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4번 시드, 디그린 부상, 조던 풀 포함 골스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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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이번 시즌 골스의 최고 시나리오는 4번 시드로 몰래 들어가는 것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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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염좌로 지난 레이커스전 후반전에 뛰지 않았던 드레이먼드 그린은 오늘 훈련했고 내일 포틀랜전에 정상 출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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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풀과 니코 매니언은 코로나 테스트를 위해 이미 포틀랜드에 와 있습니다. 커 감독은 그들이 로테이션에 있게 될 지는 모른다고 했으나 백투백 경기 동안에 출전 시간을 어느정도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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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본문 중 일부
커 감독의 눈에는 워너메이커는 워리어스 구단이 그에게 요구하는 것 때문에 고전 중인 걸로 보입니다. 워리어스 구단은 팀 벤치에 플레이메이킹을 해 줄 선수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워너메이커가 그 역할을 해주기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건 워너메이커가 잘하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워너메이커 포지션 PG)
커 감독 “워너메이커 그를 위한 이상적인 롤은 그가 셀틱스에서 지난 몇 년동안 플레이메이커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 옆에서 뛰어왔듯 또다른 플레이메이커들과 뛰는 것일 겁니다.”
커 감독 “벤치 유닛에서 우리는 그저 충분한 플레이메이킹이 없었고, 워너메이커에게 이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그는 (본인이 실제로 잘하기도 하는) 선수들을 조직화 (정리) 시키는 선수에 가깝기 때문에 어려운 요구입니다. 플레이메이킹을 하고 공격을 창출하라는 것은 그 누구에게든 너무 많은 부탁이지요.”
조던 풀의 경우 G리그 버블 11경기 동안, 공격을 개시할 수 있는 주요 볼핸들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해보였습니다.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의 메인 플레이메이커 중 한명이었고 37득점, 32득점 경기에서 보듯이 게임을 지배할 수도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커 감독 “제 생각에 조던 풀과 니코 매니언은 정말 좋은 패싱 스킬과 플레이메이킹 스킬을 보여주었다고 봐요. 물론 명백히 상대가 NBA 선수들이 아닌 G리그 선수들이었고, 그래서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능력이 있고 어느 시점에서 벤치 유닛들과 함께 샷을 아주 잘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 감독이 말했듯 조던 풀과 니코 매니언이 이번 백투백 경기동안 언제 어디서 출전시간을 갖게 될 지는 불분명합니다. 워리어스의 승리든 패배로든 이어지는 가비지 타임이 있다면 우린 그들을 볼 수 있습니다. 혹은 벤치 유닛과 워너메이커가 다시 한번 어려움을 겪는다면, 우린 풀과 매니언을 경기(벤치 유닛) 의 한복판에서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분명한 점은 조던 풀이나 니코 매니언이나 그들이 워리어스에 무언가를 더할 수 있는 지 증명할 최고의 기회가 될 거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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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메이커는 수비 원툴이란 이야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