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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의 MVP 가상 투표 상세 결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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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1: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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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16 11:30:40

101명이 요키치에게 다 주긴 줬군요 

2021-04-16 11:32:32

 크리스폴 위치 봐서는,

ALL NBA 가드팀에도 올라갈 것 같습니다.

2021-04-16 11:39:36

흠... 그럼 써드는 부커가 아닌 폴이 먹을까요?

저는 부커가 그래도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Updated at 2021-04-16 11:41:26

순위봐서는... 서드를 넘어 세컨에 이름 올릴수도 있습니다. 

2021-04-16 11:43:01

팀성적이 세컨은 충분한데

폴이나 부커 둘 중 하나가 세컨을 가면 

릴 커 하 돈 중에 한 명이 써드를 간다는 소린데 

이번 가드 퍼스트는 참 빡세네요... 

2021-04-16 11:38:00

폴은 슬슬 커리어 막바지라고 생각한 시기에 mvp share가 더 잘 오르는 것 같네요

2021-04-16 11:42:04

플옵도 못간 팀을 리그 전체 승률 2위로 바꾸는데 역할이 작지 않으니 현지에서도 그 가치를 높게 봐주는거 같네요. 가드 중 전체 3위

2021-04-16 11:48:44

요키 까지는 새겼네요.

2021-04-16 11:52:09

폴이 너무 높네요. 전체 1등도 아닌데 성적 때문이면 유타쪽에도 투표를 했어야죠.

2021-04-16 11:55:01

유타는 기존 성적도 좋았죠 에이스급들 중 뉴가이도 없구요

2021-04-16 12:10:44

선즈가 지난 시즌 17위였는데, 이번 시즌 전체 2위죠. (15단계 상승)

리키 루비오,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나가고

크리스 폴, 재 크라우더가 들어 왔고요.

 

유타는 지난 시즌 전체 9위, 이번 시즌 전체 1위. (8단계 상승)

핵심 멤버 변경은 없고요.

Updated at 2021-04-16 18:03:16

유타는 평소에도 잘했고
선즈는 내내 못하다가 올해 갑자기 잘해진 거라서요

Updated at 2021-04-16 11:59:01

 선즈의 흐름상, 선수들의 성장 상태를 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올 시즌 플옵은 안착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젊은 팀 답게 연승과 연패가 번갈아 찾아왔을 거고 중위권 정도가 맥스였겠죠. 컨디션, 부상선수, 슛률이 떨어져도 좋은 승률을 유지하는 게 강팀의 조건이라고 생각하고 이런부분에서 폴의 역할은 매우 컸다는 걸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럼에도 저는 둘 중에 한 명만이 올엔비에이팀에 들어간다면 부커에게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5.5년간 팀을 이끌어온 에이스의 몫이죠. 작년 썬더처럼 루키급에 폴과 별로 차이 안나는 1차 스탯을 기록한 샤이 길저스와 지금 부커와의 스탯, 팀 내 입지의 차이라고 보고요. 

 부커가 그동안 팀을 끌면서 이룬 게 없다고 반문한다면, 저는 몬티 시대부터 계산해달라고 하고 싶네요. 선수들을 묶고 롤을 정리하고 만년 꼴찌 팀에 동기를 부여한, 선즈에는 오랜만에 찐감독 등극이니까요. 

2021-04-16 11:57:03

Mvp순위랑 올nba순위가 완전히 정비례하진 않을것 같네요 저대로라면 커리는 아예 올nba에 못든다는 건데

2021-04-16 11:57:04

요키치 줍시다

 

사실상 초반부터 스텟 독주체제였는데

2021-04-16 12:11:18

엠비피 가상 투표라고 해도 크리스 폴 위치가 많이 높네요. 버블에서부터 피닉스는 상승세라고 봤는데 팀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변화한 건 맞으나 서부 2위라는 자리에 대한 공헌도는 부커도 밀리지 않는다고 보는데요.

2021-04-16 12:17:27

이거보니까 퍼스트팀 가드는 릴라드, 하든이 유력한거 같긴함

2021-04-16 12:31:02

레너드 퍼스트팀 가능할까요?

