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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틸러스 팬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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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16:12:02

 제곧내 입니다... 펜실베니아 살때 도시가 다 스틸러스 좋아하고 스틸러스가 잘해서(당시 슈퍼볼 준우승) 스틸러스 좋아하기 시작한 이후로 스틸러스 팬이지만... 오랫동안 스틸러스 크게 재미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잠시 칩스로 외도(?)하기도 하고... 어쨌건 사실 스틸러스를 객관적으로 볼 때 다른 팀들보다 크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요즘은 테네시가 그렇게 괜찮더라고요), 그럼에도 스틸러스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나 궁금합니다.. 혹시 있다면 이유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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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15 16:16:29

이 게시판에서는 피츠버그 팬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현지에서는 리그 초인기팀 중 하나죠

WR
Updated at 2020-10-15 16:18:41

역사적으로는 훌륭한데... 요즘 세대한테 매력이 있는 팀인지는 모르겠어요... 아 물론 요즘 잘하는 건 다 알죠

2020-10-15 16:22:53

지난 2시즌간 조금 주춤했지만 (제 생각으로는) 팬 많기로 5위 안에는 듭니다

브라운과 벨이 떠났지만 스미스슈스터, 코너가 있죠 특히 스미스슈스터는 리그 내 유니폼 판매 상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2
2020-10-15 16:17:37

포항 스틸러스는 꽤 많지 않나요? 아 죄송합니다
.

2020-10-16 09:15:52

K리그 최고 명문 팀이기는 하죠 리그에 참가하는 팀 중 가장 역사도 길고요

2020-10-15 16:17:47

피치버그 스틸러스에 르비온 벨과 안토니오 브라운 있었을 때도 나름 재밌다고 생각했네요. 

 

 체이스 클레이풀, week5 엄청 나더군요.  

 


 

 

2020-10-15 16:23:01

펜실베니아 서쪽에 사셨나봐요.

 

스틸러스는 리그의 대표적인 명문구단입니다. 70년대 스틸 커튼이라고 불릴 정도의 막강한 디펜스를 바탕으로 네 번의 슈퍼볼을 들어올렸고 통산 6번의 슈퍼볼을 들어올린 구단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 두 차례 슈퍼볼 우승을 차지하고 2010년대에는 빅 벤 - 안토니오 브라운 - 르비온 벨의 3B라는 스타라인업을 구성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구단입니다.

 

카우보이스, 나이너스, 패커스, 패트리어츠와 함께 리그를 대표하는 인기구단이자 명문구단입니다.

WR
2020-10-15 16:29:07

 아 저는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가 위치한 state college라고, 펜실베니아 그냥 정중앙에 있는 도시에 살았습니다... 사실 패트리어츠랑 댈러스가 전국적 인기 있는 거는 크게 느꼈는데(특히 댈러스는 엄청 먼데 이 시골에 댈러스 팬이 있는건 엄청난 것이거든요, 그리고 카우보이스 21세기 들어서 크게 잘한 적도 많이 없는 거 같은데), 스틸러스의 전국적 인기를 느껴본적은 없어서 궁금해서 질문 올린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 내에서 전국 인기 팀은 그 다섯 팀이고, 그 중 카우보이스랑 패트리어츠가 단연 투 톱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10-15 16:30:45

카우보이스는 번외고 나이너스랑 스틸러스가 전통적인 인기구단이라면 패트리어츠는 21세기에 치고 올라오는 팀이죠.

 

리그에서 톰 브래디보다 슈퍼볼을 많이 들어본 구단은 스틸러스 밖에 없습니다.

Updated at 2020-10-15 16:35:37

작년에 램스 상대로 우승하면서 6번 동률입니다

2020-10-15 16:36:46

저도 스틸러스팬입니다
스틸러스는 제 느낌으론 뭔가 단단한 플레이를 하는 느낌을 받아서 좋아라합니당

2020-10-15 18:11:32

Hines Ward 있을때 Steelers 팬 많이 생겼을 겁니다.

2020-10-15 21:22:01

 95년인가요, 2009년인가요?

WR
2020-10-16 14:49:16

2011년 2월에 열렸으니, 2010시즌인가 그럴겁니다... 그때 그린베이한테 졌었죠...

2020-10-15 21:30:58

저는 입문한지 얼마 안됐는데, 두번째로 마음에 드는 팀이에요. 별건 아니지만 일단 유니폼이 꽤 예쁘구요... 상대 오라인 박살내는 패스러쉬에 제대로 삘이 왔고, 지난 시즌 탄탄했던 세컨더리도 좋았네요. 

2020-10-16 08:20:10

저는 밴드웨건 팬이라서... 빅벤,벨,브라운 이렇게 있을때는 응원했었는데 요즘은 좀 시들합니다.

화끈한 공격력팀에서 어느새 슈퍼 수비팀으로 변신했네요.

역시 명문팀이라 그런지 금방 바운스백합니다. 이번기회로 마이크탐린도 다시보게되었어요. 

하인스워드덕에 국내에도 팬이 좀있을걸로 생각이됩니다.

그러고 보니 어릴때는 제롬베티스라고 육중한 러닝백이 있었는데 되게 좋아했었습니다.

2020-10-16 08:26:03

예전부터 보아온 팀이지만 말씀하신대로 

재밌지는 않아요. 전통적인 플레이스타일이

지지않는 경기 같아요 

2020-10-17 02:12:32

Steelers의 '전통적인 플레이스타일' 하면 먼저 떠오르는 건 아무래도 전임감독 부임 초(그게 벌써 28년 전이군요)부터 활용하기 시작한 zone blitz죠. 다양한 선수로 블리츠 활용하는 건 보는 맛이 꽤 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거의 매년 색 상위권을 유지하는 팀이기도 하고. 한편 후방수비 문제는 10년 넘게 고질이군요.-_-;

공격 쪽에서는 2000년대 중반까지 기본적으로 런 퍼스트였다가 2010년대부터 Roethlisberger의 패스 위주로 바뀌어 수년간 리그 상위권의 공격력을 보이기도 했죠. Ben이 이제 아무래도 전성기는 지나서 예전만큼의 위력은 보이기 어렵겠고 그라운드게임을 좀더 강화할 필요가 있겠는데 요즘 공격라인이 별로 안 좋네요. 한번 갈아엎을 필요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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