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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레이콥: 스타를 위한 트레이드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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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12:54:38
https://twitter.com/TheAthletic/status/1421600407592128513?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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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8-01 13:00:12

지금도 사치세가 어마어마한데 정말 더이상은 불가능하죠.

Updated at 2021-08-01 13:10:15

맞긴해요. 커탐그로 우승, 73승도 했고 역사상 최고의 승률을 가진 트리오인데 스타급이 더 필요하진 않죠. 탐슨은 잘 돌아올 거라 믿습니다.

2021-08-01 13:05:46

작년 와이즈먼 트레이닝 실패를 거울삼아 올해는 3명 다 잘 키워서 컨텐더 만들면 되죠

 

코치진도 추가했겠다 탐슨만 건강하게 돌아오면 골스의 미래는 밝습니다

2021-08-01 13:07:21

비트라이터들은 여러 시나리오를 써주지만, 구단주는 꾸준하고 일관된 스탠스 네요.

2021-08-01 13:07:26

탐슨 복귀, 신인 육성 두 가지만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워리어스는 현재와 미래를 다 잡을 수 있죠.

2021-08-01 14:40:09

코치진추가하는걸보니 이변이 없는한 이들로 달리겠다는거네요. 제2의산왕을 노리는 골스!

2021-08-01 14:40:35

윈나우를 해야하는 시점일텐데
원석들을 픽 했고
당장 챔피언쉽을 위해 달려야하는 시점에서 주축들의 전성기 타임라인과 원석 중의 원석의 타임라인이 전혀 맞지 않고 있는데 그닥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우승 아니면 실패라는 마인드로 미래가치를 현재로 끌어오는건 분명 위험스러운 부분이 있고 샌안처럼 꾸준한 강팀으로 남는게 목표라면 그다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아니나, 원석들을 추가하는 것만으로 챔피언쉽을 노리는 팀의 전력이냐고 묻는다면 고개가 갸우뚱한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지금 내고 있는 사치세 생각하면 고개가 더 갸우뚱해지네여

2021-08-01 21:43:17

어차피 구단주가 ok한거라면 사치세는 고려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Updated at 2021-08-01 23:48:24

사치세 많이 내고 있는 상황인데 로스터는 그렇지가 않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사치세를 꽤 냈는데 지난 시즌에는 플옵을 못갔잖아요. 제가 사치세를 많이 내건 적게 내건 상관할 건 없죠.

다만 예전 오클이 많은 사치세를 내면서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았을 때 많은 분들이 사치세에 비해 성적이 안나오는 부분을 지적했었던 것처럼 비용대비 로스터나 전력이 약하다고 말할 순 있죠

2021-08-01 15:15:23

프렌차이즈는 슬슬 커리의 다음을 생각할 시점이죠.

2021-08-01 15:33:27

지금 나오는 구단주, 단장의 말은 신빙성이 별로 없습니다.

커리, 그린이 시즌 끝나자마나 대놓고 프런트를 압박했고

그린은 올림픽까지 가서 리쿠르팅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드래프트 직전까지 트레이드를 알아봤던 걸 보면..

 

물론 탐슨이 듀란트 회복급으로 돌아와주고

와이즈먼, 던풀이, 위긴스가 지난 시즌보다 스텝업을 하고,

이번에 뽑은 쿠밍가, 무디가 즉시 전력감으로 1, 2년 활약해주면

플옾 정도는 무난하겠지만 다른 팀들의 전력을 봤을 때 우승은 언감생심이죠.

 

커탐그가 커리 에라에서 하고 싶은 건 우승입니다.

구단주가 그걸 모를 리는 없고.. 다 언플이죠. 

2021-08-01 19:19:37

커리는 거의 그대로고 탐슨이 듀랭급으로 복귀 잘하고 jta던풀이 스텝업에 루키즐 즉전감 활약이면 15골스 강화판인데요? 이정도면 행복회로 열번 돌려야 되는 수준이지만 강력한 컨텐더는 맞습니다!! 이럴 확률은 무척 희박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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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16:40:29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2021-08-01 17:37:46

그러게요..이건 뭐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lalmil
18093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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