2021-04-16 12:32:35

엠비드 저러고도 퍼스트를 못하는게 참...

Updated at 2021-04-16 14:50:21

국내 게시판 여론과 달리 커리는 언급도 안되는 수준이군요...

2021-04-16 13:13:41

커리의 최근 활약에 대해서 퍼스트팀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는 말씀들은 있었어도, MVP 경쟁에 커리를 언급하는 "국내 게시판 여론" 은 적어도 매니아 톡란에서는 못 본 것 같습니다.. 여론은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인정되는 공통된 의견을 말하잖아요.

Updated at 2021-04-16 13:17:22

당연히 대다수의 의견은 아니죠.
여론 -> 일부 의견
이라 하겠습니다만... 상당히 여러번 이야기가 나옵니다.

2021-04-16 13:22:50

매니아 내에서 커리가 시엠을 타야한다는 말은 저도 거의 못 봤습니다. 팀 성적 제외하고 순수 실력 얘기까진 봤는데 커리팬들도 커리가 시엠일 거라 생각 안할 겁니다.

2021-04-16 13:28:09

예, 그런 소수의 글들을 몇번 보긴 했습니다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스테픈 커리를 응원하시는 팬분들의 다수 의견은 '팀 성적 때문에 MVP는 어렵다' 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다시 한번 매니아 톡란에 '커리 MVP' 로 검색해보고 댓글들을 읽어본 결과 그렇게 결론이 내려지네요.

클러치킹님께서 정정 하셨듯이 MVP 경쟁에 커리를 언급하는 의견은 국내 게시판 여론이 아니라 일부 의견으로 보는게 맞겠습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Updated at 2021-04-16 14:50:54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8081771&sca=&sfl=wr_subject&stx=mvp&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948426&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BB%A4%EB%A6%AC+%EC%8B%9C%EC%97%A0&sop=and&page=2&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939177&sca=&sfl=wr_subject&stx=커리+mvp&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간략히 검색해보니 가장 최근에는 크게 언급되고 있지는 않으니 일부 의견이 맞겠네요. 하지만 부상으로 빠진 기간을 제외하고는 시즌 내내 커리 시엠 이야기는 심심치 않게 계속 나왔습니다. 

 

그리고 읽으시면서 대부분 커리의 순위가 생각보다 낮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만약 매니아 게시판에서 시즌 MVP 후보 순위를 투표한다면 과연 커리가 12위로 나올까요? 제 예상으로는 최소 5위는 나올 것 같네요. 

 

저정도 득표수면 미국에서는 아예 얘기도 안나올 수준인 것 같은데 국내와 온도차이가 느껴져서 적은 의견입니다. 국내에 참 커리팬이 많구나란 생각도 들고요. 

 

당연히 모든 분들이 제 의견과 같을 수 없고, 다른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하고 그 분들도 존중합니다.

2021-04-16 14:09:20

2달전 본걸 말씀하신거군요...

2021-04-16 15:01:08

댓글 잘봤습니다. 지난 2월달에 커리가 좋은 모습을 보이자 MVP 이야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저 또한 6번 시드 내로 들게 되면 현 성적을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 MVP 논쟁에 끼어볼만하지 않냐고 댓글을 썼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가져오신 해당 글들의 댓글들도 유심히 보시면 여론이라고 표현될 만한 정도가 아님을 아실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이번에 커리가 MVP 모의 투표에서 12위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조금 첨언해드리자면

https://www.espn.com/nba/story/_/id/31250764/nba-mvp-media-straw-poll-anyone-catch-denver-nuggets-star-nikola-jokic

세번째 문단에 'Jokic, who has not missed a game this season, took 90 of the 101 first-place votes cast in ESPN's latest MVP straw poll, conducted this past weekend.' 라는 문장이 나오는데요. 즉, 이번 시즌에 단 한번의 경기도 결장한 적이 없는 요키치는 *지난 주말(this past weekend)* 에 실시된 ESPN의 최신 MVP 비공식 여론조사에서 101개의 1위표 중 90개의 1위표를 받았다는 내용인데요.

