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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사무국과 팀들에게 올해는 코비를 위한 헌사를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한 코비의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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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09:13:49

https://twitter.com/JDumasReports/status/1353836184951087105?s=19
https://twitter.com/TheNBACentral/status/1353847761746194432?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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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6 09:18:56

티비에서 그리운 아버지나 남편이 나오면

보고싶고 괴로울 것 같기 떄문일까요..?

코비 팬으로서 이 시기만큼이라도 많은 팬들이

세상을 떠난 코비를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쉽군요

2021-01-26 09:22:38

이미 충분히 헌사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2021-01-26 09:25:12

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코비의 부인.. 그리도 두 딸이 앞으로 살아갈 경제적 여건은 어려움이 없겠죠?

코비와 지지를 제외한 3명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는데, 

그래도.. 그나마.. 경제적인 부분이라도 힘겨움 없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사실 적고보니 너무 뻔한이야기네요;

2021-01-26 09:30:45

모르긴몰라도 평생쓰고도 남을만큼 있을거에요....

2021-01-26 09:38:27

에효.. 그렇다면.. 정말 현명한 가족원 한사람 한사람이 되어서, 

부디 돈을 엄한 곳에 투자하거나 써버려서 쉬이 잃어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딸들이야 아버지의 성실성과 근면함을 이어받았다면 걱정이 안되지만..

뭐, 부인도.. 그런 코비가 잘 보고 선택한 사람이니 잘 해내겠죠!!! 

2021-01-26 09:33:35

수천년동안 먹고살 정도는 되실듯...

2021-01-26 09:36:03

코비가 지금까지 번돈, 신발 저작권 등등 벌어들인 돈만 해도 최소 천억 단위일겁니다.

2021-01-26 10:01:24

물론 한도 끝도 없이 써대는데는 장사가 없습니다.

 

그러나 걍 상식적인 수준에서 살아왔고 그렇게 자산운용한다고 보면 ,    

서울 아파트  집값에 벌벌떠는  우리 평범한 한국 직장인들이 

수백 수천억 부자들의 경제적인 걱정을 하는 건 좀 어불성설이죠.   

 

지금 그들 자산이 얼마인지도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 수백 수천억은 있을겁니다.  

2021-01-26 11:12:47

그러게요.. 

사실 적고 제 생각을 다시 살펴보니..

돈의 총합보다는, 

직접 번돈이 아닐 경우, 재산의 크기에 따라 대책없이 커져버리는 씀씀이 때문에

혹 가족들이 스스로 힘든 상황을 만들까봐 걱정이었던 것 같아요..

 

뭐 그래도 저보다 몇백배는 많은 부자겠지만.. 그래도 참.. 은근 걱정이긴 하네요

행복하게 잘살길..!!

2021-01-26 10:04:28

연봉 총합만 3억달러가 넘습니다.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연봉만 4억달러가 넘는 수준이구요. 광고, 스폰서 등 부수입도 엄청나죠. NBA 스타 선수들 수입은 일반인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특히 코비같은 슈퍼스타는요..

2021-01-26 12:39:35

코비 생전에 투자같은거 말고는, 돈을 함부로 쓴다는 소식은 아예 없었죠~ 코비 살아있을때만큼만 쓴다면 평생을 써도 모자랄겁니다~ 저작권이나 코비관련 수수료만해도 어마어마하게 들어올테니까요

2021-01-26 12:51:13

연봉받은 것만 해도 두딸의 손자까지 먹고살고도 남죠
우리나라만 해도 연예인 걱정은 하는거 아니라는데
코비는 비교가 안되는 월드클라스 슈퍼스타였습니다 하핫

2021-01-26 13:16:55

남자 기준으로 마약/도박/여자 문제만 없다면 늘어나는 돈의 속도가 쓰는 속도 보다 빠를거라고 생각합니다..안전한 자산에만 넣어놔둬...

2021-01-26 13:47:49

코비가 받은 마지막 해 샐러리 2500만 달러만 통장에 넣어놓고 연 이자 3%씩만 받아도 1년에 8억이 넘는 돈이...

2021-01-26 23:01:33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걱정을...

2021-01-26 09:29:50

이건 가족말을 들어줘야죠. 자꾸 나오면 너무 견디기 힘들것 같습니다

2021-01-26 10:12:25

가족이 그렇게 말한다면 들어주는 게 맞죠

Updated at 2021-01-26 22:13:36

그만할 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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