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프시즌 FA시장에서 데릭 로즈를 주시하고 있는 뉴욕과 레이커스

그때와 무엇이 달라진걸까요? 부상 트라우마에서 벗어난걸까요? 올시즌 뉴욕 경기를 안봐서.. 기록지로 만 활약을 봤습니다.

팀버울브스 시절부터 돌파 이외의 공격 루트를 발전시켰고, 로즈 스스로 몸에 부담이 덜 가는 방향으로 플레이하는게 눈에 띄더라구요. 식스맨으로서 출전 시간을 조절하다가 닉스에서는 이따금 주전급으로 장시간 출전해도 괜찮은 정도로 올라왔습니다.

피스톤스에서는 출전 시간을 조절하면서 특별한 부상 뉴스는 없었고, 출전 시간과 비중이 증가해 활약을 펼친 이번 시즌 닉스에서는 부상이 없었습니다.

슈뢰더가 나가더라도 레이커스가 샐러리 여유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슈뢰더만 잃게 되는 상황이라서 슈뢰더 거취와 로즈 영입이 큰 연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슈뢰더를 잡더라도 선발 포가로 뛰게 하면서 일선 압박수비를 맡길 것이 예상되고, 레이커스로서는 벤치타임의 볼핸들러에 아쉬움이 있는지라 로즈를 영입한다면 벤치 에이스로 활용하리라 예상합니다. 슈뢰더가 있더라도 로즈 영입필요성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슈로더는 남고 싶어 하는것 같네요. 펠린카에게 만족하며 감사한 인터뷰나 팀도 마음에 드는 눈치인데다 르브론 인스타에 계속 That's tuff 남기는중입니다. 돈만 서로 맞추면 남는 그림 나올듯하네요. 레이커스도 다른 선수 영입하기 좋은 상황이 아니라, 슈로더 입장에서도 돈 맞춰주면 릅AD에 kcp쿠즈마가솔카루소tht 이정도에 슈로더 남고 미니멈,mle면 앞으로 2년은 여전히 우승후보니까 남을만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