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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러브한테 관심있는 댈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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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7 09:01:34

https://twitter.com/TheNBACentral/status/136828727694245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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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7 06:33:20

포르징기스를 쳐내려하는걸까요? 아님 비슷한 스타일의 트윈타워를 구상하는걸까요..?

Updated at 2021-03-07 06:43:23

러브가 작년 폼만큼만 보여주어도 현재 주전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 막시 클리바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런데 트레이드는 사실상 힘들다 보고 바이아웃 상황을 가정한 것이라 생각하는데, 계약 기간이 길어서

그 가능성은 매우 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에 하나 바이아웃 되더라도 댈러스로 올지 모르겠구요.

2021-03-07 06:51:47

음 트레이드 가능성보다는 댈러스에서의 러브의 용도가 궁금했습니다 포르징기스를 대체할 센터로 러브를 바라는지도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21-03-07 07:03:17

 포르징기스를 대채한 센터로 러브는 불가능합니다..

최근 3년 성적을 비교해보시면 확연해지는데, 댈러스가 포르징기스를 트레이드 하려고 했다는 기사는 루머였고, 팬들이 아쉬워하는 내구성 문제는 러브가 더 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포르징기스

*러브

2021-03-07 07:20:24

당연히 현 선수 가치차이가 심해서 1대1로 대체는 안되겠죠 대신 현재 포르징기스가 맡고있는 롤을 러브에게 맡긴후 폴징을 A급 윙자원으로 트레이드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골스와 트레이드설이 있던것과 같은 맥락으로요 

2021-03-07 07:42:13

둘은 3점 던진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혀 비슷한 스타일이 아닙니다.

2021-03-07 06:58:32

그런데 러브는 왜 경기에 안 나오나요? 이번 시즌 2경기 총46분 뛰었네요...시급으로는 압도적 1위...

Updated at 2021-03-07 07:01:51

부상입니다. 2월 중순부터 운동 시작 가능했고 올스타 브레이크 이 후에 다시 경기에 나올 전망입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911260&sca=&sfl=wr_subject&stx=%EB%9F%AC%EB%B8%8C+&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2021-03-07 07:45:40

그렇군요 후반기가 러브에게도 캡스에게도 중요한 경기가 되겠네요. 최악의 경우 계약기간이 더 긴 그리핀이 될수도...

Updated at 2021-03-07 09:09:20

러브는 올시즌 부상으로 날려도 다시 복귀할 기회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올시즌 포함 3년 동안 총액 100mil 정도의 계약 규모라서 캡스 입장에선 바이아웃이나 웨이브는 없을것 같습니다. 러브 입장에서도 우승 경험도 있고 당장 금전적이 손해를 보면서 계약 해지를 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후반기가 중요한건 맞지만요!

2021-03-07 08:08:23

유리몸으로
출장여부가 불안불안한건
포르징기스로 충분합니다

2021-03-07 13:07:42

파슨스도 생각나네요...

2021-03-07 08:34:47

그래도 댈러스 가면 좋겠네요!

2021-03-07 09:28:08

뭐 관심이야 누구나 다 가질수 있는 거니까요.
그냥 관심만 가져라..

2021-03-07 09:29:14

러브 틀드 루머 뉴스는 2014년부터 전통이라  올시즌은 전반기 날리는 부상까지 있어서 틀드 가능성 아예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후반기에 복귀 잘하면 좋겠네요 

2021-03-07 09:32:23

댈러스 잘 어울릴 것 같긴 합니다.

FA도 잘 안오는 팀이고 , 러브는
스몰마켓이나 상대적 비인기팀에서 뛰는 거에 이슈가 없는 선수이니 와주면
돈치치 어깨가 한결 가벼워질 것 같네요.

2021-03-07 09:52:18

어울리는 것 같지도 않아보이는데... 궁금하네요

2021-03-07 10:05:10

그러고보니 러브 안뛰죠?

2021-03-07 10:09:53

그러고보니 러브도 백인이네요

2021-03-07 11:27:55

델러스 이건 좀 아닌듯

2021-03-07 11:53:01

돈치치 러브 포르징기스
사이좋게보이려는 계략입니다

2021-03-07 11:58:27

예전에 반즈 노비츠키 아직 있을 때 러브에게 관심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존 파웰 +@ 로 영입하려나요?

2021-03-07 13:01:23

울 맵스야 관심왕이니...ㅡㅜ 그런데 인저리 프론은 포징 하나로 족하네요...

2021-03-07 13:54:56

큐반 백인 편애 너무 심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21-03-07 14:08:27

댈러스야 워낙 선수들 사이에선 비인기팀이고... 여기저기 관심보인적은 많죠.

빅맨으로보면 디조던도 그렇고, 알드리지도 원했었고요. 이번만 유독 인종이야기까지 나올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2021-03-07 14:49:40

돈 럽 까지는 좋을거 같은데 돈 럽 포 같이 서면 좀 별로 일거 같네요

2021-03-07 21:41:26

백인 편애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인가요?
유럽선수에 환장하는건 몰라도 백인얘기가 나올줄이야..

Updated at 2021-03-07 23:26:57

 백인편애가 아니고 유럽선수를 좋아하는거죠

운동능력이나 개인기 보단 기본기나 기술적으로 훌륭한게 유럽 선수들 특징인데 

그런 선수들 가지고 퍼즐 맞추기 잘하는게 릭칼라이고 댈러스의 농구라고 생각합니다

단적으로 돈치치와 막시클레버 같은 선수가 있죠. 마침 유럽선수를 많이 뽑다보니 백인이 많은거지

백인우선이랑은 거리가 먼거 같네요. 실제로 텍사스 쪽의 지역과 다르게 상당히 진보적인 가치관과

문화를 가진게 마크큐반 구단주와 댈러스 팀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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