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의 출전여부는 전적으로 하든의 결정에 의해 이루어질것이라고말한 스티브 내쉬 감독

나온다는 뜻인것 같네요

제발 더 다치지만 말자 털보형 하

헤드코치로서 현명한 태도인지는 의문이네요.

이럼 나오겠네요...

그걸 관리하는 자리가 감독인데
선수 의지를 내세우면서 책임회피하는 뉘앙스네요.
오늘 벤치의 감독에게 걸린건 1승이지만,
부상참고 직접 뛰는 선수는 커리어가 걸린 문제일 수 있는데 시즌 중에도 갈아넣더니..
뭐 전술 이런건 모르겠고 저런 마인드는
정말 맘에 안드네요.

메디컬 테스트 측면에서는 오케이지만 휴식이 더 필요해서 퀘스쳐너블인지
메디컬 테스트에서도 불완전한 상황인데도 퀘스쳐너블인지 궁금하네요
후자인데도 선수에게 출전여부를 맡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전문가들이니 생각이 있을거라고 믿고 싶네요

현실적으로 포포비치급 감독이어도 하든이 뛴다고 하면 못말리죠 내쉬도 어쩔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타선수 입김이 센 판인걸 생각해보면, 감독만 비난 받을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부상 재발하면 게시판에 내쉬감독 비난으로 도배되겠지만요

감독이 너무 무책임하네요

이건 선수 의지에 맡길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말려야죠
누가봐도 무리한 출전인데 좀 그러네요
슈퍼스타가 또 한 번 쓰러지면 정말 올해 NBA 볼 맛 안날 것 같네요

어빙 아웃의 나비효과가 크네요. 하든이 무리해서 복귀하더라도 어빙 빠지고 하든 몸상태 불안한 현 상황으로는 파이널 우승은 많이 어렵다고 봅니다. 냉정히 말해 다음 시즌 기약하는게 맞다고 봐요.

재작년 듀란트때와 너무 비슷한 상황인데요.. 부상 정말 너무 싫네요.

뛰다가 부상재발하면 그건 하든 본인이 선택해서 그런거다? ... 좀 안타까운 인터뷰네요.

 사나이의 굳은 의지 

더이상 뒤는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

 몸상태가 어떻든 뛰는건 하든선택이다?

감독이 맞나 싶네요..

지난 골스 때가 오버랩되지만… 나오더라도 핸들링이랑 오픈샷만 봤으면 좋겠네요 역대급 스타가 또 부상입는 건 보기 힘듭니다

2년전 듀란트도 쓰리핏에 대한 열망으로 무리하게 출전했다가

통으로 1년넘게 쉬었죠...

제발 무리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정규시즌에서도 몇경기 쉬고 나왔다가 1쿼터도 못뛰고 다시 들어갔음..

비난하는 댓글이 많은데 메디컬은 진작에 ok가 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메디컬 OK상태지만 하든 본인이 불편해한다면 억지로 출장시킬 생각은 없다 이런 거겠죠 상식적으로.

하든이 휴스턴에서 받았던 슈퍼스타 대우를 생각하면 내쉬가 을이 맞습니다.
괜히 하든이 주장하는 것과 반대되는 일을 했다가 하든 삔또 상하고 나가겠다거나 감독 교체 요구하거나 하면 내쉬는 백수 될텐데요..

이러다가 아킬레스건 나갔던 코비를

바로 옆에서 지켜봤는데... 무조건 말려야죠

아... 그 때 레이커스 감독이...댄.. 토...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