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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의 씁쓸한 퇴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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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8 12:03:28

이런 마무리는 보는 팬 입장에서도 안타깝네요. 

 

18개월이나 형인 브레이디는 아직까지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NBA는 릅, NFL은 브레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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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1-18 12:04:47

최근 몇년동안 브리스가 플옵에서 잘한적이 거의 없죠 

제작년이야 오심 때문에 진거지만 브리스도 잘한거 없고

작년 플옵이야 테이섬힐 썻으면 이겼을거란 소리 나올정도로 브리스가 못했고

WR
2021-01-18 12:06:24

오늘도 가장 눈에 띈 플레이는 윈스턴이었다는게... 

 

브리스의 약점 때문에 상대 수비가 딥패스를 아예 선택지에서 제거하고 공략하니 세인츠 오펜스가 너무 빡빡했습니다. 안타깝네요 여러가지로 

2021-01-18 12:41:15

뻔히 약점이 보였는데 너무 밀고 간 경향이 있죠.

브리스 시즌 초반에 잘하다가 후반기가고 플레이오프가면 딥패스 정확도가 떨어지는게 눈에 띄게 보였는데 모르는 척 끌고 가다 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시네요.

 

페이튼도 이상한 게 정규시즌에는 힐 엄청 다양한 방식으로 많이 쓰고 예측하기 어려운 플레이콜링을 선보이다 플레이오프만 되면 뻔한 플레이콜링을 반복하고 있어요...

 

차라리 정규시즌에 보수적으로 하고 플레이오프에서 파격적으로 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계속했습니다.

 

그래도 페이튼이 워낙 좋은 HC라 빠른 시간에 수습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빨리 넥스트 브리스 준비해야죠.

1
2021-01-18 12:05:44

사실 과소평가 받는 레전드가 맞는데 막판 몇년은 좀 힘든 느낌이네요. 정규시즌은 괜찮았지만.. 수비가 빡세지는 플옵에서는 역시 역부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WR
2021-01-18 12:07:12

누적의 제왕인데 역시 이번 라마처럼 두드러지는 약점이 있는 큐비는 플옵에서 공략이 너무 쉬운 것 같습니다.

1
2021-01-18 12:18:32

맞습니다. 그런데 풋볼은 워낙 공격과 수비 그리고 전략과 전술이 중요해서 큐비에게만 뭐라하기는 좀 그런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경기는 진짜 오점에 가까운 경기네요.

WR
2021-01-18 12:20:50

그쵸, 오늘은 벅스 수비가 칭찬 받아 마땅한 경기였습니다, 화이트 대단하더군요. 거기에 적절한 러싱 공격, 포넷과 존스 듀오도 제 역할 톡톡히 했구요. 미디어 주목이 다 이 두 노장 큐비에 되긴 했지만 풋볼은 말씀주신대로 역시 팀대팀 대결입니아

Updated at 2021-01-18 12:11:37

전 과소평가가 타당하다고 봅니다
바운티게이트로 세인츠가 슈퍼볼 우승한 이후에 컨퍼런스 우승도 다시는 못해봤죠
정규시즌엔 강하나 포스트시즌에서는 별거아니라는게 이번에도 증명됬구요

2021-01-18 12:22:51

평가 자체는 저도 타당하다고 보는 편인데 그에 반해 언급이 확실히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큐비들에게는 평가를 심하게 하지 않는 편인데 풋볼 게임상 자신이 제어 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요. 브리즈 같은 경우도 램즈 때에 오심으로 손해 본 것 외에 바이킹스에게 두번 떨어진 것도 막판에 막지 못한 이유가 컸죠. 포스트 시즌에 별거 아니라는 것은 박하다고 생각합니다. 롸져스도 슈퍼볼 이후에 컨파 우승 다시 못 해봤습니다.

2021-01-18 12:29:23

정규시즌에 엠비피 받을 정도로 패왕인 적도 없구요. 이부분이 로저스와 대비되는 차이점으로 봅니다. 곧 3번째 엠비피 받을 정도로 정규시즌을 씹어먹는 큐비랑 비교할 레벨은 아니죠
제가 보기엔 슈퍼볼 우승도 말씀하신 큐비가 제어할 수 없는 부분에서 득을 본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ㅡ 바운티게이트 이구요.
그거 외에 남는 것은 램즈오심 딕스의 미네아폴리스 정도인데 위 슈퍼볼 우승과 offset한다고 하면 레전드급과 누적은 인정하나 지금 평가는 오히려 과대평가라고 봅니다

2021-01-18 12:31:50

맞습니다. 씹어먹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 선수죠. 저도 롸져스를 비롯한 그 정도 레전드 까지는 아니지만 지금 평가가 사실 저는 과대평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서의 평가는 오히려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었는데 사실 지난 몇년의 모습을 보니 적당한 것 같아요. 사실 뭐 그렇게 튀는 평가자체가 없는 선수라고 봐서..

