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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슨 웬츠 콜트로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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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01:56:46

https://twitter.com/adamschefter/status/1362442800344752141?s=21

2021년의 3라운드 픽과 2022년의 조건부 2라운드 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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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19 02:54:27

대박 트레이드네요. 저는 솔직히 샐러리 때문에 아무도 사려는 팀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콜츠가 생각보다 많이 지불했네요.

2021-02-19 03:00:45

전 아직 웬츠한테 기대하는바가 있어서
콜츠 오라인 뒤에서 부활할수 있다고 봐요.

2021-02-19 08:43:58

오오오, 역시 콜츠 감독과 재회하는군요. 부활할 수 있을까요. 슈퍼볼에 가 본 QB라서 기대가 없진 않지만, 최근 경기력이 너무나 실망스러워서.

2021-02-19 10:41:19

사실 슈퍼볼52에 출전한 이글스 QB는 당시 백업이었던 닉 폴스였죠. 웬츠가 부상없이 시즌 마무리했으면 MVP 1순위였겠지만 부상으로 시즌 마지막 4경기 및 플옵 전체를 뛰지 못해서 웬츠 입장에선 정말 아쉽게 되었고, 그 후부턴 커리어가 많이 꼬이게 된 케이스네요. 

 

여담이지만 2016년 드래프트 전체 1,2위인 고프와 웬츠가 나란히 팀을 옮기게 된 것도 재미있네요. 바로 전년도 2015년 드래프트 전체 1,2위 윈스턴과 마리오타도 다 자리를 옮긴 지 오래고 말이죠.

2021-02-19 14:50:26

맞아요. 정작 웬츠 본인은 부상으로 슈퍼볼은 뛰질 못 했죠. 그렇지만 웬츠가 슈퍼볼 직전까지 주전 QB로 뛰면서 앤디 리드-도너번 맥냅 이후 이글스 최초로 슈퍼볼로 팀을 견인한 QB라 반지를 챙길 자격이 충분하다고 봤거든요.

제가 브래디 얄미워한 지 꽤 돼서 브래디가 진(!) 슈퍼볼은 비교적 잘 기억합니다, 크크킄.

2021-02-19 10:48:32

웬츠 뭔가 아쉽네요. 부상 전에는 정말 탑급의 QB가 될 줄 알았는데...뭔가 항상 중요한 순간에 부상에 발목을 잡히는거 같아요. 콜츠 가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2021-02-19 13:29:33

덕 피더슨-카슨 웬츠가 슈퍼볼 우승은 커녕 플레이오프 승리도 못해보고 해체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웬츠는 쿼터백으로써 이상적인 trait은 다 가지고 있는 선수인데 중요할때마다 부상으로 고생하고

작년시즌은 판단력까지 좀 떨어진 모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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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17:32:59

프랭크 라이크 믿어야죠. 이글스 시절에도 진짜는 라이크였단 이야기가 많으니까요. 콜츠 런 게임이야 리그에서 제일 세련된 편이고요.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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