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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톤즈에게 $13.3M 만큼의 금액을 돌려준 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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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6 15:00:23

https://twitter.com/ShamsCharania/status/1367965008374636547?s=20

 

그리핀의 남은 2년간의 잔여 계약금은 약 $75.5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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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3-06 08:01:05

 다른 팀 가도 솔직히 올시즌은 별 기대가 안되네요. 점프와 달리기를 못하는 농구선수라는 건 모순되니...혹시 쉬는 동안 조금 회복되었다고 해도 시즌 끝에 플옵까지 일정 상태를 유지하는 건 어려워보이네요. 


 차라리 1년 더 재활한다는 느낌으로 몸을 만들어보는 게, 본인의 커리어를 잘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젊으니 잘 재활하면 일단 달리고 점프하는 기본에 돌아올 수도...

 


2021-03-06 07:55:36

와 이정도 금액을 포기한 사례가 있나요? 그리핀은 자신의 기량에 자신이 있는걸로 봐야할까요

2021-03-06 07:58:48

삘은 빨리 미시간 나와서 la팀이랑 계약한 후 행복 농구 +연앤들이랑 놀라하는거 같네요 

 

2021-03-06 12:20:24
통찰력.. 성지순례 예감입니다. 
2021-03-06 08:06:25
2021-03-06 08:20:06

그리핀이 디트로이트 프랜차이즈스타도 아닌데 이런 경우는 처음보네요. 13.3밀이면 본인 보장 금액에 20% 가까이 되는 돈인데 그리핀 통이 크네요.

2021-03-06 08:33:59

우와 13m을 포기하다니
어떻게든 우승 반지는 챙기겠다는건가

2021-03-06 08:42:34

Per sources, the #Pistons will not stretch the money owed to Blake Griffin, will eat this year and next. Detroit is in rebuild mode and has three draft picks as of now in 2021.

디트는 스트레치 안하고 올해 다음해 연봉에 그대로 넣는다네요


Of the $13.3 million Blake Griffin gave up, $4.3 million will be applied to this year’s salary cap and $8.7 million will go to next season’s cap number, per sources

대신 올해는 4.3밀,, 내년에는 8.7밀 줄어듭니다
그리핀도 디트도 서로 만족할만한 거래인듯요.

Updated at 2021-03-06 08:48:45

이정도 돈을 포기할 정도면 간다면 우승에 가장 가까운 LA 두 팀, 네츠 등 최상위 컨텐더들 중에 제의가 온다면 갈 거 같네요. 전에 듣기론 LA에서의 은퇴를 원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물론 너무 좋은 선수지만 레이커스의 우선 순위는 림 프로텍팅 되는 센터, 3점 명사수라 엄청 필요하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미니멈으로 쓰기에 우승에 동기부여를 얻은 그리핀은 이득이라고 봐서 영입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만 또 그러기엔 올해 몸 상태는 무슨 곧 은퇴 앞둔 40대 초중반 선수 같아서... 잘 모르겠네요.

2021-03-06 09:10:32

미니멈이면. 랄입장에서 데려올만 하죠. 어쨋든 3점이랑 패스는 되는 빅맨이니까. 

제가 알기론 현재 랄이 로스터 빈자리가 두군데 있다고 들었거든요. 


2021-03-06 09:08:56

13밀이면..  와. 150억을 포기. 헐.. 

2021-03-06 09:09:20

5년 스트레치 프로비젼해도
1년당 15밀.....
디트는 앞으로 5년간 주전 1명을 못쓰는거네요...

Updated at 2021-03-06 09:37:42

https://twitter.com/JLEdwardsIII/status/1367967910409494529

스트래치 안한답니다. 내년까지만 그대로 부담이요.
2021-03-06 09:32:33

햐.,... 역시 디트 단장 일 잘한다는 소리만 들었는데... 현명하네요...

Updated at 2021-03-06 09:17:05

디트는 이번시즌은 이미 엎질러졌고 내년만 잘 버티며 계획을 잘세워야죠

2021-03-06 09:41:00

그리핀 정말 좋아했던 선순데......
어딜가든 꼭 반등하는 모습, 마지막 불꽃 제대로 태우는 모습 보고 싶네요

2021-03-06 10:20:18

그리핀 입장에서는 13.3M포기했어도, 올시즌 미니멈계약 하고 내년 풀MLE만 받아도 손해 거의 없이 뛰는거나 마찬가지라서 충분히 해볼만한 도박이였다고 봅니다. MLE이상의 계약을 얻어내면 오히려 도박에 성공한 셈이겠구요.

2021-03-06 11:41:36

제가 살짝 헷갈려서 그런데

그럼 그리핀이 13.3밀을 포기했고,

구단은 위에 kimssau님의 말씀처럼

피스톤즈는 이번 시즌은 4.3밀, 내년에는 8.7밀의 여유가 생긴다면

그리핀에게 지급할 최종 금액은 얼마가 되는 건가요??

원래 계약되었던 이번시즌 36.5밀과 내년의 38.9밀이 어떻게 변하는건지

(여기서 그냥 4.3밀, 8.7밀을 빼면 되는건가요?)

제 생각이 맞는 것 같긴 한데 혹시나 해서요!!

2021-03-06 11:46:41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1-03-06 11:52:02

와우 크게 양보했네요

2021-03-06 12:42:18

 디트로 트레이드 된 후부터 몸이 맛이 간건지 멘탈이 맛이 간건지 둘 다 인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빨리 벗어나고 싶었던것 같네요. 우승을 위해서 일지 아님 그냥 la로 돌아가고 싶어서 일지... 

Updated at 2021-03-06 12:56:06

최근 소식에는 그리핀은 LA 두 팀에는 가지 않울 것 같습니다. 두 팀 다 애증이 있죠. 뉴스에 의하면 LA 두 팀이 그리핀에게 관심을 가졌지, 정작 본인이 고려 중인 후보팀 중에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는 트레이드 직 후가 아니라 올 시즌 부터죠. 피스톤스에서 올엔비에이 팀에도 들었고, 무릎 부상중인데도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멀어지니 조기 복귀해서 결국 플레이오프애 올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부상으로 플레이오프에 못뛰는 상황에서, 팀이 쿰보의 벅스에 무기력하게 밀리니 플레이오프 중 급히 복귀했다가 무릎 나가고 아시다시피 지금처럼 망가진 겁니다.
머리 좋은 선수였다면 처음 부상 당했을 때, 팀이 플옵에 가든 못가든 그냥 재활에 전념했겠죠.

2021-03-06 12:56:58

아 제 기억이 완전 잘못되있었네요.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1-03-06 15:02:56

그냥 양측 모두 이해관계가 맞은 것 아닐까요?

 

전 그리핀이 어딜가든 바로 재활 들어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 내년까지 미니멈 또는 내년엔 좀 올라가는 구조로 구두계약이라도

염두에 두고있는 팀이 있는 것 같고,

그러면 금액적으로 잃는것은 없지 않으나

선수 생명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크지 않고

거기에 더해 디트로이트에 그나마 숨통을 틔어주는 무브가 되고

 

디트로이트 입장에선

어차피 그리핀이 그냥 재활 들어가면 올해 날리고 내년도 불확실한데

그냥 지금 깔끔하게 포기하고 최소한의 금액은 아끼면서

선수 가고싶은대로 가라고 풀어주는

 

그냥 현 상황에서 아무도 지금보다 더 나쁠건 없어지는

전형적인 윈윈 계약같습니다.

 

누가 통 크게 손해보고 자시고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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