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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잡다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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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01:01:42

의역이 들어가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트레이드 관련
https://hoopshype.com/rumor/wolves-made-an-offer-for-aaron-gordon/
대런 울프슨에 의하면 미네소타는 작년 2020년 1월-2월 애런 고든 트레이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한동안 올랜도와 애런 고든 트레이드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합니다.
미네소타는 타운스 옆에 고든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올해 초 애런 고든이 부상 당하기 전에 올랜도에 꽤 좋은 제안을 했다고 들었는데 그 제안과 관련된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분명한 건 거래를 성사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러셀 수술에 관한 이야기
수술 이전에 러셀의 상태(댄 모어의 트윗)
Dane Moore: The Timberwolves are "continuing to gather information" on the sore left leg of D'Angelo Russell that will again keep Russell out tonight. When asked what "sore left leg" means, Ryan Saunders said: "He's been playing heavy minutes. Ankle, knee, you get sore left leg."
러셀의 무릎의 상태는 "발목 다리 무릎 다 아프다." 였습니다.

https://twitter.com/DaneMooreNBA/status/1361826304295727105?s=19
샌더스 시절(?) 예상으로는 러셀 출장제한이 단기일지 장기일지 예상이 되질 않았지만

https://twitter.com/Dloading/status/1362148536431829004?s=19
지금 몸상태는 아주 좋고

https://hoopshype.com/rumor/1465135/
대런 울프슨에 의하면 러셀의 초기 계획은 마이애미에서 재활 치료를 받는 것이었는데 본인은 어느 시점에는 돌아올 것이지만 올해 라인업으로 복귀할 것인가? 의 의문에 이전의 감독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새로운 판이기 때문에 당장 다음시즌이 아닌 이번시즌에서 가능성을 보기위해 지금부터 맞춰가야 하기 때문)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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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7 02:07:18

소식 감사합니다

WR
2021-03-07 07:38:59

저야말로 항상 감사합니다.

2021-03-07 06:51:45

고든을 올랜도가 팔게 된다면 로스, 아미누 등의 계약을 함께 처리할 것 같은데..미네에서는 적어도 비즐리, 컬버 정도는 나와야 테이블이 차려질 듯 하네요

WR
2021-03-07 07:55:49

제 생각엔 고든 트레이드에서 타운스 러셀 비즐리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로만(또는 2라운드 픽) 이루어진 카드를 제시해서 실패를 하였고 적어도 비즐리가 들어가면서 컬버가 포함 된 카드를 원하거나 이번 1라운드 픽을 달라고 했을 겁니다.
미네 입장에서는 비즐리와 1라운드 픽을 지키면서 딜을 하는게 가장 좋지만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쪽으로 생각하여 딜을 하는게 현실적일 거고 로스와 아미누는 오히려 미네에서는 도움이 되는지라 대신 루비오를 데려가야할 거라 생각이 드네요.

2021-03-07 08:42:08

비즐리와 고든 사이에 급 차이가 조금 있어도 끼자니 확실히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WR
2021-03-07 09:08:32

올시즌 기준으로 급 자체는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비즐리가 아니면 미네가 줄 수 있는게 루비오 뿐이고 올랜도에는 콜과 펄츠가 있어서 이것 또한 불가능하죠.
현실적으로 1라운드 픽 또는 비즐리가 가치가 가장 높기 때문에 경쟁력 있을 올스타급 누굴 데려와도 둘 중 하나는 들어갈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1-03-07 10:17:06

미네소타가 오프시즌부터 트레이드 노리던 파포 3인방이 올려주신 애런 고든에 래낸쥬, 그리고 터커였는데 감독도 시즌 도중에 교체했으니 전력 보강을 해야할 거 같긴 합니다. 밴더빌트가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는데, 예전부터 원하던 파워포워드쪽을 영입할지 관심이 가네요.  


클블 지역지에 따르면 래낸쥬에 대한 오퍼로 1라 후반픽 2장 낀 패키지 제안도 받았다는데, 그럼에도 정말 엄청난 패키지 아니면 계속 안고간다는 입장이고요. 가격 올리려는 언론 플레이일수도 있겠지만, 트레이드된다 하더라도 가치가 정말 높을 거 같습니다. 

 

애런 고든 트레이드 대가로 올랜도가 지난 시즌에 1라픽 2장 요구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1장은 요구할 거 같고요. 터커는 트레이드 대가가 2라픽이라는 얘기가 나오니 저 3명중에서 터커가 가장 적은 대가로 데려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WR
2021-03-07 11:54:03

팀 입장에서 러셀 타운스 조합이 이대로 변함없이 실패한다면(둘이 겨우 5경기 뛰었기 때문에 평가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타격도 크고 말 그대로 망했기 때문에 1라픽과 비즐리 둘중 하나를 내보낸다면 낸스보다는 더 높이 올라갈 가능성 있는 고든과 콜린스를 노려야 할텐데 말 그대로 싹 다 갈아엎는게 목표가 돼야합니다.
밴더빌트는 좋은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타운스 옆 4번자리를 맡길만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로스터 정리하느라 참 이것저것 힘들 겁니다.
터커라면 참 반갑지만 개인적으로 운동능력이 좋은 고든 콜린스 둘중 하나를 데려온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2021-03-07 12:07:00

지금은 움직일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든이든 낸스든 터커든 영입한다고 머가 달라지는 상황도 아니고 이미 그동안 관심을 표했음에도 안됬다는건 비즐리나 1픽을 원하다는걸텐데(올해 루뵤 활약이나 연봉을 보면 딱히 루뵤를 원할거 같진 않으니까요) 비즐리 정리 자체는 포지션 중복 문제로 찬성은 합니다만 이팀이 지금 우선으로 봐야할건 내년 픽 결과라고 생각해요 픽이 골스로 넘어가는건지 지켯다고 해도 몇픽인건지에 따라 메꿔야 하는 부분이 달라지는데 왜 지금 이런 루머가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2021-03-07 12:52:51
로사스 사장이 몇몇 좋은 무브들도 했지만 굵직굵직한 무브들을 보자면 실패한 것들이 대부분이라 지금은 움직일 때가 아니라는 말씀도 동감이 갑니다.