보시다시피 지난 주말에 실시되었기 때문에 이번주 커리의 활약상과 팀의 연승 행진이 반영될 수 없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톱 10이 아닌 12위로 나오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을 해보구요.

저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팬으로서 커리가 MVP 5위에 들 정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MVP는 팀 성적을 많이 보기 때문에 개인 성적만으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렇다고 개인 성적에서 요키치와 같은 압도적인 모습을 시즌 내내 보여준 것도 아니죠.

물론 팬층이 크기 때문에 클러치킹님이 아마 MVP 이야기가 빈번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팀과 선수를 기반으로 글을 쓰기 때문에 팬층이 크면 접하는 글의 빈도수가 클 수밖에 없죠. 그러나 팬층이 큰 만큼 팬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서 일반화시킬 수 없는 부분이고, 각자 의견에 따라 말씀하신 대로 최소 5위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팀 성적과 개인 성적에 가중치를 어떻게 두냐에 따라 갈릴 부분이지 않나 싶고요.

한편, 국내외 온도 차이를 논하기에는 커리가 부상 전인 지난 2월달에 엄청 잘하고 있을 때 현지에서도 MVP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왔었고 커리 역시 MVP에 대해 의견을 밝힌 바가 있었습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922330&sca=&sfl=mb_id%2C1&stx=Kay7&page=2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922648&sca=&sfl=mb_id%2C1&stx=Kay7&page=2

당시에 국내에서만 커리를 가지고 MVP 얘기에 낄만하다고 말한 것은 아니란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클러치킹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지금은 현지에서 커리에 대해 MVP를 이야기하진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누가 봐도 요키치), 만약 국내에서 누군가가 '커리가 MVP다' 라고 다짜고짜 강력하게 주장한다면 그건 설득력이 굉장히 떨어지고 공감을 살 수 없는 말이겠습니다.

2021-04-16 13:03:42

CP3!!!!

2021-04-16 13:15:01

전 올해 혹시나 cp3가 올nba에 들어가면 굉장히 의아할 듯 하네요.

2021-04-16 13:23:29

시엠은 팀 성적 개인 성적 모두가 완벽해야 하기에 올느바랑 결이 좀 다르죠.

Updated at 2021-04-16 13:49:11

폴이 개인성적치곤 너무 후한 점수를 받았군요 의외네요 올느바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끝자락팀을 리그 2위로 올린공을 높게 산거 같네요 ~~

2021-04-16 14:38:01

폴이 올nba에 들어간다는 건.... 올느바를 팀성적을 고려해서 준 적이 있었나요? 

2021-04-18 01:35:35

중위권이었으면 모르겠지만 지금 전체승률 2위라 가능한거져... 전시즌에 플옵 못갔던팀을 저정도 성적으로 끌어올린게 큰이유입니다... 시즌순위 상승폭을 크게 만들어서 mvp 탄 사례도 예전에 스티브내쉬 내쉬도 있었져... 15.5 득점 11.5어시스트 3.3리바운드 1.0 스틸 이었고 지금 폴이 15.8 득점 8.8 어시스트 4.6 리바운드 1.5 스틸  개인기록은 어시스트는 내쉬가 리바운쪽이 폴이 좀 앞서고 나머지는 비슷하져

2021-04-18 14:31:24

엠비피랑은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가드들 중에 스탯을 떠나서 폴이 들어가서 대체하지 못할 정도로 잘하는 가드들이 너무 많은건 사실입니다.

2021-04-16 14:38:37

MVP 출신 네 명을 앞서나간 요치키와 엠비드

2021-04-16 16:14:09

엠비드는 잘 나가다가 도중에 부상으로 너무 결장을 많이 해버려서..

72경기 체제에서 거의 20경기를 빠졌죠

2021-04-16 16:24:19

가상이지만 폴이 7위까지 하다니 정말 선즈 팬으로서 고맙네요.

팀을 위닝팀으로 탈바꿈한 일등공신입니다. 은퇴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1-04-16 17:20:06

폴이 mvp 1위표를 2표나 받았군요.. 

2021-04-16 20:39:19

킹짱갓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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