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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ll-NBA 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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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6 09:15:36

https://twitter.com/NBAonTNT/status/1404955544243277829?s=19
https://twitter.com/NBAonTNT/status/1404955570059292673?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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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16 09:16:04

돈치치가 결국 가드로 받았군요
릴라드가 정말 아쉽네요

2021-06-16 09:16:19

릴라드 대신 카와이가 퍼스트 받게 됐군요. 카와이는 축하하고 릴라드는 참 아쉽습니다. 가드 퍼스트 받기 녹록치 않네요. 

2021-06-16 09:46:41

레너드는 포워드 포지션인데 릴라드를 대신해 받은 것이 아니죠. 오히려 릴라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봐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냥 경기수가 모자란데도 불구하고 포워드에 별다른 경쟁자가 없었다는게 맞는말이죠.

2021-06-16 09:50:11

단순하게 릴라드 대신 카와이가 들어가 있어서 저렇게 말했네요.

말씀하신대로 포지션이 다르죠. 

근데 돈치치가 포워드 표를 받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릴라드의 퍼스트팀 가능성도 있었고, 실제 합산 점수만 보면 릴라드가 레너드보다 높네요.

가드와 포워드 포지션을 엄격하게 구분할 수 있으면 100번 동의하는 말인데 올느바 수상에서 포지션의 경계가 희미해지기 때문에 저 같은 반응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Updated at 2021-06-16 09:56:38

이번시즌 돈치치는 포워드로 볼 건덕지가 전혀없습니다. 

그냥 포인트가드들중 키가 크다는 것과 과거에 포인트포워드 비스무리하게 뛰었다는 적이 있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이번시즌 돈치치를 가드 이외의 포지션으로 분류할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돈치치를 포워드로 넣는다면 말그대로 릴라드에게 퍼스트 주기위한 억지 끼워맞추기죠. 릴라드가 이번시즌 포워드였다 하는거랑 똑같은 수준의 황당한 말입니다

2021-06-16 10:04:54

위에 돈치치가 포워드로 볼 이유는 없다는 데 동의합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돈치치에게 포워드 표를 줄 수 있고, 그게 합산되는 구조가 문제라 생각합니다. 

돈치치를 포워드로 넣는 게 릴라드에게 퍼스트 주기 위한 편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관점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릴라드가 이번시드 포워드였다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말하는데 동의하긴 어렵네요. 

2021-06-16 09:58:33

포워드 표를 받을 수야 있고 실제로 받았기도 했지만 돈치치는 올시즌 그냥 가드로 뛰었습니다. 작년 데이비스 같은 경우는 실제로 센터로 뛰었기 때문에 센터로 뽑힌거죠. 올느바 때문에 포지션을 재조정한다면 엠비드도 포워드로 갈 수 있겠죠.
올느바 수상에서 포지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다는 말씀은 사실과 다르고요. 오히려 실제론 포지션 구분이 희미해지고 있는데 올느바 투표에선 전통적인 성향으로 가서 괴리가 있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2021-06-16 10:02:48

실제 포지션 구분이 희미해지는데 투표에서 전통적인 성향으로 간다는 말이 맞겠네요. 저도 돈치치가 올시즌 가드로 뛴 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포워드 표가 왜 필요한가 생각하게 되네요. 명확하게 포지션을 부여하고 투표를 하던가, 왜 합산을 하는지는 의문이네요. 전 프로필 상 포지션이 아니라 실제 경기, 라인업에 따라 명확하게 포지션 구분이 할 수 있으면 가드 2표 포워드 2표 센터 1표 구조를 유지시킬 수 있겠지만 지금 투표 결과를 보면 다소 회의적입니다. 

2021-06-16 10:20:55

모든 선수가 시즌을 한 포지션에서만 치르는 건 아니니 표를 합산하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포가나 센터 포지션은 정말 포가, 센터로만 100% 뛰는 선수들이 있기도 하지만, 그 외의 포지션은 두어 포지션을 넘나드는 경우가 많죠.

