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는 올해 데뷔안하려나요?

일단 브라이언 플로레스 감독이 투아를 교체 QB로 데뷔 시킬 계획은 없다는게 49ers전에서 드러났죠.

투아가 몸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벤치에 있었는데 팀이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투아를 출장 안시킨걸 보면요.

최근 20년간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 QB가 없이 세월을 보내온 돌핀스 입장에선 어느때보다 팀의 프랜차이즈 QB가 필요한 상황이고 투아를 차기 팀의 프랜차이즈 QB로 키울려고 드래프트에서 픽을 했죠.

그래서 지금 열심히 팀의 오펜시브 플레이북을 배우고, 경기중에도 필드에 출장은 안하지만 헬맷을 쓰고 팀의 모든 오펜스 플레이콜링을 듣고 있습니다.

팀이 수비중에는 사이드라인에서 피츠패트릭으로부터 열심히 배우고 있구요.

플로레스 감독은 투아를 준비가 덜된 상황에서 출장시켜 실망하기 보다는 투아를 최대한 준비시켜 팀의 프랜차이즈 QB로 키우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