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스가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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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09:38:55
워싱턴 풋볼팀에게 무기력하게 털리네요...
34실점...
안토니오 깁슨은... 러싱 터치다운 3개... 115야드...
워싱턴 오늘 러싱야드만 171야드...
지난 경기 좋은 모습 보였던 엘리엇은 오늘은 32야드에 그쳤고...
바이킹스를 잡아내면서 다시 희망의 불씨를 지폈던
카우보이스지만...
오늘 또 무기력하게 원정 전패중이던 워싱턴 풋볼팀에게
무너지고 맙니다...
글을 적는 순간... 인터셉션 터치다운이 나오면서 41 대 16...
워싱턴 4쿼터에만 21득점... 터치다운 3개...
참 카우보이스도 안풀리네요...
아니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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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시즌 11경기동안 100+야드 러싱 단1차례에 펌블로스트만 5번 저지른 1억달러 러닝백
- 제리 영감이 면접 때 너무 맘에 들어 바로 선택한, 하지만 전임보다 뭐가 나은지 도무지 모르겠는 헤드코치
- 연장계약 안겨주자마자 딱 평균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DE와 LB
- 정작 아웃되자마자 빈자리가 너무 뼈저리게 느껴지는, 향후 계약이 불투명한 주전 QB
모아놓고 보니 이번시즌 카우보이스 정말 노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