 

선수들 포지션 규정에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닌데, (즉 투표단의 생각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 표 합산을 안해버리면 오히려 두어 포지션을 오가는 선수들에게는 심각하게 불리한거죠.

 

그리고 돈치치가 포워드 표를 받는 건 릴라드에게 그리 불리한 상황이 아닙니다. 말마따나 누군가 돈치치에게 포워드 표를 던졌기에, 릴라드가 가드 퍼스트팀 표를 얻을 수도 있게 된 거죠. 돈치치를 모두 가드로 간주해 가드표만 던졌으면 릴라드가 유리했을까요? 돈치치 VS 릴라드 1:1 대결에선 냉정하게 릴라드가 좀 불리한 입장임은 명백합니다.

 

만약 돈치치도 릴라드도 모두 퍼스트팀에 들기를 바란다면 돈치치가 포워드로 더 많은 표를 얻어야 하는데, 이건 이거대로 더 논란이 될 수 있죠. 올 시즌 가드로 더 많은 시간을 소화한 돈치치를 억지로 포워드로 만드는 거니까요. 근본적으로 따지면 엠비드 세컨팀 주기 싫어서 포워드로 뽑히게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는 투표의 기준을 아예 허물어뜨리는 결과가 되죠.  

2021-06-16 13:54:23
늘 허슬 플레이어 님이 장문의 댓글 달아주실 때마다 잘 읽고 있습니다. 

먼저 멀티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이 적지 않다는데는 동의합니다. 
특히 1번과 5번에 비해 현대농구에서 2,3,4번의 경계가 많이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도 목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통적인 포지션 별로 올느바를 선정함에 있어서 합산을 하게 되면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들이 다소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가드들의 퍼스트 표를 보면 커리 98표, 돈치치 55표, 릴라드 38표, 크리스폴 23표, 웨스트브룩 1표, 하든 2표로 17표 오버가 되네요. 
이 17표가 커리나 릴라드, 크리스폴, 웨스트브룩에게 갔을 확률은 0에 가깝겠죠. 
결국 원래 포워드를 뽑아야 할 표들은 거의 대부분 돈치치에게 갔을 겁니다. 
커리가 거의 100표에 가깝게 퍼스트표를 받았다는 걸 감안하면 커리-폴-돈치치 표도 결코 적지 않았을 겁니다. 
릴라드와 돈치치가 동일한 가드 포지션으로 분류되서 투표했으면 투표결과는 더 박빙일 거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돈치치와 릴라드 양자 대결에서 릴라드가 불리한 입장이 명백하다는데 전 돈치치나 릴라드나 별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1차 스탯 2차 스탯 비교입니다. 
릴라드는 67경기 출전 28.8득점 4.2리바운드 7.5어시 야투율 45.1% 3점 야투율 39.1% 자유투 92.8% eFG 55.4%
돈치치는 66경기 출전 27.7득점 8.0리바운드 8.6어시 야투율 47.9% 3점 야투율 35.0% 자유투 73.0% eFG 55.0% 
WAR은 릴라드(12.3)가 돈치치(11.4)에 우위
VORP는 돈치치(5.0)가 릴라드(4.8)에 우위
WPA는 릴라드(9.86)가 돈치치(3.91)에 우위
LEBRON은 돈치치(4.02)가 릴라드(3.74)에 우위 네요

마지막 말씀에서 돈치치 릴라드 둘 다 퍼스트팀 들기를 바라서 돈치치에게 포워드 표를 몰아주는 것도 논란은 있겠죠. 지금 투표 시스템이 돈치치를 억지로 포워드 만들 수 있는 제도라는 게 제가 생각하는 문제의식이었습니다. 만약 엠비드도 4,5번을 오가는 갈매기 같은 유형이었으면 엠비드 퍼스트를 위해 엠비드에게 포워드 표 행사하는 사람도 있었겠죠. 엠비드는 확실한 5번이라 이번에 그런 이슈는 없었다고 보고요.
Updated at 2021-06-16 15:01:49

근데 이번에 엠비드 포워드 표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문제죠.

