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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딘위디 사인&트레이드로 쿠즈마나 해럴을 영입하는 것에 관심이 없는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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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23:29:34

https://twitter.com/NetsDaily/status/1421830027419832326?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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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8-01 23:30:14

제이크 피셔발 루머네요

2021-08-01 23:33:53

역시나 샐러리가 문제군요. 그러면 네츠가 저 샐러리를 기꺼이 감수하고 쓸만한 선수가 누구려나? 의외로 네츠가 사트에 깐깐하게 접근해서 딘위디가 언더캡 팀만 노리는 식이 되려나?

2021-08-01 23:39:56

사치세 구간에 걸리게 될테니 그 돈을 주고 쓸 가치는 없다는 거겠죠. 말이 되는 상식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2021-08-01 23:42:17

쿠즈마도 나쁘지 않지만 하든 옆에 해럴은 공포스러울가 같은데..루머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여야 사트를 할지..아니면 걍 걸어 보낼지 궁금하네요

2021-08-02 00:13:23

이미 휴스턴에서도 하든과 해럴조합 좋았었죠.. 다만 그때는 해럴이 중용받지 못했지만요.

Updated at 2021-08-01 23:50:23

우승을 노리는 팀이면 쿠즈마보단 아리자, 이궈달라, 게이가 더 나은 핏이죠. 연봉도 더 저렴하고요. 해럴도 그리핀과 재계약에 자신있으면 꼭 필요한 자원은 아니구요.

2021-08-01 23:51:02

브루클린에 쿠즈마 해럴 있으면 백업으로도 최강일 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빅3 건강이 다 좋은 것도 아니고요.
아니면 받아서 다시 트레이드 시켜도 쿠즈마 정도면 1라 후반 2라 초반 픽이라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021-08-01 23:55:59

이로써 힐드 다각딜은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

2021-08-01 23:56:46

딘위디는 그냥 보내겠다는 얘긴가요

2021-08-02 00:08:07

브루클린 입장에서 공격이야 차고 넘치니 차라리 수비와 굳은 일 등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하겠죠.

쿠즈마나 해럴이나 결국 공격쪽에 강점이 있고 나름의 에고도 있는 선수들이다보니 브루클린이 굳이? 싶긴했습니다.

Updated at 2021-08-02 02:19:46

네츠의 오프시즌 최우선 순위는 그리핀, 그린 재계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 트레이드를 하면 정작 둘의 재계약이 영향을 받아서 전력상으로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글 내용과 같이 전력에 더 도움이 되더라도, 사치세 때문에 샐러리를 받아들이는 부분에 있어서는 전력상 이득과 신중히 저울질 해야됩니다.

 

 

다만 저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위 내용과 달리 딘위디를 S&T로 보낼때 이전 년도 샐러리로 계산하는 BYC룰(이름은 사라진)이 적용되서 쿠즈마-헤럴 둘 중 한명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년 전에 러셀을 보낼 때는 적용이 안되서 이 룰이 없어졌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그때는 언더캡이고 지금은 오버캡이라서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오히려 한명만 받는게 가능해져서,댓글에 있는 내용처럼 트레이드 가치가 있는 쿠즈마만 받아서 활용한다던지 이득을 챙길 수 있을듯한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쿠즈마를 받으면 다시 TE와 같은 형태로 쉽게 전환하기 어렵다는 판단일 수도 있을듯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워싱턴에서도 추가 지출을 하는 판단은 안 할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딘위디에게는 최적의 조건의 팀 같아서, 딘위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못 가게 된다면 좀 아쉬운 기회가 될것 같네요.

lalmil
17235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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