅜ가능한 것 같은 느낌??
그런게 있네요

Updated at 2021-09-28 15:49:37

과거에 레이더스에 왼발로 70야드 차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정확도는 담보하지 못 했지만, 차는 힘만큼은 확실한 선수였죠. '얀클롭스키'인가 이름이 그랬습니다.

2021-09-28 16:47:51

세바스챤 자니코프스킨가...
레이더스가 꽤 높은 라운드에서 뽑은 선수였죠

70야드 성공은 몰랐네요

2021-09-28 17:38:01

맞습니다. 이 선수예요. 알 데이비스가 구단을 주무르던 시절 레이더스는 운동능력만 보고 선수를 뽑는 걸로 유명했고, 그 시절에 뽑힌 선수죠.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연습 영상으로 70야드 차는 게 가끔 올라오긴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24-04-17
 
6816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