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꽉 찬다고 두자리대 번호를 선호하시는 분이 많지만,
심플하니 한자리대 좋아하는 저는 이 변화 좋네요.
+ 등번호 변경시 선수 본인이 남은 재고 모두 구매해야 합니다.
그냥 아예 풀어버려도 상관이 없을거 같은데 왜 제한을 두는지 모르겠네요. 포지션 구분도 이제 많이 사라지고... 거의 유일하게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게 OL이 eligible receiver로 뛸 때 정도?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수비쪽도 뭐 이젠 정통 태클 제외하곤 구분이 무의미한지라.. 유지해야 하나 싶네요
브래디가 많이 반대하고 있는데
뭐 쿼터백 입장에선 내 리시버 앞에 50번 달고 있는 선수가 수비하러 붙으면 곧바로 미스매치인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젠 예를 들어 20번 단 선수가 붙은 것을 보고 저게 lb인지 db인지 더 생각을 해봐야 하니까 불편할수도 있겠다 싶긴 하네요
아, 이런 부분이 있었군요.
저는 그래도 한눈에 저기가 세이프티고 라인배커고 구분되는게 좋았는데 푸는게 좋은지 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아예 풀어버려도 상관이 없을거 같은데 왜 제한을 두는지 모르겠네요. 포지션 구분도 이제 많이 사라지고... 거의 유일하게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게 OL이 eligible receiver로 뛸 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