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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존스도 올해가 마지막일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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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03 13:06:06

뉴욕 수비는 상당히 잘해주고있는데 존스가 경기를 망치고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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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03 13:38:09

다놀스, 존스 두 뉴욕 쿼터백의 앞길이 어두워 보입니다.

다음주 mnf는 다놀드네요.

2020-11-06 16:10:42

다놀드는 그래도 입장이 많이 다르죠.
제츠는 워낙 팀 자체가 총체적 난국인지라
오히려 다놀드가 테너힐처럼 팀때문에 빛을 못보는거 아닌가라는 의견도 나오는 중이거든요.
만약에 제츠가 1픽으로 로렌스를 고르면 다른팀으로 트레이드 될텐데 그때 제대로된 평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존스는 뭐.... 애초에 1라운드픽으로 뽑힐때부터 워낙 말이 많이 나온지라 이정도 해준것만으로도 기대치이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
2020-11-03 17:13:42

뉴욕 자이언츠 오늘 수비는 고점을 찍었다 싶을 정도로 잘해줬는데, DJ가 진짜 다 말아먹은 경기라 해도 되겠네요. 

자이언츠 팬들 입장에선 속에서 천불이 날것 같습니다. 

2
2020-11-03 20:01:21

작년 선발 데뷔전이었던 벅스원정때 퍼포먼스는 거의 명예의 전당 예약한 충격적인 수준이었는데 점점 다른 의미로 충격적으로 되어가는..

2
2020-11-03 22:25:02

수비 좋은 팀 하니 시카고 베어스도 제대로 된 쿼터백만 있으면 성적이 수직상승할 것 같네요. 트루비스키는 정말..

2
2020-11-03 22:46:00

흠... 닉 폴스도 거기서 거기입니다. 지금 오라인에서 뭘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아요

1
2020-11-04 04:13:33

4쿼터 대니얼 존스의 인터셉션 패스는 경기흐름을 넘기는 모멘텀이라 봅니다.

수비진의 활약으로 상대방에게 실책을 유도해서 공격권을 가져왔고 최소 필드골이라도 성공시켰다면 어땠을까 보거든요.

자어언츠 팬들에게는 참 아쉬운 경기 였던 거 같습니다.

2020-11-04 13:41:57

진짜 최악의 디시전이었죠.

본인이 마홈스라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다리까지 잡힌 상태에서 그 위험한 패스를 왜 시도한건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다니엘 존스는 기본적으로 디시전이 너무 느립니다. 아마 RPO 컨셉의 플레이에 익숙하다보니 라인배커를 리드하고 플레이를 진행하는 습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투 포인트 컨버젼도 완벽한 찬스였는데 패스가 늦게 나가는 바람에 실패했죠. 

 

작년 시즌초부터 기량이 점점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자이언츠의 디라인은 생각보다 훨씬 잘해주고 있는데 오펜스는 너무 엉망입니다. 

2020-11-08 16:48:11

대니얼 존스 개인에게도 지금 자이언츠 같은팀에서 커리어 시작하는건 재앙입니다.
자기가 발로 도망다닐수있는 듀얼스렛이 아닌
포켓패서들은 성장하려면 괜찮은 오펜스라인 뒤에서 제한적인 롤만가지고 러닝백한테 자주주고, 짧은패스, 플레이액션의 도움등을 위주로하면서 실력이 성장할 시간을 좀 벌고 패싱게임을 서서히 늘려야되는데
답없는 오펜스에서 백날 쌕당하고 해봐야 몸만 축나지 경험치가 안오릅니다.

2022-01-20 16:38:02

...

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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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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