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퀸 취업 성공!!!!

슈퍼볼 진출 다음 시즌에는 핵심 선수들의 부상이 많았습니다.

근데 19 20 시즌은 변명의 여지없는 댄 퀸의 실패라고 봐야죠.

댄 퀸이 발 빠르고 커버리지 능력이 좋은 하이브리드 유형의 라인배커와 세이프티들을 좋아하는데 레이튼 밴더 애쉬나 제일런 스미스랑 잘 맞을 거 같기는 합니다.

근데 탤런트랑 상관없이 댄 퀸의 수비 스킴 자체가 이제 리그에서 안 통하는 느낌이라 전 제리 존스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흠 제리존스 옹도 너무 감정적인(?) 혹은 올드스쿨의 네임밸류 위주의 인선이 계속 되는 것 같은데 더 트렌디한 운영을 할 수 있게 구단입장에서도 이제 슬슬 직접적인 운영에서 손을 떼셔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워낙 레전드시긴 해서 어렵겠지만요. 

이제 손 떼야죠.

똑똑한 단장 하나 데리고 오고 일선에서 물러나야지 본인이 뭘 하려고 하다 계속 실패하고 있는데 이제 포기하는 편이 구단과 본인에게도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