 

요키치가 센터 퍼스트팀 표를 99개를 받았습니다. 나머지 한 개는 엠비드가 받은 걸테니 그렇다고 치는데...

 

엠비드의 전체 퍼스트팀 표는 28개입니다. 1개는 요키치를 밀어내고 받은 거라고 치면, 남은 27개는 어디서 받은 걸까요? 포워드 쪽에서 뽑힌거죠.

 

즉 갈매기과 달리 엠비드는 F와 C를 두루 오가는 빅맨이 아니고 거의 100% 센터로 뛰고 있음에도 엉뚱하게 27표나 포워드 퍼스트팀 표를 가져간 겁니다. 엠비드를 퍼스트팀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기본 투표 기준마저 어겨가며 벌인 행태입니다.

 

이게 결국 포워드 퍼스트팀 표를 상당수 갉아먹은 결과가 되었고, 카와이의 득표 점수가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죠. 안그래도 포워드쪽은 돈치치가 갉아먹는 것도 있는데 엠비드가 무려 27표나 갉아먹다 보니까 큰 영향을 끼친 거죠. 오히려 돈치치 쪽은 헤아려보면 포워드 퍼스트 투표가 아주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쿰보는 만장일치니까, 카와이(28표)+엠비드(27표)+나머지(랜들, 버틀러, 제임스, 테이텀 총 28표) 하면 총 17표가 남으니, 돈치치는 가드로 38표, 포워드로 17표를 얻은 셈이죠.

 

이 결과로 봤을 때, 그냥 가드 퍼스트팀으로만 따져도 돈치치와 릴라드는 38표로 동률이네요. 

2021-06-16 15:30:07

제가 유심히 안 봤는데 다시 보니까 엠비드도 퍼스트 표를 많이 받았네요. 

엠비드가 포워드 표 많이 받은 건지 요키치가 포워드 표 많이 받은 건지 개인적으로 궁금해지긴 하네요. 

두 선수 모두 4번 포지션으로 거의 본 적이 없어서 저도 이 결과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야니스가 100표이고 나머지 포워드 퍼스트팀 100표 중에서 레너드가 28표, 나머지 올느바 포워드 경쟁자인 랜들도 16표에 불과했다는 걸 보면 포워드 표를 가드와 센터가 들고 갔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찌됐든 전 지금 멀티 포지션으로 합산하는 방식이 이런 투표 관행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서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입장입니다. 

전 이번 사태로 포지션 고정을 사무국이나 투표단이 합의한 상태에서 투표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장기적으로 보면 프론트코트, 백코트 나눠야 하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가드 퍼스트팀으로만 따졌을 때 돈치치와 릴라드가 38표로 동률이더라도 포워드 퍼스트 준 인원이 돈치치를 가드 부문에선 세컨에 넣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돈치치가 가드에만 표를 받는 방식이었다면 전 박빙이었을 거라 예상해요.

2021-06-16 15:33:00

요키치는 100% 센터로 표를 얻었다고 보여집니다. 상식을 무시한 엠비드 포워드 투표는 MVP 2위인 엠비드를 세컨드 팀에 넣을 수 없다는 몇몇의 판단이겠죠.

 

뭐 경우에 따라선 요키치를 포워드, 엠비드를 센터로 뽑았을 개연성도 있겠지만, 그 어느것도 비정상인건 마찬가지겠죠.

2021-06-16 11:33:26

작년에 선발 포워드인 AD를 센터로 내려서 요키치가 세컨으로 밀린것은 좀 억지스럽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2021-06-16 09:16:34

돈치치가 결국 가드로 퍼스트를 받았네요
릴라드 입장에서는 아쉽겠어요

2021-06-16 09:16:39

와ㅜㅜ 릴라드가 결국 퍼스트팀 못 갔네요

2021-06-16 09:17:03

르브론이 세컨이라뇨 확실히 이름값 관성이 심하네요

2021-06-16 09:18:23

개인적으로 르브론 자리에 테이텀이나 버틀러가 맞지 않나 생각하네요. 서드 팀도 쉽지 않았을 탠데 세컨 팀 들었다는 건 관성 말곤 설명하기 힘드네요. 

