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팔콘스, 타이탄스 OC 아서 스미스 헤드코치로 선임

와, 이 양반도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걸로 아는데, 애틀란타로 가는군요!
맷 라이언과 훌리오 존스가 한 번 더 슈퍼볼로 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둘의 능력을 생각하면 슈퍼볼 한 번으론 아쉬운 선수경력이에요.

빌스 OC 다볼은 차저스행이 사실상 확정이라는 얘기가 있고

이제 남은팀이 라이온스랑 이글스네요

 아서 스미스 검색해보니 82년생에... 션맥베이나 카일섀너한 밑에서 일한 적이 있을 줄 알았는데, 2011년부터 계속 타이탄스에서 일하면서 내부승진으로 OC까지 된거네요. OC로서의 능력은 의심할바가 없지만 OC나 DC처럼 헤드코치를 보좌하면서 업무를 배울 기회가 적었다는게 좀 걱정이군요. 

구단주 할 수 있는 사람인데 감독 하네요 

비에네미는 인터뷰에서 계속 폭망한다는 말이 많고 이게 올해 뿐이 아닙니다. 본인 말로는 굳이 리드와 마홈스를 떠날거라면 완벽한 기회여야 하고 아무 감독직이나 맡진 않고 심사숙고할거라 그러는데 믿을 순 없죠. 그리고 비에네미는 과거사가 워낙 화려해서 특히 요즘 같은 사회에 감독직 맡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직함은 OC이지만 결국 플레이콜링은 리드가 다 하고 있기 때문에 칲스 오펜스에서 비에네미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도 의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