2021-01-18 12:35:47

레전드에 넣어줄 정도의 프랜차이즈 쿼터백 중 하나이고 누적은 인정받아야 하나
임팩트와 포스트시즌 퍼포먼스가 단점인 선수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그 단점을 여실히 보여준 예로 오늘 경기가 나오겠구요

2021-01-18 12:36:50

네. 저도 딱 그 정도의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올 해는 그런데 부상여파도 좀 있어보이고.. 팀 자체가 리듬을 전혀 못 타더라구요. 카마라도 딴 생각하는 것 같고 

2021-01-18 12:43:31

오늘은 리시빙팀이 안도와주는 날로 보였습니다
브래디도 그롱크 애들먼 데리고 게임오래했으니 그걸로 플러스 된게 크겠지요
그래도 우승과 수상실적으로 평가되는 걸 보면 다 결과론인듯 합니다

WR
2021-01-18 12:42:56

음 저는 두 선수 다 역사에 남을 정도로 대단한 선수들이라 여러가지 관점에 따라 비교가 다르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누적/정확성의 브리즈. 암스트렝스/화려함의 배드맨. 

 

그리고 위 둘보다 이런 세세한 능력은 밀릴지언정 팀을 승리로 이끄는 능력만큼은 다른 모두와 궤를 달리하는 브레이디까지. 

 

이 글이 큐비 비교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브리즈라는 위대한 선수에 대한 존중과 아쉬움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어찌되었든 브레이디-브리즈에 이어 남은 매치업이 마홈스/앨런 - 브레이디/로저스이니 NFL 사무국과 폭스, 그리고 지켜보는 우리 팬들만 싱글벙글인 포스트시즌 아닌가 싶어요. 개인적으로 최근 NFL 플레이오프 중 최고인 것 같습니다. 

1
2021-01-18 12:52:08

여러가지 관점중의 하나인 제 관점에 앞서
브리즈가 대단하고 위대한 누적을 가진 선수이고 꾸준한 선수인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브리즈는 장단점이 확연히 드러나는 선수로 기억될 것이라는게 짧은 의견이었습니다. 말년이 화려하지 못했던 수많은 선수들도 있지만 오늘은 좀 충격적이기도 했구요.
매닝도 마지막은 본밀러 멱살캐리로 슈퍼볼 우승하고 끝냈는데 마무리가 아쉽긴 합니다.

1
2021-01-18 12:54:38

브리스에 대한 평가가 적절한가의 여부를 떠나서 약간 엇박자도 있었죠.

09시즌 슈퍼볼 우승 이후 세인츠 오펜스는 계속 상위권이었는데 디펜스가 엉망있었던 기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팀 전력이 올라오고 슈퍼볼 도전이 가능한 시기에 와서는 브리스의 체력과 어깨 힘이 눈에 띄게 떨어지기 시작했구요.

 

브래디가 사실 놀라울 정도로 플레이오프에서 강한거지 브리스가 특별히 플레이오프에서 약하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연속으로 디비전 1위를 차지한 최근 4년도 플레이오프에서 특별히 잘하지도 않았지만 팀을 망칠 정도로 못한 경기는 오늘 밖에 없었고요.

 

마홈스나 브래디처럼 지고 있는 경기를 뒤집어줄 기대감은 없지만 그래도 현재 평가가 특별히 과대평가라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전 페이튼이 플레이오프에서 정규시즌만큼 과감하고 변칙적인 플레이콜링을 왜 하지 않는가가 더 의문스럽기는 해요. 어차피 단판제인데 플레이오프만 올라오면 보수적인 콜링을 하는데 그 점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정규시즌처럼 힐이랑 브리스 동시에 라인업시키고 힐이 러싱할 거처럼 하다 패스도 뿌리고 플립프리커도 섞어주고 이러면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2021-01-18 15:38:48

오늘 힐이 못나오지 않았나요? 그게 좀 컸던거 같네요...

2021-01-19 00:19:40

오늘은 힐이 경기에 못 나와서 어쩔 수 없었고 대신 윈스턴에 의한 변칙적인 플레이콜링이 제대로 먹혔기 때문에 페이튼은 할만큼 한거라 생각합니다..