2021-06-16 11:07:41

버틀러도 경기수가 적고 볼륨도 낮아서..

테이텀이 맞지 않나싶습니다

2021-06-16 11:28:37

개인적으론 레너드 쿰보가 퍼스트라면 세컨으론 랜들과 테이텀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버틀러가 워낙 2차 스탯이 좋다는 평이 많아서 세컨 받아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021-06-16 11:31:07

Jimmy Butler

RAPTOR +6.1 LEBRON 5.56 WAR 8.6

52경기 21.5득-7.1어시-6.9리바 

Lebron James

RAPTOR +6.6 LEBRON 5.26 WAR 8.3

45경기 25득 -7.8어시 -7.7리바

2차로보면 르브론도 안밀리긴합니다..

1차스탯+경기수 비중으로보는게 개인적으로 맞다고 보네요

2021-06-16 11:41:57

저도 1차스탯+경기수 비중을 중요하게 생각하긴 합니다

르브론과 버틀러가 2차스탯에서 별로 차이가 안 나는 걸 몰랐네요.

또 이렇게 보니 르브론 세컨도 관성은 있지만 완전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네요

2021-06-16 09:31:35

45경기를 뛰어도 세컨을 주네요;

2021-06-16 10:24:11

세컨... 45경기...

2021-06-16 09:17:21

테이텀 증발했나요???

2021-06-16 09:17:27

빌 드디어 서드...
르브론 세컨은 의외네요..

2021-06-16 09:17:34

올 NBA팀에 경기수랑 팀성적은 고려대상이 아닌가보네요.

2021-06-16 09:18:03

레너드가 퍼스트팀 받아서 기쁘긴 한데

르브론 세컨팀도 그렇고 음...관성이 크네요

2021-06-16 09:18:23

릅보단 테이텀이 세컨인거 같은데 올시즌 임팩트나 영향력과 무시할수없는나이까지 역시nba는 특정한선수를 잘 밀어주네요

2021-06-16 09:18:28

릴라드 세컨은 아쉽네요

2021-06-16 09:18:30

르브론 세컨은 심하네요.

2021-06-16 09:18:53

어케 릅이 세컨.. 자이온 없는거 참 아쉽네요

2021-06-16 09:18:59

퍼스트 세컨드 써드 서로 붙으면 누가 1위 할까요

2021-06-16 09:19:27

르브론 세컨팀 이해가 잘...

올느바팀 내세우면서 커리어 따지는것도 이제 좀 걸러서 생각해야될 것 같네요

관성이 큰거 같습니다. 

2021-06-16 09:19:46

릅은 경기수 때문에 빠지고 버틀러가 세컨, 테이텀이 써드일줄 알았는데 

 

확실히 출장경기수를 크게 고려안하는거같네요

2021-06-16 11:08:17

볼륨이던 경기수던

오히려 테이텀이 세컨으로 보는게 맞다고봅니다 

버틀러도 결장경기가 많습니다

2021-06-16 09:19:52

테이텀이 어디있나 계속 둘러본거 같은데... 르브론 자리에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번게 관성이 조금 아쉽네요

2021-06-16 09:20:09

햐 ㅠㅠ 자이온 없네요

2021-06-16 09:20:20

아무리 이름값이라지만 좀 그러네요

2021-06-16 09:20:55

르브론보다 테이텀이 이번시즌은 더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르브론 세컨드도 문젠데 테이텀이 없어진게 더 신기하네요

2021-06-16 09:21:12

 커리 이번 시즌 서드는 커녕 올느바에 못들거라는 말도 많았는데 이렇게 퍼스트를 타네요 정말 멋집니다 

Updated at 2021-06-16 09:22:47

45경기 뛴 세컨팀...

 

 

그나마 빌이 들어가서 논란은 식혔네요. 

 


2021-06-16 09:21:40

어빙이냐 버틀러냐로 파이어 났었는데 현실은 르브론이군요.

2021-06-16 09:23:23

테이텀이 있었는데...없습니다

2021-06-16 09:23:29

솔직히 미첼 테이텀 자이온이 저 중 몇몇선수들 보다 잘했는데 참...

