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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단장이라면 - 패커스, 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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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29 10:33:51

지난 시즌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패배하면서 아쉽게 슈퍼볼 진출에 실패한 두 팀입니다.

  

두 시즌 연속 13승을 거두면서 애런 로저스의 마지막(?) 불꽃을 활활 태우고 있는 패커스와 션 맥더맛 - 조쉬 앨런이 함께 성장하고 있는 빌스의 2021 시즌도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지난 시즌 아쉽게 빈스 롬바르디컵을 놓친 두 팀의 GM이 되어 보겠습니다.


올해는 슈퍼볼 간다 

다시 한 번 MVP를 수상하면서 세번째 MVP 트로피를 집안에 가져다 둔 애런 로저스는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 팀의 자랑이고 대들보이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QB 조던 러브를 뽑으면서 껄끄러운 점이 없잖아 있었지만 로저스는 그런 문제에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NFC 컨퍼런스 챔피언십 경기에서 결정적인 실수들을 저질렀지만 넘버투 코너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케빈 킹을 잔류시켰다. 이로서 자이르 알렉산더 - 케빈 킹 - 아드리안 아모스 - 대럴 새비지로 이어지는 세컨더리 라인을 고스란히 지켜냈다.

 

LB 크리스쳔 커크시를 내보냈지만 ILB는 크리스 반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안심이 된다. 19시즌에 비해 폼이 떨어졌던 프레스턴 스미스가 살아나주면 패스러시와 패스디펜스는 올시즌도 충분히 좋을 것이다.

 

오펜스 쪽도 당연히 팀을 떠날 줄 알았던 RB 애런 존스가 448m에 사인을 해줘서 한 시름 놓았다. 자말 윌리엄스는 놓쳤지만 애런 존스가 남아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C 코리 린즐리가 팀을 떠나서 IOL에 공백이 생겼고 LT 데이비드 박티아리가 시즌을 건강하게 보내기 쉽지 않겠지만 로저스 - 존스 - 아담스라는 리그 최고 수준의 QB -RB - WR 라인이 있다.

 

어쨌든 전력누수를 최대한 막아서 올해도 슈퍼볼을 도전할만한 로스터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이어 올시즌도 IDL은 여전히 불안하고 OL은 확실히 불안한 점이 있다.

 

드래프트를 통해서 IDLOL의 보강이 절실하다.

 

로저스도 올해 38세이고 로저스가 기량을 유지해줄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으니 올해는 꼭! 슈퍼볼에 간다!!

 

- 가지고 있는 드래프트픽 : 29, 62, 93, 136, 143, 174, 179, 215, 221, 258

 

- 현재 캡스페이스 : -10m(TOP 51 기준 3.4m)

 

- 핵심 needs : IDL, OL, LB 


빌스의 전성 시대를 만들어 보자

HC 션 맥더맛이 부임한 이후 4시즌 동안 3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조쉬 앨런을 픽한 이후 3년 동안 61013승으로 성적을 끌어올렸다. 우리팀은 젊고 강력하고 성장하고 있다.

 

벨리칙 - 브래디 era가 지배했던 AFC 동부의 패권은 이제 우리 빌스의 것이다.

 

오프시즌에 WR 존 브라운을 제외하면 지난 시즌 로스터에서 눈에 띄는 전력누수도 없었다. 거기에 FA로 베테랑 WR 엠마뉴엘 샌더스와 TE 제이콥 홀리스터를 영입해서 리시빙 진영에 힘을 보탰다. 주전 QB 조쉬 앨런이 피곤할 때는 백업으로서는 최고 수준인 QB 미첼 트루비츠키가 벤치에 앉아있다.

 

조쉬 앨런의 패싱게임에 큰 도움을 줬던 스테판 딕스도 건재하고 지난 시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RB 데빈 싱글테리와 2년차 RB 잭 모스가 있는 백필드도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던 디펜스진도 젊은 선수들이 조금 더 성장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DT 에드 올리버, EDGE AJ 에페네사같은 선수들이 레벨업 해주면 참 좋을 것 같다.

 

아주 좋은 시즌을 보냈던 지난 시즌의 주축들을 거의 다 지켜냈고 로스터 변동도 거의 없는 편이라 드래프트와 트레이닝 캠프를 잘 보낸다면 올시즌도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다.

 

드래프트 전략도 단순해서 좋다. 트레다비우스 화이트 맞은 편에서 활약해줄 넘버투 CB나 아쉬운 패스러시에 힘을 보태줄 EDGEDL 선수 중 우리 차례에서 제일 실링이 높은 선수를 뽑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

 

슈퍼볼 도전을 위한 기본적인 틀은 완성된 느낌이다. 이제 조쉬 앨런을 중심으로 우리 팀이 다시 한 번 성장한다면 90년대 슈퍼볼을 들지 못했던 팀의 첫 전성기를 능가하는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올 거라 믿는다.

 

- 가지고 있는 드래프트픽 : 30, 61, 94, 162, 175, 214, 237

 

- 현재 캡스페이스 : -10m(TOP 51 기준 3.6m)

 

- 핵심 needs : EDGE, CB, DL, RB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QB을 비롯한 기본 전력이 안정된 팀들이라 그런지 오프시즌 동안 팀을 잘 유지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황혼기에 접어드는 로저스와 전성기를 향해가는 앨런이라고 해야할까요?

 

팀 자체의 생명력이 패커스보다는 빌스 쪽이 더 생기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슈퍼볼 우승 앞에 그런 건 의미없죠. 앞날이 창창해보였던 팰컨스나 램스가 슈퍼볼 패배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나 색슨빌로 이름을 떨치던 재규어스나 쿼터백만 구하면 우승할 것 같았던 바이킹스가 보여준 모습을 생각해보면 NFL 리그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건 무의미한 일일 수 있습니다.

 

이제 지난 시즌 슈퍼볼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두 팀의 단장이 되면 이 시리즈는 마무리가 됩니다.

 

그럼 드래프트전까지 꼭 두 팀의 GM이 되어보겠습니다.

 

그럼 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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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1-04-30 07:09:22

빌스 담시즌에는 슈퍼볼까지!! 오늘은 누구를 지명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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