2021-01-18 12:11:30

게다가 플레이 콜 하는 사람도 션 페이튼이고..

저도 누적 스탯에 비해서는 과대평가라고 생각하고

로저스가 브리스보다 최소 반 수 정도 위라고 생각합니다

2021-01-18 12:15:34

이건 말도 안되죠. 실례지만 반 수 위라는것에 동의 못하겠습니다
로저스가 한수에서 두수 위라고 봅니다 로저스는 2타임 정규시즌 엠비피고 올해 3개도 확실합니다
브리즈는 0개구요

2021-01-18 12:24:07

로저스는 순수 실력으로 역대 최고이고 브래디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는 쿼터백이죠

2021-01-18 12:32:54

사견이지만, '순수 실력'이라는 걸 잘 모르겠어요. 어차피 기록과 수상실적이 있는 마당에 정의와 기준도 불분명한 '순수 실력'을 논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로저스는 이미 슈퍼볼 우승 1회와 2번의 MVP로 이력서가 나오니까 굳이 순수 실력을 따져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2021-01-18 12:52:00

우승은 브래디가 더 많고 mvp는 페이튼 매닝이 더 많지만 쿼터백으로서의 종합적인 능력은 로저스가 나으니까요. 브래디 지난번 우승 때 그가 most accomplished qb라는데에는 이견이 없었으나 그가 most talented이냐 물으면 그건 로저스라고 했었고요. 그리고 팬들이 하는게 이런거 논하면서 노는거죠.

WR
Updated at 2021-01-18 12:59:20

탈렌트 또한 어떤 잣대로 평가하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로저스의 암스트렝스와 빅플레이 본능은 대단하지만 메카닉 자체는 엘리트의 그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래서 더 순수실력이라는게 논란이 많지 않나 싶구요. 저는 무엇보다 팀을 이기게 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보는 편입니다.

2021-01-18 14:09:13

저도 이 의견에 좀 더 동의하는 바고요. 저 같은 '아저씨' 팬 중에서는 패커스 QB를 볼 때 아직 파브가 로저스보다 구단에 기여한 바가 더 크지 않나 싶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꽤 있으리라 봅니다. 뭐랄까 정성적이지만 파브에게는 '낭만' 같은 것도 있고요, 하하.

2021-01-18 12:25:09

저도 롸져스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브리즈는 사실 그 피지컬에 이만큼 뛴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포스트 시즌의 한계가 명확하긴 하네요.

2021-01-18 12:33:26

저는 브리즈는 브렛 파브 아래에 놓아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누적쪽으로 특화되기도 한 것은 비슷하고 누적을 브리즈가 많이 깼지만
파브의 3연속 정규시즌 엠비피같은 임팩트가 없었으므로 그렇습니다

다만 그시절은 라이브로 본 사람도 적고 파브가 은퇴낚시로 평가를 깎아먹어서 비교된 적은 많이 없더라구요. 바운티게이트도 벌써 십년이 된 일이라 잊혀지기도 했구요

2021-01-18 12:35:53

역대로 본다면 저도 파브 아래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브리즈가 능력치나 피지컬이 떨어지죠. 그런데 또 브리즈가 한창 뛸 때 역대급 괴물들이 날뛰던 시절이라서요.  (브래디, 매닝, 롸져스 등등) 누적이야 오래 뛰고 팀의 상황등에 따라 달라지는거니까요. 물론 이렇게 롱런 한 것도 대단하죠. 

2021-01-18 12:40:13

Nba 스탁턴 처럼 누적으로 기억되는 선수들도 분명 있고 그 가치도 인정받아야 하죠. 뛴 시대에 엘리트 쿼터백들이 많고 그들이 엠비피를 많이 가져간 점도 고려되어야 하나 32개팀 있는 리그 전체를 봤을때 중상위권 유지는 오래 했지만 포스트시즌 실적이 아쉽습니다. 큐비 외의 요소도 많다고 하지만 결국 누구의 팀이냐 할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게 큐비 이기도 하고 몸담았던 기간동안 우승시키거나 슈퍼볼로 이끌었다가 평가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에 그렇습니다

2021-01-18 12:44:52

저도 동의합니다. 결국 쿼터백이 팀의 핵심이자 리더인 것 어쩔 수 없으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포스트시즌이 브래디가 우리의 눈을 너무 높여놨어요.. 어쨋든 이렇게 한 시대가 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 패커스 벅스 경기가 기대되네요.

2021-01-18 12:54:04

조던이 위저즈가서도 컨퍼런스 결승에 올려놓은 느낌이랄까요
브래디는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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