미첼이야 막판 부상이탈때문에 그렇다쳐도 테이텀과 자이온은

2021-06-16 12:33:15

자이언도 막판에 부상으로 빠지긴했는데
부상없었는데 못받았으면 진짜 개판 ...

2021-06-16 09:23:39

레너드 퍼스트 들었군요

2021-06-16 09:24:07

이런 걸 보면 그냥 차라리 기자투표 반 온오프 마진 누적스탯으로 줄세운거 반 해서 상주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해요. 예전과 달리 이런 저런 스탯이 많아져서 기자들 투표로는 농구매니아들의 불만이 클 수밖에 없으니

Updated at 2021-06-28 16:22:57

자이언이 왜 없죠? 

 

61경기 출전에 1, 2차 스탯 4번 선수중에선 거의 탑수준인데...

아니 포워드 선수들중에서도 NBA 탑수준

 

20-21시즌 자이언 성적표

27.0득점 - 7.2리바 - 3.7어시

FG 61.1% TS 64.7%

평득 27.0 (8위)

페인트존 득점 20.3점 (1위)

PER 27.1 (4위)

BPM 5.4 (11위)

VORP 3.8 (9위)

 

 

20-21시즌 자이언 업적

-NBA 역사상 최초로 평득 27점 + 야투 60% 이상을 기록한 자이언

 (야투 성공율 60% 이상 기록한 선수중 가장 많은 평균 득점 기록)

-페인트존 득점 1위 (20.3)

-20세 PER 역대 2위 (27.1)

 

2021-06-16 09:31:19

아쉬운 팀 성적 때문일 것 같습니다..

2021-06-16 10:17:37

좋은 팀 성적은 반영이 잘 안 되던데 말이죠

Updated at 2021-06-16 19:35:37
최근에 플옵 떨어지고도 올느바 선정된 선수도 있었고

MVP는 팀성적 영향이 엄청큰데 

올느바는 또 그렇게 크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정해진 기준은 없고

당연히 문서에, 또는 언론에 배포된 기준도 없습니다  

기자단이 투표하는거라 

저도 잘모르겠네요 

 

팀성적도 어떤 선수는 많이 반영하고, 어떤 선수는 적게 반영하고 

잘모르겠습니다 

 

팀성적이 반영된다면, 전체 1위팀 에이스인 미첼은 무조건 들어갔어야...

2021-06-16 12:34:46

진짜 이해안되네요
팀 성적 부족해도
정말 좋은시즌이었는데

2021-06-16 09:24:29

로즈 MVP 낭만표는 그냥 애교인 수준..

2021-06-16 09:24:43

플옵까지쳤으면 릴 참모총장 미첼 장군이 더 올라갈것 같은데 아쉽네여..

2021-06-16 09:24:49

릴라드 세컨 많이 아쉽네요..

빌은 드디어 올느바 팀에 들었군요.

Updated at 2021-06-16 09:28:20

올느바는 예전부터 관성이 컸어요..
스포츠 관계자들 투표라고 생각하면 편하죠;

2021-06-16 09:26:22

테이텀은? 자이온은?

2021-06-16 09:27:03

역대 이해가 안가는투표네요
부커는?미첼은?테이텀은?자이언은??

2021-06-16 09:27:08

릴라드와 엠비드가 아쉽게 됐네요. 포지션 경쟁자들이 너무쎄서.. 카와이는 예전에는 릅듀때문에 참 어려웠는데 올해는 행운의 퍼스트군요

2021-06-16 10:12:21

르브론이면 몰라도 카와이가 듀란트에게 밀린적은 없습니다.

 

1516시즌 1617시즌 모두 카와이가 듀란트를 꺽고 퍼스트팀에 들었죠.

 

그 이후에는 퍼스트팀에 들만한 시즌이 없었고요.(경기수가 너무 부족해서..)

