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미식축구에 대해 알게됬는데 어떤 스포츠든 응원하는팀 한개는 있어야 할꺼같네요 지금 당장 잘하는팀보다는 앞으로 잘할꺼같은팀을 응원하고싶은데 추천좀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올해의 덴버를 기대중입니다.시즌 중후반부터 기용된 쿼터백 드류락이 스타팅으로 나올 이번 시즌은 제리쥬디 및 기존의 린지까지 포함된 훌륭한 스킬 포지션과 강력한 수비로 2016년 슈퍼볼 위닝 이후 침체되었던 팀이 올라올 시기라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 종목의 존재를 알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지 20년 좀 더 됐는데 보통 잘하고 있는 팀들이 앞으로도 잘할 확률이 높더라구요.응원팀이 적당히 성적이 나오길 원하시면 선수보다 hc, gm이 어떤 사람인지 먼저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버팔로 빌스, 시카고 베어스, 뉴욕 자이언츠 & 제츠는 어떤가요??
빌스는 강력한 수비 & 조쉬앨런과 데릭헨리의 에너제틱한 런게임이 장점베어스는 칼릴맥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수비에 비해 트루비스키의 삽질로 침체된 오펜스...뉴욕은 응원하기에 너무 빡센 조합이 아닐지. 둘 다 리빌딩팀이고 제츠는 올시즌 다널드의 버스트 여부가, 자이언츠는 다시 좋은팀으로 발돋움할 자원들을 추려내는데 주력할것으로 보입니다.성적도 따라오길 원한다면 위 네 팀 중에는 빌스가 제일 낫겠네요.
감사합니다 독과점님
션 맥베이의 LA 램스 추천합니다.
젊은 친구들이 가득한 저희 LA 차저스로 오시죠. 저희가 32개 구단 중에 가장 팬이 없기로 유명하지만, 선수들의 가능성만 보면 응원할 맛 충분합니다. 소수 팬덤 문화도 즐기시고...
개인적으로 올해의 덴버를 기대중입니다.
시즌 중후반부터 기용된 쿼터백 드류락이 스타팅으로 나올 이번 시즌은 제리쥬디 및 기존의 린지까지 포함된 훌륭한 스킬 포지션과 강력한 수비로 2016년 슈퍼볼 위닝 이후 침체되었던 팀이 올라올 시기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