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캐미스트리의 수렁으로 들어가는 텍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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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07:14:22
텍산즈의 CEO 칼 맥네어가 휴스턴의 실질적 파워로 알려진 이스터비의 해고나 사임이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휴스턴 팬들은 BOB와 더불어 현재 텍산즈의 막장 상황을 만든 장본인으로 평가되고 있죠.
https://twitter.com/McClain_on_NFL/status/1350127056256966657
그러자 드션 왓슨이 다음과 같은 트윗을 남깁니다.
https://twitter.com/deshaunwatson/status/1350177165426491393
나는 2번 스테이지에 있었는데, 이제 10번까지 올라왔다.
언론에서는 이것이 분노 스테이지라고 분석을 하네요.
분명한건 칼 맥네어는 텍산즈의 현 상황을 제대로 분석도 하지 못하고, 그냥 어설픈 전문가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느낌만 납니다. 정말 바람잘 날이 없는 휴스턴 스포츠 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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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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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웬간한 언해피가 아니라 왓슨이 떠나겠다 선언한 수준이네요 와트는 정녕 커리어 말기까지 우승을 못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