2021-06-16 09:27:37

참..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2021-06-16 09:28:23

카와이 퍼스트, 르브론 세컨 경기수따윈 필요 없나보네요;;

2021-06-16 09:29:32

르브론이 세컨드에서 웃고갑니다 ALL NBA도 걍 올스타 인기투표나 다를게 없네요

2021-06-16 09:29:55

테이탐 자이언은..??

Updated at 2021-06-16 09:31:24

올느바 관성은 그러려니합니다 이젠. 개선할 의지도 없는거 같고요
다만 릴라드 밀려난건 좀 아쉽겠네요

2021-06-16 09:31:15

 릴라드가 넘 아쉽네요... 그래도 돈치치, 커리가 워낙 대단해서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도 카와이 퍼스트! 르브론 세컨! 

커리어에 한줄씩 채울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르브론 출장경기수에 세컨 받는게 민망하지만... 결국 남는건 커리어일뿐이니.

 

2021-06-16 09:33:00

인기투표

2021-06-16 09:34:09

 우리 영은 언제 올느바 들어가나...얼마나 잘해야하나

Updated at 2021-06-16 09:35:35

릅은 올느바 못들어도 할말없는 시즌 같은데..릴라드, 테이텀 아쉽네요.

2021-06-16 09:36:45

폴 쎄컨~~ 또 취한다~

2021-06-16 09:38:11

릅 세컨은 좀 그렇네요..
거의 절반 결장인데..

Updated at 2021-06-16 11:13:01

제생각에도 세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72경기중 45경기면 27경기빠진거니 절반결장은아니죠


2021-06-16 09:42:32

참 일관성이 없는 느낌이네요
누구는 팀 성적때문에 없다치면
누구는 팀 성적덕에 있는느낌이고

2021-06-16 10:25:46

정말 점점 일관성이 없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Updated at 2021-06-16 11:10:53

전체경기수의 70% 정도라고 알고 있었는데 (정해진 기준은 없다고 합니다)

올느바 선정의 정확한 기준을 모르겠네요 

이걸 보니 출전경기수가 의미 없는거 같습니다 

18 커리 서드팀 (62% 출장)


개인의 스탯도 별의미 없는거 같고  

팀성적도 선수마다 다르게 보는거 같고

어떤 선수는 개인스탯 많이 반영, 어떤 선수는 팀스탯 많이 반영

정반대의 경우도 있고

출전 경기수도 의미 없고~ 

도대체 기준이 뭔지?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은 왜 없는건지?

 

이게 결국 사람이 투표하는거라 (기자단) 

기자들과의 관계나 

슈퍼스타 

인기 

관성 

 

몇명 이해 안되는 선정도 있고, 보여야 할 선수도 안보이고

릴라드, 자이언, 테이텀 3명이 진짜 아깝네요

출전경기수도 많고, 개인스탯도 훌륭한데 

2021-06-16 09:52:00

기준이 있긴 한 건지 모르겠지만 최소 경기수 70% 는 아마 아닐 겁니다.

17-18시즌에 커리가 51경기 뛰고 써드팀에 들은 적이 있는데 그게 62% 정도 됩니다.

Updated at 2021-06-16 09:55:39
글에서 말한 선수가 커리 였는데 62% 였군요 

70% 기준은, 기준으로 정해진게 아닌가 보네요

2021-06-16 10:23:13

올느바 선정에는 그런 최소 출장경기 기준 같은 건 따로 없습니다. 아니 그밖에 다른 상에도 그런 기준은 따로 존재하지 않죠. 그런 기준으로 따지는 건 득점왕같은 비공식 스탯 리더 뿐입니다.

Updated at 2021-06-16 10:25:34
득점왕은 58경기 기준에, 누적총득점이 아닌 평균득점이라고 명시돼 있죠 

그것도 여러번 논의를 통해서 몇번 바뀐걸로 알고 있네요

 

2021-06-16 10:42:25

그니까 득점왕 같은 거만 놓고 말하는 겁니다. MVP, 올느바팀, 신인왕 등 일반적인 어워드에는 몇 경기 이상 출전같은 자격 기준이 아예 없습니다.

Updated at 2021-06-16 09:49:51

돈치치 3년차에 퍼스트2회 !