다만 지금 시즌 도중에 선더스를 경질하고 새롭게 감독을 임명한 상황인데, 자기가 점찍은 인물을 감독으로 임명하고나서도 팀이 계속 부진하면 결국은 로스터 구성이 실패작이라는 점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프런트 책임론이 불거질 수밖에 없습니다. 
 
로사스가 123픽 얻을 확률에 걸고 싶었으면 그냥 이번 시즌까진 방패막이로 선더스 감독 내세워도 되는건데 굳이 선더스 경질하고 임시 감독도 아닌 정식 감독으로 핀치를 임명한건데, 이러면 올해 픽은 넘겨준다는 마음가짐으로 토너먼트 진출이나 하다못해 최하위권 순위라도 벗어나고자 최대한 이기고자 하는 무브가 뒤따를 거라고 생각하고요.

데인 무어도 최근 팟캐스트에서 말하길, 미네는 (둘이 같이 뛴 시간이 거의 없다는 걸 떠나서) 타운스랑 디러셀이라는 맥스 플레이어를 2명이나 데리고 있고 또 이미 올해 1라픽이 골스한테 넘어갈 확률이 상당한 상황에서 소위 말하는 '탱킹'은 지금 미네한테 적합한 무브가 아니라고 평을 했습니다. 루비오도 인터뷰에서 대놓고 경기가 안 풀린다고 연일 말하고 있고, 타운스는 연이은 팀의 대패 속에서도 여전히 팀을 생각하는 훌륭한 답변을 내놓고 있지만 한편으론 팀이 퇴보한 게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계속 유지하는 건 여러모로 안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데인 무어는 아예 대놓고 말합니다. 지금 당장 승리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수들을 데려오든가, 아니면 그냥 타운스 트레이드하고 엄청난 대가 얻은 뒤에 풀탱킹 모드를 가든가 미네로서는 2가지 선택지 밖에 없다고요. 중간지대는 없다는 말에 저를 동의를 하는 편이고, 타운스 트레이드하지 않을거니 그렇다면 방법은 전력 추가밖에 없겠지요.
 
당연히 그런 선수 영입하는데에는 대가가 따를 것이고, 또 그렇게 영입해도 팀이 크게 나아지진 못하겠지만 애초에 선더스를 시즌 도중에 경질하고 핀치를 '정식' 감독으로 임명한 상황에서 미네는 전력 추가를 노릴 거라고 봅니다. 샴즈든 미네 비트라이터든 트레이드 상대팀 비트라이터든 계속해서 미네소타가 전력 추가를 노린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고, 또 애초에 로사스 본인부터가 시즌 도중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파워포워드를 보강해야겠다는 식으로 말을 한적도 있습니다. 
Updated at 2021-03-07 13:21:38
문제는 본문의 글처럼 올해 디로가 남은 경기를 얼마나 뛰어줄지 알수가 없고 고든이나 존콜 낸스가 온다고 이팀이 토너먼트가 나갈정도로 하반기에 올라올수 있는 팀이냐 하면 회의적이니까요 10위권 멤피스와는 11게임차 게다가 게임도 4게임이나 더한상황입니다 스포츠에 절대는 없다지만 이건 가망이 없다고 봐야죠 윗댓에도 적었지만 비즐리나 픽을 아끼자는게 아닙니다 근데 지금이 그 분기점이냐 하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고든 존콜 낸스가 팀의 상황을 바꿔줄만한 레벨의 선수라 생각지 않고 그렇다면 지금 가장 가치 있는 카드인 비즐리 픽 카든 아껴놔야죠 골스에 4~5픽이 넘어간다고 해도 운영의 실책으로 받아들여야지 절대 못준다 그건 안된다식의 무브가 전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탱킹을 하자고 주장하는것도 아닙니다 부상이나 팀전력이 약해서 못이기고 있는거고 올해 탑3픽에 걸어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WR
2021-03-08 00:18:04

저는 무어의 생각과 완전 같습니다.
지금 감독을 바꾼 건 포기(픽의 결과를 기다리는 것)한다는 것 보다 계속 나아가겠다는 것이고 일부 팬들이 말하는 감독이 바껴도 똑같다는 말은 사실 준비기간이 없었기 때문애 팀 파악조차 하기 힘든 핀치에겐 억울할 뿐이죠. 롤 부여 또는 팀 작전 등을 맞출 시간도 없었가 때문에 현실적으로 이번 올스타 때나 처음으로 핀치 입맛대로 훈련을 할 수 있으며 상황이 맞다면 코어인 타운스 러셀 제외하고는 감독 입맛대로 원하는 선수를 데려오는게 맞습니다.
현재로선 지킬지 잃을지도 모르는 탑1~3픽또는 비즐리를 이용해 전력추가가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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