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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그 최고의 Q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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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3 15: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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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스에서는 그저그런 QB던 라이언 태너힐이 타이탄스로 이적해 OC 아서 스미스를 만나 1라운드 전체 8픽의 포텐을 터뜨리고 있는 중이네요.

특히 올해 3월에 팀과 4년 연장 계약까지 받은 태너힐이 심리적 안정까지 얻으면서 태너힐의 플레이가 날개를 달고 있네요.

태너힐이 이렇게 포텐이 터진데는 팀의 OC 아서 스미스의 공이 대단하죠.

라이언 태너힐이 포텐이 터지면서 타이탄스에서 10년째 한솥밥을 먹고 있는 OC 아서 스미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중입니다.

특히 휴스턴 지역언론에서는 벌써부터 아서 스미스를 텍산스의 차기 HC로 영입해야 한다고 난리.

참고로 OC 아서 스미스의 아버지는 운송업체 페덱스의 설립자 프레데릭 스미스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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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3 15:59:38

당시 1라운드 2번 픽은 (비운의 선수인) 로버트 그리핀 3세(일명 RG3) 

2020-10-23 20:42:27

아직도 많은 팀들이 다놀드를 원하는 이유죠

2020-10-23 23:18:57

사람은 고쳐 쓰지 않더라도
QB는 고쳐 쓰는게 맞나 봅니다.

2020-10-23 23:26:32

아담 게이츠를 탈출한 다널드를 기대해봐도 될까요?

2020-10-24 01:51:02

지금 탈게 효과 보는 선수들이 한둘이 아닌데 제츠가 만약 파이어세일 들어간다면 누가 어디로 가서 터질지 궁금하네요

2020-10-24 15:55:49

다른스포츠도 그런면이 없겠냐만...
풋볼은 진짜 시스템이 중요한거같아요.
이팀에서 쩌는 선수도 저팀가면 구멍이되기도하고 그저그랬던 쿼터백도 엘리트같이 플레이하고
다씹어먹던 러닝백도 라인 안좋은팀가면 아무것도 못하고... 진짜 보면볼수록 풋볼은 농구와는 완전 반대로 코치의 중요성이 선수 이상이에요.

2020-10-25 02:52:51

 페덱스 아들이라니... 굉장하네요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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