돈치치가 가드로 받으면서
릴라드가 세컨으로 밀리고
릴라드.엠비드보다 득표가 적던
레너드가 퍼스트팀으로 선정되었네요.

Updated at 2021-06-16 09:52:45

릅의 세컨은좀...  써드는 인정하는데...

 

 커리도 팬이긴 하지만 팀성적 보면 세컨이 맞는거 같은데.. 

 

릴라드가 퍼스트 같고 팀성적을 안본다면 

 

자이언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고.. 

2021-06-16 10:12:27

팀 성적은 엠비피 선정때 많이 봅니다
그런데도 엠비피 최종 후보 3인으로 뽑힐정도로 이번시즌 잘했기에 커리의 퍼스트 수상은 사실 예상이 됐었어요

2021-06-16 09:52:39

자이언 못 받은 건 너무 아쉽네요. 다음 시즌엔 8위 안에 들어서 꼭 받길 바랍니다.

2021-06-16 09:58:20

클래식?세이버?팀순위?종합고려? 크리스폴,르브론,버틀러..올느바 투표도 믈브골드글러브처럼 애매모호하네요

2021-06-16 10:00:30

르브론이 세컨인건 이해 못하겠네요. 서드팀까지는 인정하겠는데요.. 테이텀/ 영도 안보이는것도 좀 아쉽네요.. 크리스폴 세컨팀인것도 사알짝 아쉽습니다. 팀성적은 좋은데 스탯볼륨이 너무 낮아서요

2021-06-16 10:03:31

영은 없을만하죠...

2021-06-16 10:02:33

커리 축하합니다

2021-06-16 10:02:55

르브론이 폴조지 버틀러보다 딱히 밀릴건 없는거 같네요

Updated at 2021-06-16 10:39:04

카와이 퍼스트 르브론 세컨
버틀러 써드, 자이언 무관
이건 무슨 동네 초딩 반장투표하나요?
기준이 정규시즌 공헌도가 아니라 능력치인가..

Updated at 2021-06-16 10:06:34

이번시즌 특히 팀성적 버프가 심해보이네요 릅은 스텟보다 경기수가 좀 그렇고 전 오히려 폴이 세컨팀 인것도... 스탯만 보면 세컨이 가능한 수준인가 싶을정도인데... 죠지도 테이텀보다 경기수 퍼 윈셰어 평득 다 딸리는데...

2021-06-16 10:08:17

늡은아니지....

Updated at 2021-06-16 10:13:48

르브론 세컨은 진짜 아예 예상도 못했..
릴라드 세컨은 아쉽네요

2021-06-16 10:14:19

터이텀???? 브빌은 뽑혀서 다행이네요 브룩은 아쉽지만...

2021-06-16 10:18:55

릴라드 세컨은 와..진짜 아쉬움을 넘어서네요..카와이, 릅은 행운의 퍼스트, 세컨이군요. 이게 갈수록 참 애매한게 포지션의 개념이 모호해지니 투표가 갈리기도하고 플레이스타일상 멀티 포지션 득표를 할 수도 있으니 뭔가 개선점은 필요해보이네요..

2021-06-16 10:19:23

르브론 세컨팀은 정말 근거가 뭔가요...
서드도 잘준 거다 싶었는데

2021-06-16 10:25:27

고베어 고생했다...

Updated at 2021-06-16 10:55:22

왜자꾸 소환하시는지모르겠는데 가장 최근 결장많았던 수상자인 18커리만봐도 팀성적도 개인성적도 지금 르브론보다 제법앞섭니다. 전부 탑3급. 그럼에도 겨우 서드였는데 르브론은 세컨입니다. 비교할 수상대상이 아니라보는데 자꾸 불려나오네요.

2021-06-16 11:15:23

상대성으로 봐야하는데 테이텀제외 그 밑 포워드수상자들보면 경기수가 적긴합니다 

2021-06-16 11:39:30

서드팀 시절 커리는 결장수가 아니었다면 기록상으로 퍼스트감이었죠

Updated at 2021-06-16 10:42:36

인기투표인가... 기자들은 출전경기수, 2차 스탯, 팀성적 이런거 안보고 그냥 기준도 없이 호불호로 투표하나요?

