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델 카터 주니어, 심각한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최소 4주 아웃

얘도 은근히 자주 다치네요

으악!

팀연습 과정에서 다쳤다는데 연습을 어떻게 하길래 계속 다치는 걸까요

이러면 마카넨-개포드 선발을 계속 낼 거냐 아님 태드영을 선발로 올릴 거냐 고민인데, 어느 쪽을 봐도 단점이 명확히 존재하네요.

수비 리바 문제는 누굴 쓰나 문제가 될 거고, 개포드 쓰면 공격이 단조롭고 그렇다고 테드영 올리면 기존에 벤치에서 점수차 버는 게 약해질거고, 빅맨 림블락커도 없고요.

퍼리미터 디펜더도 없어서 가로 수비 약한 팻윌을 붙였다가 털리는 실정인데, 백코트나 프런트코트나 지금 로스터 구성으론 라인업 조합하기가 넘 어렵습니다. 근데 웬카쥬 부상까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참 많은 선수이고 팀으로도 전폭적으로 밀어주는 선수인데 스스로 참 안풀리네요

유리몸에서..
쿠크다스로..
안타까운 부상이지만 너무 잦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