Updated at 2021-06-16 10:48:49
올느바 선정에 정해진 출전경기수가 없다고 하니 

 

44경기 출장이지만, 팀을 동부 2위로 이끌었고 

개인스탯도 훌륭한 하든도 올느바에 들었어야...

2021-06-16 10:44:17

이렇게 되면 진짜 하든도 없는게 이상하네요

2021-06-16 10:47:38

하든은 같은 팀 어빙에게 밀린거 같네요.

2021-06-16 10:48:11

하든도 44표를 얻어서 가드 중 8번째 랭크입니다. 느바 fourth 팀이 있었다면 선정되었겠죠. 가드들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떨어진 것 뿐입니다.

 

반면에 포워드 중에서는 르브론이 45경기, 버틀러가 52경기를 뛰고도 느바팀에 드는 등 경쟁이 덜 치열한 덕을 더 봤죠.

 

제가 보기엔 가장 억울한 건 리그 1위 팀의 에이스임에도 26표로 하든보다도 더 적은 표를 얻은 미첼이 아닐까 합니다. 미첼도 53경기밖에 못 뛰긴 했지만요.

Updated at 2021-06-16 10:59:34
미첼도 아깝네요 

전체 1위팀 에이스인데 

 

팀성적을 본다는 기준이 있다면 들어갔어야 하는게 맞는건데

2021-06-16 10:56:36

정작 써드팀 받은 폴조지 버틀러보다 테이텀 자이언이 릅 대신 세컨이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서 의아하네요. 아무리 경기수가 적었더라도 이미 올시즌 릅보다 더 적은 비율의 경기를 뛰고 올느바 받은 전례도 있고 심지어 부상 전까지 MVP 1순위였고 원래부터도 써드는 이미 거의 확정에 버틀러랑 세컨 한 자리 놓고 경쟁이었는데 막상 세컨이 되니 버틀러보다도 오히려 테이텀 자이언이 언급되면서 관성 얘기가 많이 나오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2021-06-16 11:08:51

이번시즌 조지가 테이텀보다 잘했나요??
이해가 안가는데...

Updated at 2021-06-16 11:17:12

1차스탯이던 경기수던 테이텀이 위입니다

2021-06-16 11:15:27

가드 릴라드 돈치치 커리는 진짜 전부 퍼스트급이었는데 하필이면 자리가 2개인게 참 얄궂네요

2021-06-16 11:31:09

르브론 설마 세컨드 타나 싶었는데 진짜 타네요. 축하합니다.

2021-06-16 12:02:01

와 자이언이 없다는게 놀랍고 아쉽네요

2021-06-16 12:14:16

댄 이게 뭐야.......

2021-06-16 12:25:45

CP3!!!!!

2021-06-16 12:30:30

아니 카와이를 퍼스트 르브론을 세컨 주고 테이텀은 들지도 못했다고요? 어처구니가..

2021-06-16 12:38:01

진짜 릅팬이라고 해도 이건 아닌듯
성적이나 출장이나 릅이 세컨도 말 안되고
자이언 테이텀이 릅 조지한테 밀려 무관인것도 이해 안되네요

2021-06-16 12:56:21

자이언 테이텀은 진짜 아깝네요.
시대가 변해가는 과정에 과도기적 결과 아닌가 싶습니다.
자이언과 테이텀의 명성이 올라가면 자연히 담 시즌엔 받을거라고 봅니다.

2021-06-16 13:51:07

릅의 세컨팀은 정말 관성으로 인한 스틸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시간 지나면 그냥 상황은 사라지고 기록만 남더라고요.

2021-06-16 15:12:15

미첼아 너의 시대가 멀지 않았으니 아쉽더라도
어쩔 수 없구나

2021-06-16 19:13:24

NBA 역사상 처음으로
퍼스트팀에 미국국적 아닌 선수들이
과반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쿤보(그리스)
요키치(세르비아)
돈치치(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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